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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2-03 - 철도여행기494 - 신림3, 청령포1, 강릉105, 동해9 - 간이역 사진 촬영 - 코레일 강원지사 오리엔테이션 | ||||||||||||||||||||||||||||||||||||||||||||
오늘의 여행 사진은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을 하면 된다.
http://traintrip.kr/pic/photo_265.htm
# 이용열차 03월 02일 1. #1601 무궁화호 덕소(07:22)->신림(09:23) : 9,000원 03월 03일 2. #4233 통근열차 동해(12:21)->강릉(13:18) : 10,000원 3. #4234 통근열차 강릉(13:50)->동해(14:44) : 10,000원
# 이용교통수단 03월 02일 1. 임병국님 승용차 신림역->치악역 부근(라멘교)->쌍룡역 부근(공장지대)->영월역 부근(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다리)->연하폭포 인근->석항역 부근(석탄차)->청령포역->영월터미널 2. 시외버스 강원여객 영월터미널(15:50)->정선터미널(16:50) : 5,500원 3. 택시 아라리촌 삼거리(17:10)->정선터미널(17:15) : 2,000원 4. 시외버스 강원여객 정선터미널(18:10)->여량버스정류장(18:35) : 2,100원 03월 03일 5. 시외버스 강원여객 여량버스정류장(07:35)->강릉시외터미널(08:40) : 6,600원 6. 시외버스 강원여객 강릉시외터미널(08:55)->동해시외터미널(09:45) : 3,200원 7. 시내버스 강원여객 21-3번 동해시외터미널(09:50)->동해역(10:00) : 1,000원 8. 택시 동해역(16:20)->동해시외터미널(16:35) : 4,000원 9. 시외버스 강원여객 동해시외터미널(16:40)->동서울시외터미널(20:00) : 14,400원
# 먹거리 03월 02일 1. 중식 초원의 집 033) 378-1144(신동읍 사무소 인근에 위치) 오삼불고기 8,000원 2. 석식 옥산장 033) 563-0739(아우라지에 위치) 닭도리탕 35,000원 03월 03일 3. 조식 옥산장 033) 563-0739(아우라지에 위치) 가정식백반 6,000원 4. 중식 우보 033) 521-3600(동해역 인근에 위치) 갈비탕 6,000원
# 숙박 1. 옥산장 033) 563-0739(아우라지에 위치) 35,000원
- 03월 02일 -
0. 덕소역에서(07:00-07:22)
청량리역에서 출발을 하는 열차이지만, 문득 덕소역에서 탑승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침에 서둘러 2228번 지선버스를 타고, 덕소역으로 이동하였다.
1. #1601 무궁화호 덕소(07:22)->신림(09:23) : 9,000원
승차권을 구입하고 특실에 탑승하여, 재호님을 만날 수 있었다.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신림역에 도착을 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다.
부랴부랴 가방을 가지고 내렸다(행여나 빠뜨린 것이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모두 잘 챙겨 내렸다)
2. 임병국님 승용차 신림역->치악역 부근(라멘교)->쌍룡역 부근(공장지대)->영월역 부근(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다리)->연하폭포 인근->석항역 부근(석탄차)->청령포역->영월터미널
오늘은 간이역&열차 촬영을 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은 날씨이다.
조리개를 많이 개방을 하고, ISO감도를 높여서 셔터스피드를 확보해야 하기에 평소에 비해 사진 촬영의 조건으로는 좋지 않은 편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은 이럴 때 적용할 수 있는 문구인 것 같다.
나름 흐린 날씨를 벗삼아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나름 괜찮은 사진도 몇 장 건진 듯하다.
특히 서강과 동강이 만나는 영월 다리에서 서울-고한 스키열차(새마을호 특별열차)와 제천역-아우라지 꼬마열차를 촬영한 사진이 괜찮은 편이다.
잠시 점심식사로 초원의집에서 오삼불고기를 먹었는데, 쫄깃쫄깃하고 얼큰한 맛이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식사 후 열심히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날씨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었다.
흐린 날씨에 비, 게다가 황사까지 날리니 너무 어렵기에 결국 포기를 하기로 하고, 사진촬영을 일찍 마치고 헤어져야 했다.
