경인 RFC의 조용한 카리스마 18기 윤주복 고문께서
경기 후 조마루 감자탕에서 맛나는 뼈다귀 해장국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너무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정감어린 모습으로 후배들을 대해 주시는 선배님~~~
역시 선배님은 주신이었습니다.
운동장에서 못마시게 되어있는 술을 그것도 경비가 와서 감사하는 와중에도
배낭에 넣어 몰래 안들키게 드시는 실력~~~
역시 선배님은 게릴라 공수부대 이십니다.ㅎㅎㅎ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운동장에서 오래오래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첫댓글 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