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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장애인복지 경기도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원, 자원봉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김세진 추천 0 조회 574 10.04.08 12: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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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9 07:56

    첫댓글 서울에서 복지요결 강좌 참석하시는 엄미경 선생님께서 이 글을 읽고 제게 연락주셨습니다.
    아이들과 자원봉사자와 만남을 인격적이고 인간적으로 주선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광활팀 면접과 방학활동 설명회 때 아이들이 차대접하는 사진을 보셨다고 합니다.

    철암에서 자원봉사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저희는 자원봉사자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아이들과 이웃께 묻고 부탁드립니다.
    이웃관계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봉사자와 대상자가 아닌 평범한 이웃관계이길 바랍니다.

    세진형 글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강의 때 만나거나 전화로 여쭙고 싶다 하셨습니다.

  • 10.04.09 08:55

    "저희는 자원봉사자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아이들과 이웃께 묻고 부탁드립니다. 이웃관계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고마워요 철암! 고맙습니다. 김동찬 선생님~

  • 10.04.09 11:54

    엄미경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을 원하는지 묻고, 모집을 했다고 합니다.

    김종원 선생이 장애인복지관에서 당사자가 요청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일과
    특별한 간담회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김종원 선생이 홍보 사회사업 게시판에 공지글로 올린 원고를 알려드렸습니다.

  • 10.04.09 08:19

    관계를 살핀 간담회! 감동의 여운이 생생합니다.

  • 10.04.15 23:09

    동찬이형, 감사합니다. 뒤를 돌아봤을 때 주객전도를 바로 세우려고 노력했지만 이웃관계로 만드는데 한계가 많았습니다. 당장 각 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봉사자를 찾는데 급급했습니다. 혹,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부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04.09 16:10

    94~95년 자원봉사전산망(지금의 복지넷)을 만들었고, 자원봉사관리자교육에도 간여했고, 자원봉사자 활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회 약자를 위한 직접 대인 서비스에서는) 자원봉사자라는 용어조차 쓰기를 꺼립니다. 돌이켜볼 때 부끄러운 경험이 적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 전 일까지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광활 섬활 초기의 경험에서도 부끄러운 점이 있으니까요. 스스로 반성하고 채찍질할 일이 많습니다.

  • 10.04.17 00:14

    전화로 말씀하셨지요.
    선생님께서 비틀거리며 걸으셨던 길 조차 제자와 후배들에게 큰 공부이고 자산입니다.

  • 10.04.15 23:07

    토요일에 자원봉사 관련하여 발표가 있습니다. 자원봉사가 아닌 이웃관계에 대해 집중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세진이형의 글이 힘이 됩니다.

  • 10.04.17 00:15

    고마워요. 종원.
    응원합니다. 지지합니다.

  • 10.04.25 23:43

    고수들만 계시는군요..^^ 늘 존경하며 그 발자취를 바라봅니다. 선생님들의 글을 보며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흉내라도 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늘 감사할 뿐입니다. / 아이들에게 묻고, 어르신에게 여쭙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여쭈어봅니다. 늘.. 생각처럼(그 생각이 옳은 것인지도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여쭈어봅니다. 되든 안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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