3. 시외버스 강원여객 영월터미널(15:50)->정선터미널(16:50) : 5,500원
내일 코레일 강원지사 고객대표 오리엔테이션이 있기에, 서울로 돌아 가지 않고 재호님과 함께 정선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영월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정선으로 이동을 하는데, 사진 촬영을 하느라 피곤해서 그런지 깜빡 졸았다.
4. 도보이동 정선터미널(16:50)->아라리촌 삼거리(17:05)
정선터미널에 도착을 하자마자 정선선 열차를 촬영하기 위해 아라리촌을 지나 터널 포인트까지 열심히 걸어 보았지만, 생각보다 멀기에 결국 터널까지 가지 못하고 애매한 곳에서 사진을 촬영을 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사진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결과였다.
5. 택시 아라리촌 삼거리(17:10)->정선터미널(17:15) : 2,000원
이제 오늘 숙박을 할 아우라지 옥산장으로 이동을 하기 위해, 재빨리 택시를 탔는데 17:10분 강릉행 시외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1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1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인근 슈퍼에서 간단히 먹거리를 구입하고, 터미널에서 버스 시간을 확인하였다.
6. 시외버스 강원여객 정선터미널(18:10)->여량버스정류장(18:35) : 2,100원
강릉행 시외버스를 타고 여량버스정류장에서 하차!
7. 옥산장 033) 563-0739(아우라지에 위치)
옥산장은 너무나 많이 방문을 해서 그런지, 내 집 같이 편안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주인 내외분의 순수한 모습을 보고, 저녁은 닭도리탕, 아침은 가정식 백반 짧은 휴식 시간이었지만 즐거움을 느끼는데 부족함은 없었다.
- 03월 03일 -
8. 시외버스 강원여객 여량버스정류장(07:35)->강릉시외터미널(08:40) : 6,600원
이제 피곤함은 많이 풀린 듯하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여량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
강릉으로 이동을 할 때 임계정류장에 잠시 머무르게 되는데, 옆에 동해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있는 것이 아닌가?
설마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닐까 확인을 해보지만, 묵호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분명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동해-임계간 시내버스는 하루 2회 왕복운행을 하며, 지금 정차해 있는 버스는 동해에서 05:46분 출발하여 이 곳 임계에 도착 후, 08:05분에 출발을 해서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이야!
백복령을 넘어 다니는 시내버스가 존재한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었다.
다음에는 꼭 이용해 보리라 다짐을 하고(이럴 줄 알았으면 여량->임계 그리고 임계->동해로 했으면 훨씬 나았을 것을), 강릉으로 이동!
9. 시외버스 강원여객 강릉시외터미널(08:55)->동해시외터미널(09:45) : 3,200원
강릉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동해터미널로 이동!
10. 시내버스 강원여객 21-3번 동해시외터미널(09:50)->동해역(10:00) : 1,000원
동해터미널에서 동해역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
11. 동해역 강원지사에서(10:00-11:00)
작년 1기에 이어 올해 고객대표 2기를 선발하였는데, 경쟁률을 보니 그 열기가 얼마나 대단했을지 짐작이 된다.
다른 곳은 150명 정도 되는 곳도 있지만, 이 곳 강원지사의 경우 전국 지사 중 최소인원으로 32명이기에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할 수 있겠다.
평일이라 대부분 생업 때문에 바쁘기에 참석자가 많지 않았다.
금일 고객대표 중 참석인원은 7명이며, 나머지는 고객대표님이 데리고 온 일행이다.
