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희생이 아니다...남다른 애정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든 김성일 회장
그를 가까이 하면
진정한 인간미를 느낄 것 같다
그의 꿈이 뭔지
정이 뭔지를
사랑이 뭔지를
희생이 뭔지를
행복은 어디서 오는 지
고향 생각은 어떻게
향우회는 어떤 식으로
사람과 만남에서
어떻게 해야 한지
현재의 영암을 만든 그 철학
그 답은 그의 철학에 있다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참 많다. 나도 착한사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지 아닐까?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할 만큼 착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래도 어느 순간 폭발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착한 편은 아닌 것 같아 더 착해지고 싶은 충동과 의욕과 열정이 앞서진다.
지금도 물론 그렇기는 하지만, 과거에는 더 많은 착한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하며 가족을 이루거나 사회를 이루고 살았을 텐데...
조금 희생하고, 조금 양보하고, 조금 손해를 보면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 고민된다.
가끔은 그럴 수 있지만, 늘 그렇다면 뭔가 잘못된 착한 사람이 더 상처받는다는 김성일 회장님, 그는 재경 삼호읍향우회 회장을 맡으면서 ‘착한사람 김성일 세상을 보다’ 라는 주제로 ‘문과적인 뇌로, 이과적인 사고' 훈련을 받았다고 소개가 아주 인상적인 반응으로 다가온다.
그는 마음의 책 한권을 썼다며 ‘착한사람이 세상을 연다’ 의 목차,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사례가 많으면 아무래도 평범하지 않은 사연이 많다면서 “예전에는 고향사랑이라는 TV에서 열심히 봤었는데, 최근에는 유튜브에도 나오듯이 그만큼 고향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속에서 나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늘어간다는 뜻이겠지” 하며 세상사 모든 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늘어만 간다.
과거에는 경제력이 기업인과 의사, 법조인 등 일부분들에게만 있었기 때문에 약자의 입장에 있었다면, 요즘에는 거의 동동한 관계에서 나란히 하다 보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기존의 특권을 주장하고 싶은 사람들과의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는 듯하다.
이런 갈등을 최소화하려면 정당한 대가를 치르면 될 일, 사람들의 도움도 받고 입 닦을 생각보다 최소한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더 드리면 좋겠다는 마음하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나 김성일이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 먼저 고민해 본다고 했다.
나의 페르소나는 다른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나의 태도를 내 자식이 그대로 보고 배운다고 생각하면, 좋은 사람에게만 많은 부분을 내어주면 안됨, 절대 안 된다고 가족을 유지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다 라고 생각돼서 아닌 건 아닌 걸로 선택지를 넓혀볼 줄 아는 것도 지혜라고 보고, 제발 세상을 부정하지 말라. 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 비웃지 말라. 내 스스로 좀 부정하고, 미워하고, 비웃기는 하지만, 회사 일을 하거나 기정생활을 지금처럼 집중할 수 있으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고, 비움을 지불하지 않고 주변 사람의 누군가가 일을 하고 있음을 꼭 잊지 말자며 남의 인생이 간섭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고향에다 무엇을 했느냐? 언제 좋은 일을 하냐? 언제 사랑 하냐? 향우회에 관심이 있느냐? 향우회에 협조를 하고 있느냐? 향우들과 관계가 좋으나? 진정한 마음으로 다가서고 있느냐?” 이런 질문을 수없이 받으면서 “네! 그런 생각에 괴로워하고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해왔다고 하지만 아직도 더 해야 한다는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잠을 설칠 정도네요!” 라고 ‘사랑은 희생이 아니다.’ 가슴 깊이 새기면서 고향과 향우회에 희생할 각오를 한 김성일 회장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말처럼 김성일 회장은 할 일이 많다며, 그는 전환점이 없는 레이스를 뛰었다.
스스로 능력을 갖고 있어야 세상일을 해낼 수 있다면서 그는 능력을 키우며 세상을 밝게 해주고 있다. ‘사회공헌한 사람들’ 책에서 밝은 사회를 위해 기여를 했다는 내용이 생각나, “인품과 덕망이 있는 공헌 자에게 맞는 사람이 되려고, 인물 공부도 하고, 인생 공부도 하고, 골프도 배우고. 처세술도 배우고 스스로를 레벨 업을 하던 그 분이 생각하게 한다” 며 “왕자는 저리가” 하면서 『자기 능력을 키워야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아야 자기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다』 라는 이런 글이 가장 명언인 듯 김성일 회장은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기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다짐한다.
“내 자신의 문제는 아니구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레벨 업 하자고 다짐하며 사람 사이에서 가끔 생기는 갈등, 서로 욕 소리까지 해되면서 싸워도 언제 그랬느냐며 금방 풀어지며 웃으면서 또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세상사다.
‘착한 사람이 상처를 받는다’ 라는 말을 떠오르면서 “그래도 나는 이 정도라 다행이라고 위로를 받는 건 착하지 않아서인가? 아닌데 난 천성적으로 착한 사람 ㅡ같은 데” 하며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데, 문화는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서 자꾸 삐걱거린다는 생각이 든다” 는 김성일 회장이다.
그는 “내가 재경 삼호읍향우회 회장을 맡고 보니 고향을 더 생각하게 됐고, 향우회는 물론 향우를 더 사랑하게 됐다.”
“나는 20대 젊은 나이에도 고향을 향한 사랑과 향우회에 대한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일에 대해 사진으로 말해주고 싶다.” 고 그동안의 자신이 했던 일들, 걸어왔던 발자취와 뛰었던 것에 대한, 그의 사랑과 열정과 의지의 모습,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항과 향우회와 이웃과 사회에 기여를 했듯이, 향우회장으로서 하고 있듯이 더 진전된 위대하고 원대한 꿈을 엿보게 할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보답으로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마크 맨슨의 ‘희망버리기 기술’ 중에 나온 말을 꺼냈다. 『나는 이런 말에 깊이 깨닫고 실천에 행동으로 옮긴다. 또 온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려면 고통을 견디는 능력뿐만 아니라 희망을 버리는 용기도 있어야한다. 또 상황이 언제나 더 낮고 더 즐겁기를 바라는 욕구를 놓아 버릴 용기가 있어야한다. 또 희망이라는 거래의 영역을 초월하려면 반드시 무조건적으로 행동해야한다. 또 보답으로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해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보답으로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존중해야한다. 그러지 않으묜 진정한 존중이 아니다.』 마크 맨슨의 ‘희망버리기 기술’ 에 공감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김성일 회장은 희망버리기 기술 터득에 나섰다.
온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면 고통을 견디는 능력뿐만 아니라 희망을 버리는 용기도 있어야한다는, 상황이 언제나 더 낮고 더 즐겁기를 바라는 욕구를 놓아 버릴 용기가 있어야한다는, 희망이라는 거래의 영역을 초월하려면 반드시 무조건적으로 행동해야한다는, 보답으로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해야한다는, 보답으로 뭔가를 기대하지 않고 누군가를 존중해야한다는 “마크 맨슨처럼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대중에게 잘 전달하는 분을 알게 되어 기쁘다” 며 그의 철학에 대해 참으로 배우고 싶은 분이라고 김성일 회장은 토닥임이나 하이파이브로 자신감을 불태웠다. 향우, 향우회를 향한, 그리고 고향에...
김성일 회장의 꿈이 뭔지를, 어떤 게 희망사항인지 그가 바라는 일에 대해 그에 관심을 기우려보면 고개를 끄덕거리게 되고 파이팅의 엄지 척 해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