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존재원리와 통일방안(統一方案)<4>
<말선207-298> 오늘 제목(題目)이 뭐예요? 「통일방안(統一方案)입니다.」 통일방안(統一方案)이지요? 통일방안(統一方案)이 뭐라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가인 아벨을 가리기 위해, 장자권복귀(長子權復歸)라는 눈물 어린 역사(歷史)를 해 나온 것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것이 복귀(復歸)되지 않으면 부모권복귀(父母權復歸)가 안 됩니다. 부모권(父母權)이 복귀(復歸) 안 되면 본연(本然)의 왕권(王權)이 복귀(復歸) 안 됩니다. 하늘나라에 보좌(寶座)가 없습니다. 예수님도 낙원(樂園)에 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좌(寶座)가 뭐예요? 혼자 앉아가지고 보좌(寶座)예요? 아들딸도 없고 나라도 없는데 무슨 보좌(寶座)예요? 그 나라는 중간(中間)나라밖에 못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제부터 나라를 편성(編成)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말선207-299> 그래 이북(以北)하고 남한(南韓)하고 어디가 아벨이에요? 「이북(以北)입니다」 이북(以北)이 아벨인데 가인들은 잘 살고 아벨은 죽어도 돼요? 남한(南韓)이 먹여 살려야 됩니다. 그게 선생님(先生任)의 철학(哲學)입니다. 통일교인(統一敎人)들은 북한(北韓)을 먹여 살려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돈이 있어요? 무엇으로 살려주느냐? 해골(骸骨) 골에서 지옥(地獄)으로 갈 생명(生命)들에게 하늘 생명(生命)을 나누어 줌으로써 부활(復活)시키는 것입니다. 영원(永遠)한 생명(生命)을 가지고 먹여 살리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통일방안(統一方案) 알겠지요? 「예」
북한(北韓)의 불쌍한 피난민(避難民)들이 내려와가지고 교회(敎會)를 만든 것입니다. 이 나라 삼천리(三千里) 방방곡곡(坊坊曲曲)에 교회(敎會) 없는 곳이 어디 있어요? 잘못되었을망정 교회(敎會)는 다 있어요. 여기에 내가 나서서 개종(改宗)된 씨(氏)를 뿌리면 이제 모종(某種)이 가능(可能)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말선207-303~304> 결론(結論)은 간단(簡單)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돼야만 하나님이 임재(臨在)하는 것입니다. 남편(男便)하고 아내가 하나 돼야만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가정(家庭)이 됩니다. 몸(肉)과 마음(心)이 하나 돼야만 하나님이 거동(擧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하나 돼야만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臨在)합니다. 선생님(先生任)과 학생(學生)이 하나되어야만 거기에 하나님이 임(臨)합니다. 본연(本然)의 사랑의 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천운(天運)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만큼 얘기했으면 이제 통일방안(統一方案)에 대(對)해서 다 알겠지요?「예」 외발가지고는 통일(統一)이 안 됩니다. 맞추어야 됩니다. 맞추려면 이게 전부(全部) 대각선(對角線)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統一)하려면 통일교회(統一敎會)하고 기성교회(旣成敎會)하고 하나되어야 되고, 그다음엔 나라하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제일(第一) 가까운 길입니다. 기성교회(旣成敎會) 교인(敎人)들은 교육(敎育)할 필요(必要)도 없어요. 2주일(二週日)만 우리 원리교육(原理敎育)받게 되면 오히려 우리 통일교회(統一敎會) 교인(敎人)들보다 나을 거라구요. 여러분들보다 낫다구요. 그럴 수 있는 사실(事實)이 뻔히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일을 실천(實踐)해야 합니다. 하겠어요? 「예」
<말선207-253> 그러면 여러분의 몸(肉)과 마음(心)이 언제 하나 되느냐? 역사적(歷史的) 성인(聖人)들도 이 문제(問題)를 다루지 못한 것을 비로소 세기말(世紀末)에 문총재(文總裁)가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몸(肉) 마음(心)의 통일(統一)을 주장(主張)하는 것입니다. 공산당(共産黨)들이 그들의 주의(主義), 사상(思想)을 아무리 선전(宣傳)하더라도 거기에는 몸(肉) 마음(心)을 통일(統一)할 수 있는 논리(論理)가 없습니다.
