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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푸른 밤(아침바다방) 산소 가는 길
아침바다 추천 0 조회 19 24.11.04 08: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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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22:17

    첫댓글 문학관은 저도 다녀왔는데 참으로 그 원고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역시 어려운 글쓰기.
    토지를 읽으면서도 글을 쓰시던 그 분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었습니다.

  • 24.11.05 06:50

    그분의 문학관에는 가봤어도 산소는 생각조차도 못했네요
    내 사후의 처리 문제는 자식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24.11.05 08:24

    "책은 그에게 구원이었고
    숨 쉴 통로였으며 외롭지 않았다"
    어디 책 뿐일까요.
    아침바다님의 글! 도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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