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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기게시판 지금 다니는 곳이 많이 힘들지 않으면 그냥 다니세요.
일하는 사람 추천 0 조회 6,003 11.05.17 18: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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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7 22:36

    첫댓글 적응 정말 중요합니다 그기분 저도 알거 같아요 님아 힘내십시요 시간이 약입니다. 화이팅^^

  • 11.05.17 22:46

    저는 솔찍히 정직원에 중소기업에서 받는 급여치고는 쌘편이긴 합니다만. 그만큼 일을 많이 하죠..여자친구 한달에 한번볼까 말까 이니까요.. 입사도 생산으로 하고 현재 기술영업 납품 a/s 외 일이 없으면 현장에서 일도 도와주고..정말 멀티형입니다.. 그러다가 a/s 하다가 손가락이 기계에 돌아가서 잘못하면 절단될뻔했죠.. 다행히 봉합하고 지금은 괜찮은데 그때 바쁜걸 알기에 일부러 공상처리도 안하고 붕대감고 나와서 납품 a/s 직원하나 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월급날 잠깐씩 병원가서 치료받고 온걸 모두 급여에서 뺐더군요.. 이 외에도 정말 많지만.. 저도 이런 머같은 회사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다닙니다.ㅋㅋ

  • 11.05.17 23:37

    저는 입사 2년차 입니다... 제밑으로 사원들이 꽤 들어와서... 저도 이제 갓막내을 벗어 났지여... 근대? 문제는 2년한동안 최저임금만 월급에 맞춰주다보니... 신입사원하고 월급이 똑같습니다
    열불납니다. 환장하고 돌아가시것습니다. 노조 간부에게 말씀드렷더니... 별소용도 없고 일은 노가대 수준이며 하루죙일 서서 일하며 ㅡㅡㅋ 월 100시간 잔업해봐야 갓 200백 넘네요 ㅡㅡ;;
    지금 엄청나게 고민중이에여 ? 이걸 나가버리고 기술을 배우러 갈까.... 아니면 단순노동 생산직에 근무 할까....? ㅠ

  • 11.05.18 07:34

    대기업...............휴....

  • 11.05.18 08:53

    또 이직한 그곳에서 적응하실꺼예요~힘내세요 무엇이든 처음이 힘들지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화이팅!

  • 11.05.18 10:23

    이직한 사람은 이기분 알수 있을거 같아요. 이직한 경험이 있는 1인으로 상담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 11.05.18 10:43

    힘들지않고사람들도좋아다닐만한데.,.미래가불투명 급여도 그냥 보통수준..제미래를위해서는좋은곳으로이직//

  • 11.05.18 11:43

    이직하신 용기가 부럽네요...저는 이직하고 싶은데....겁나고 좀 그런데...저희 회사도 어렵다고해서 요즘 많이 흔들리는 상태입니다.

  • 11.05.18 16:14

    위험하면 나와야해요;ㅇ;

  • 11.05.18 22:33

    이글보니 저도 후회의 세월을 보낸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렇죠... 자기가 다닐때는 그회사가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를 파악하지 못하죠... 자기 옆에 있는 동료들이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줄 모르죠... 나올때는 어디든 대충 비슷하겠지 하고 나오지만, 막상 다른곳에 가보면, 그곳에서의 생소함...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죠... 그냥 그대로 있었으면 어땠을까? 한동안 생각나고, 그렇게 후회를 반복하고 나면, 어느정도 생활에 적응되면서, 다시 어느정도의 생활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꿈에서도 전에 회사에서 일하던 상황이 나오더군요... 눈물의 세월을 어느정도 보냈죠...

  • 12.06.29 15:02

    정말 저의 상황하고 너무 비슷하신듯 ㅋㅋ 저도 요새 꿈에서도 1년이 지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 나와요 사람은 다 똑같나봐요 ㅋㅋ 그 회사가 그립나봐요 ㅠㅠ

  • 작성자 11.05.19 18:23

    저도 전 회사에 8년 가까이 근무했는데 시급이 최저임금이었어요..
    4320원. 지금 이직한 곳은 4870원 입니다. 3개월 수습 있구요~

  • 11.05.24 23:32

    저는 2년 동안 2교대다니다 지지치고나왔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니월급 150으로는 못살겠더라구용...직원도아니고 알바로 2년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온지1년만에 다시들어갔습니다....직원으로.ㅡㅡ;; 그래도머 평달 140...뽀너스달 240인데..아직 받아보질못했네요..
    수습3개월 이안되서....지금 마누라한테 욕먹고있습니다...
    돈많이안벌어온다고..ㅡㅡㅋ 미칠거같아요...누구에게 하소연도못하고 그렇다고 맘편하게 술한잔을 먹을수있나..아기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
    힘드네요..사는게 다 이런건 아닐텐데.

  • 11.05.24 21:12

    저도 이직 준비중이라 까페에 자주 들어옵니다만... 지난번 회사도 적응 했기 때문에 현재 전에 회사에 미련이 남았지 않았나 싶네요 지난번 하고 같다고 생각하시고 잘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5 12:12

    님은 조금만 참으면 1년이네요. 1년 지나면 금방이라고 합니다.
    저도 빨리 1년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어요..

  • 11.06.01 22:38

    ㅜㅜ 모두들 힘내세요 눈물난다

  • 11.08.22 10:23

    지금. 저의. 상황과. 100%. 일치. 하네요. 신기하네요. 그래도. 살아가겠죠.

  • 11.09.04 01:00

    힘내세요

  • 11.09.20 23:37

    나랑완죤똑같으신분!!! 전직장에서만큼 하면 인정받겠지 뽑아주겠지 헐 개뿔~~.

  • 13.03.05 11:35

    이직하려는데많은참고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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