본래(本來) 인간(人間)이 타락(墮落)하지 않았더라면 몸(肉) 마음(心)은 자동적(自動的)으로 통일(統一)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두 세계(世界)가 있을 수 없어요. 술을 먹고 비틀거리면서 가더라도 나침반을 따라가듯이 한 방향(方向)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선207-259~260>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中心) 삼았더라면 몸(肉) 마음(心)이 합(合)이 될 것인데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플러스 되는 마음(心) 앞에 뿌려진 악마(惡魔)의 사랑은 개인적(個人的) 절대주의(絶對主義)를 주장(主張)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몸(肉)이 또 다른 플러스가 돼 가지고 반대(反對)하는 현상(現象)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년역사(萬年歷史)가 흘러도 바로잡을 수가 없습니다. 성현(聖賢)들도 이것을 결정적(決定的)으로 파내어서 가르쳐주지 못했습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만이 이것을 이론적(理論的)으로 시정(是正)할 수 있는 방법(方法)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금식(禁食)하는 것입니다. 몸(肉)을 때려잡는 것입니다. 이놈의 몸뚱이를 벼랑에 떨어뜨려 가지고 몸뚱이가 전부(全部) 질식(窒息)돼서 마음(心)에 끌려다닐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몸(肉)을 가사상태(伽邪常態)의 환경(環境)으로 유지(維持)시켜서 언제나 마음(心)이 몸(肉)을 끌고 다닐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런 습관적(習慣的) 주체성(主體性)을 지녀가지고 몸뚱이가 할 수 없이 끌려갈 수 있는 자아(自我)를 발견(發見)하기 전(前)에는 몸(肉) 마음(心)을 통일(統一)시킬 수 있는 원칙(原則)이 타락(墮落)한 인간(人間)에게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文總裁) 같은 사람은 ‘우주주관(宇宙主觀) 바라기 전(前)에 자아주관(自我主觀) 완성(完成)하라’ 는 표어(標語)를 중심(中心)삼고 우주사적(宇宙史的)인 투쟁(鬪爭)을 해 나온 것입니다. 이 몸뚱이가 악마(惡魔)의 소굴(巢窟)입니다. 그러니 배고픔을 극복(克服)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잠자는 것을 극복(克服)하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남자(男子)로서 정욕(情欲)을 극복(克服)하라는 것입니다. 여자(女子)를 극복(克服)하라는 것입니다. 요물(妖物)들입니다. 이것이 악마(惡魔)의 3대무기(三大武器)입니다.
<신천성경p1115.> 한민족(韓民族)의 시련(試鍊)은 이 민족(民族) 자체(自體)만의 것이 아니고 섭리적(攝理的)인 것이며, 하나님은 이 민족(民族)이 이것을 극복(克服)하기를 고대(苦待)하고 계십니다. 세계사(世界史)의 총합적(總合的) 유산(遺産)이라 일컬을 수 있는 동(東)과 서(西), 남(南)과 북(北), 정신(精神)과 물질(物質), 유심(唯心)과 유물(遺物)의 대결(對決)과 혼돈(混沌)이 집약(集約)되어 한반도(韓半島)에서 소용돌이치는 것도 마치 새 시대(時代)를 잉태(孕胎)한 산모(産母)의 몸부림과도 같은 것입니다.
