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벌써 3월입니다
고로쇠도 마셨고 이제 봄이 얼마나 올라갔나 확인하고
꽃이 언제필까 확인해 봐야겠네요
꽃구경날짜도 잡아 놔야지요
금년도 산행은 도립공원위주의 산행이므로
예고데로 경기도 도립공원인 남한산성에 갑니다
수도 서울을 방어하기(도망??)위헤 세운 산성인데
전주의 남고산성과 같은 맥락이다
성을 일주하고 유적답사하고 산책하듯 걸으며
수도서울로 입성할 계획세우고 옵시다
///모임일시및 장소
3월8일7시
서호아파트앞 전북은행 주차장
///준비물
도시락,따뜻한옷,간식,회비:이만원정
///산행코스
주차장-북문-동성벽-벌봉-남한산-동뭉-남문-수어장대-서문-북문-주차장(10.45KM-4시간)
///산행지도
///사진
///안내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약24km 떨어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는 경기도남한산성도립공원은 동경 127도 11분, 북위 37도 28분 지점에 위치한다. 행정구역으로는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성 내부는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속해 있다. 남한산성이 위치한 광주시는 약 80%가 산이며 나머지 20%가 평야부에 속하는 경작지이다. 높고 낮은 산이 많으며 좁고 긴 하천이 한강을 향하여 북 또는 북동쪽으로 흐른다.
한강과 더불어 남한산성은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였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겼다. 남한산성 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 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다.조선왕조 시대의 경기도남한산성도립공원은 선조 임금에서 순조 임금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한 장소였다. 그 중에서 특히 조선 그 중에서 특히 조선 왕조 16대 임금인 인조는 남한산성의 축성과 몽진, 항전이라는 역사의 회오리를 이곳 산성에서 맞고 보낸 바 있다.
인조 2년(1624)부터 오늘의 남한산성 축성 공사가 시작되어 인조4년(1626년)에 완공한데 이어, 산성 내에는 행궁을 비롯한 인화관, 연무관 등이 차례로 들어서 수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문화유산은 1894년에 산성 승번제도가 폐지되고, 일본군에 의하여 화약과 무기가 많다는 이유로 1907년 8월 초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다. 그 이후 주인을 잃은 민족의 문화유산들은 돌보는 사람 없이 방치되다가 하나 둘 역사의 어둠 속으로 사라져 가고 말았다. 그렇지만 남한산성 주변에는 수많은 문화유산들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것에서 터만 남아있거나 문헌상으로 확인되는 것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첫댓글 중늙은이 참가합니다. 1착인가?
카페지기와 짝궁 같이 가겠습니다
박마르코 참석합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계곡 유원지에서 놀았던 기억이 남이다.
많은 회원님들 참여해 주세요. 대형버스 대절해야 해요.
김시몬 참석합니다. 말로만듯던 남한산성 무시무시합니다만, 한번가서 직접들 느껴봅시다~~~
산지기도 둘이 갑니다
성지답사도 있습니다
한국천주교발상지 천진암성지도 가봅시다 .하산주 먹기 좋은곳이지요 ㅎㅎ
호인, 모현 참석합니다.
조대항 안토니오 참가합니다~
성용재 다니엘+ 최귀임 글라라 참가합니다.
김용권 토마스,김미순도로테아 참가합니다.
안승환 베드로 산행 참가합니다.
임창수(베드로) 도 시작 할것입니다
지난번 산행 미안합니다 출발!
임베드로님! 반갑습니다. 정회원으로 등업했어요
우리 함께 만나서 사랑을 만들어갑시다
와, 상쾌한 봄날이군요. 김용만 사도요한도 참가합니다.
오세창 베드로 와 황순자 안젤라 참가합니다.
이옥길 글라라 누님 참가합니다.
증거자의 모후 김동수스테파노 신청합니다.
이재진대건안드레아. 온혜자 로사, 김택곤마르코, 김건영요셉 4명 참석합니다.
송스테파노 참석합니다
유순상 사도요한 참가합니다
27분이 참가신청하셨네요.
하룻밤 자고 나면 참가인원이 늘어나고 늘어나고 그러네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큰 버스를 불렀는데 이정도는 함께 해야지요.
문영현 프란치스코 형님이 오신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28분이 되셨습니다.
전주북초등학교 박순선 선생님 참가합니다
그럼 29분이 되신겁니다. 1분만 더오시면 서른이 되는건데
정말 아쉽네요. 내일아침에 20이 아닌 30을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주에서 안나푸르나를 사랑한 동지들이 남한산성에 오신다는데
만사제치고 내일 수어장대에서 11시 30분에 기다리겠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이 아주 많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좋은 장소는 수어장대 아래에 있습니다.
막걸리한병에 4,000원, 오뎅 한코치에 1,500원에 파는 노천카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