금일 일정 및 고객대표 관련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 2008년도 고객만족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객서비스 발전노력도 향상을 위한 - 2008년도 코레일 강원지사 고객대표 운영 및 오리엔테이션 시행계획(안)
Ⅰ. 검토배경 철도이용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철도서비스 구현 및 적극적인 고객만족경영활동 증진을 위한 제2기 KORAIL 고객대표 모임 운영방안 수립
Ⅱ. 2008년 코레일 강원지사 고객대표 운영 계획 【 주요 내용 】 1. 코레일 고객대표 회장단 제도 폐지 2. 주요정책결정 과정에 고객대표 참여확대 3.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직접 평가 시행 활성화 4. 정기적인 고객대표 참여 행사 시행 5. 우수고객대표 인센티브 지급
1. 코레일 고객대표 회장단 제도 폐지 고객대표의 권력화 및 서열화, 이익집단화 폐단 발생 - 고객대표 회장단의 집단행동 또는 일부집단 이익 실현을 위한 압력행사 - 회장단이 일반 고객대표에게 지시하거나 활동미흡에 대한 책임을 묻는 등 서열화
회장단 제도 폐지에 대한 대안 - 회장 또는 총무 등의 계층적 직함이 아닌 수평적 직함 부여 : 지사고객대표 - 철도의 날 등 행사에 초청할 고객대표 선발시 우수활동 고객대표를 중심으로 선발
2. 주요정책결정 과정에 고객대표참여 확대
제2기 코레일고객대표 오리엔테이션 시행 - 일정 : 3월 3일 고객대표 오리엔테이션 시행(붙임1) - 장소 : 강원지사 교양실 - 대상 : 강원지사 고객대표 및 가족 - 내용 : 강원지사 고객대표 활동 방향 및 구체적 시행방법 전달
제2기 코레일고객대표 전사모임 출범행사 - 일정 : 3월6일(목) 16:00 ~ 18:30 - 장소 : 용산역 아이파크 몰 7층 메이플호 - 대상 : 참석희망자 중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발(약 110명) - 내용 : 코레일고객대표 활동목표 및 운영방법 전달
고객대표에 대한 메일링 서비스 시행 - 고객참여 확대를 위해 전용홈페이지 공지사항, 핫이슈 토론 주제, 설문등 내용을 주1회 이상 메일 발송
주요 정책 심의에 대한 고객대표 참여확대 - 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 열린정책위원회 등 각종 정책 심의위원회에 고객대표 참여 및 심의위원중 고객대표 선정
상, 하반기 고객대표 회의 - 일시 : 6월, 12월 시행 - 대상 인원 : 지사별 우수 고객대표 3~4명, 지사담당자 등(총 100여명) - 활동실적 보고 및 서비스 개선 방안 토론
3. 정기적인 고객대표의 직접 평가 시행 활성화
고객대표에 의한 역, 열차 모니터링 시행
- 일정 : 월 1회이상(3월부터 시행) - 대상 : 강원지사 4개 그룹역(소속역 포함) - 고객대표가 해당역 및 열차 직접 이용 후 체크리스트에 체크 한 후 고객대표 홈페이지에 등록 - 모니터링 참여 고객대표에게는 건 당 25% 전자할인쿠폰 1매 지급
고객대표에 의한 고객만족도 조사 시행 - 일정 : 분기 1회(3월, 6월, 9월, 11월) - 대상 : 분기당 3회 이상 이용고객(지사별 10개 표본 이상) - 고객대표가 해당역 및 열차 직접 이용 후 설문지에 체크 후 고객대표 홈페이지에 등록 -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대표에게는 건당 25% 전자할인쿠폰 1매 지급
역·열차 청소 평가(SLA)시 고객대표 직접 참여 : 분기 1회 이상
기타 지사 자체 역, 열차 모니터링 및 고객만족도 조사 시행
4. 정기적인 고객대표 참여 행사 시행
정기적인 관광상품 체험행사 시행 - 반기 1회 2~10명 내외(우수활동 고객 중심으로 선발) - 바다열차 등 연중 대표상품과 벚꽃열차, 단풍열차 등 계절상품을 대상
고객대표 업무(역무/승무) 체험 행사 시행 - 일시 및 장소 : 반기 1회, 동해역/코레일투어서비스 - 대상 인원 : 지사별 최대 20명이내 - 체험 내용 기본 서비스 교육 (서비스 코치) 역무 체험 (고객맞이, 맞이방 순회, 매표, 개표, 방송 및 종합 안내 근무 체험) 승무 체험 (열차 및 전동차 승무원)
기타 고객대표 초청 행사 및 캠페인 적극 시행 - 안전캠페인(4월ㆍ9월), 봉사활동(지사봉사활동초청), 질서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에 고객대표 초청 - 기타 각종 문화행사 이벤트 초청 및 참여 (홈페이지제작, 전시회개최)
5. 우수 고객대표 및 소속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표창 및 감사장 - 매월 우수활동 소속을 선정하여 그 결과를 공유하고, 2기 활동 임기가 끝난 후 연말에 활동이 우수한 소속(1~2개 소속) 직원 사장표창 및 고객대표(1~2명)중 활동포인트 최고획득 고객 및 우수활동 고객을 선정하여 감사장 전달
일정포인트 달성시 전자할인쿠폰 지급 - 년말 1회 제공 할인쿠폰을 일정포인트 달성시 마다 지급함으로써 동기부여
오프라인 활동에 대한 보상 및 고객대표 예산지원 확대 - 지사별 고객대표 활동시 예산 적극 지원 - 고객 오프라인 활동시 금전보상 보다는 활동포인트 및 할인권 등 기념품을 적극 지급하고 반드시 계획서에 명기하고, 분석보고서 기록유지