한민족(韓民族)의 민족적(民族的) 국가적(國家的) 어려움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攝理)를 떠나서는 해결(解決)할 수 없으며, 한국(韓國) 단독(單獨)으로서가 아니라 세계(世界)와의 관련(關聯) 속에서만 해결(解決)이 가능(可能)하다고 봅니다. 한민족(韓民族)은 이제 하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세계(世界)의 정신계(精神界)를 지도(指導)할 목적(目的)으로 보내신 분을 따르고 고난(苦難)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태평양문명권시대(太平洋文明圈時代)입니다. 역사(歷史)는 하천문화(河川文化), 지중해문화권(地中海文化圈)을 거쳐 대서양문화권(大西洋文化圈)을 돌아 이제 태평양문화권(太平洋文化圈)을 중심삼고 우주공간문화권(宇宙空間文化圈)으로 도약(跳躍)하는 시대(時代)가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연(連)이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세계(世界) 정략가(政略家)들이 모색(摸索)하는 문제(問題)이지만, 그들에게서는 해결(解決)이 안 납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세계(世界)에서 훌륭하다는 정략가(政略家)들을 다 모아서 수많은 국제적(國際的)인 회의(會議)를 했습니다. 그들의 결론(決論)은 선생님(先生任)의 사상(思想)만이 이 시대(時代)의 소망(所望)이라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1121> 여러분 가정(家庭)이 종족(宗族)을 중심삼고 완전(完全)히 하나가 될 때는 남북통일(南北統一)은 문제(問題)가 되지 않습니다. 정당(政黨), 자기(自己) 파당(派黨)을 중심한 정당정치(政黨政治) 또한 성립(成立)이 안 됩니다. 조직(組織)이 힘(力)입니다. 누가 나라를 사랑하고, 누가 아시아를 생각하고, 누가 하늘땅을 사랑하느냐? 우리 이상(以上) 할 자(者)가 없다고 생각(生角)해야 됩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어디로 끌고 가야 됩니까? 권력(權力)과 술책(術策)이 아닌 사랑의 동산으로 끌고 가야 됩니다. 진정(眞定)한 사랑의 동산으로 남북(南北)을 끌고 갈 때 남북(南北)은 여기에서 치리되는 것입니다. 부모(父母)를 중심삼은 형제(兄弟)의 인연(因緣)을 갖고 소화(消化)하지 않으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안 나옵니다.
<말선207-257> 그다음에 목적성(目的性)이 뭐냐? 이 역사(歷史)는 무슨 목적(目的)을 향(向)해서 가느냐? 사랑의 목적(目的)입니다. 사랑의 목적(目的)은 뭐냐? 천지(天地)를 통합(統合)할 수 있고, 천지(天地)를 소유(所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다 욕심(慾心) 많지요? 전부(全部)다 하늘땅의 주인(主人) 되고 싶지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은 천지통합(天地統合)과 천지소유(天地所有)의 목적(目的)을 향(向)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인간(人間)이 천지(天地)를 화합(和合)하지 못하고 그 소유권(所有權)을 못 갖게 된 원인(原因)은 어디에 있느냐?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전쟁(戰爭)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이냐? 아닙니다. 근본(根本)은 몸(肉)과 마음(心)이 갈라진 데서부터 시작(始作)된 것입니다. 몸(肉)과 마음(心)이 하나 돼 가지고 이 우주(宇宙)의 근본(根本)되는 하나님의 사랑, 본연적(本然的)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和合)했더라면 천년사(千年史)를 엮고 만년사(萬年史)를 엮더라도 우주(宇宙)의 사랑 행로(行路)의 방향(方向)에 배치(背馳)됨이 없이 직행(直行)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배치(背馳)됨으로 말미암아 출발(出發)도 못 하고 자체(自體) 소멸(消滅)되는 입장(立場)에 서 있기 때문에 인간역사(人間歷史)는 전쟁사(戰爭史)를 통(通)해 최후(最後)에는 절망상태(絶望常態)에서 전부(全部) 자살(自殺)의 경지(慶地)로 추락(墜落)해 버린다 이겁니다.
<말선466-19> 몸(肉) 마음(心)이 싸우면 참사랑을 잡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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