혜택 - 온라인(http://krc.korail.com) 및 오프라인 활동실적에 따라 활동포인트를 지급하며, 누적 활동포인트에 따라 전자할인쿠폰 지급 - 여러 가지 신규상품 개발 시 시승행사 고객대표 우선 초청 - 각종 문화이벤트 우선 초청 - 우수활동 고객대표에게는 다양한 기념품 제공
[붙임 1] 2008 코레일 강원지사 고객대표 오리엔테이션(안) □ 추진배경 2008년 강원지사 고객대표를 초청하여 한해동안의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오찬과 바다열차 시승행사를 통해 코레일과 고객대표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일년의 행사임
□ 행사개요 ○ 일시 : 2008. 3. 03.(월) 10:30 ~ 16:00 ○ 장소 : 코레일 강원지사 신관 교양실 ○ 참석범위 (60명) - 고객대표(20명) : 가족포함 - 지사(20명) : 지사 팀장 및 팀원 - 현업(20명) : 동해그룹대표역장 외 참가희망 직원 ○ 행사내용 코레일 강원지사 고객대표 오리엔테이션 일정표
고객대표와 강원지사 직원이 모두 모여 간단히 프리젠테이션으로 고객대표, 바다열차 관련해서 소개를 하는데, 참석인원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만 하다.
식당으로 이동!
12. 중식 우보 033) 521-3600(동해역 인근에 위치) 갈비탕 6,000원(11:00-12:00)
간단히 갈비탕으로 식사를 마치고, 동해역으로 이동하였다.
14. #4233 통근열차 동해(12:21)->강릉(13:18) : 10,000원
강원지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다열차이다.
바다열차를 탑승해 본 사람은 강원지사 일부직원과 나 외에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겠다(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탑승한 사람을 뽑아보자면 나 외에는 없을 듯하다)
그래서 고객대표에게 강원지사의 명물인 바다열차 시승은 좋은 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솔직히 바다열차는 지역 주민들보다는 외지인들이 더 많이 알고 있는 편이다(아무래도 이용운임과 구간 때문에 그런 듯하다)
평일이라 주말과 달리 승무원은 2명이 탑승을 하여, 한 명은 열차 내 방송과 이벤트(DJ) 한 명은 열차 출입문 조작 및 승차권 확인, 매점 관리의 역할을 한다.
날씨가 좋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가이드가 아닌 편안한 입장에서 탑승을 하니 마음은 편안하다고 할 수 있겠다.
15. 강릉역에서(13:18-13:50)
바다열차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동진-안인 구간은 소문대로 너무나 멋있다 보니 내리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도였다.
강릉역에 도착하여 역장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대부분의 고객대표님들이 나이가 많다 보니, 주로 경청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16. #4234 통근열차 강릉(13:50)->동해(14:44) : 10,000원
다시 바다열차를 타고 동해역으로 돌아갈 때, 경치를 감상하며 낭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7. 동해역 강원지사에서(14:44-16:00)
다시 강원지사로 돌아와 지사 고객대표를 선출하고, 기념 촬영 후 기념품을 받고 귀가를 해야 할 시간이다.
18. 택시 동해역(16:20)->동해시외터미널(16:35) : 4,000원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으로 가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기에, 택시를 타고 동해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19. 시외버스 강원여객 동해시외터미널(16:40)->동서울시외터미널(20:00) : 14,400원
울진에서 출발해서 삼척, 동해를 경유 동서울로 가는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좌석이 28석이라 너무 편안하다.
기사님이 너무나 열심히 달리기에 3시간 20여분 만에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2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ps. 왜 강원지사일까?
가까운 곳에 서울지사, 수도권 서부, 동부, 남부 지사도 있는데?
예전에 정동진역 운전정리원으로 근무를 하셨을 때부터 알고 지내셨던 김덕래님이 묵호역을 거쳐 이번에 강원지사 고객대표 담당으로 오셨기에 그 인연이 여기까지 닿은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