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재외 한국인 상공인대회 '한상대회'가 열립니다. 이들은 글로벌 한상대회 네트워크를 전 세계로 이어가는 기업인들의 활약에 우리는 스스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까지 느끼게 합니다.
특히 이번 한상대회에서 러시아 출신 한상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입니다. 영화제작과 외식사업은 물론 컨설팅 업체, 법무 법인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한상 대회의 발전하는 모습 뿐 아니라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텃밭에서 대단위 규모의 농장으로 발전하고 부흥하는 것을 싫다할 사람은 없습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잘 되고 부자되는 것을 누가 싫다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더더욱 발전하고 부흥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사람들이 따르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비판할 때가 많습니다. 즉 물질에만 눈이 어두웠다는 식의 표현입니다. 기복신앙을 또 비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한편만 보고 한편은 보지 못하는 편시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만 해서 복을 받겠다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면 당연히 복을 받게 되어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자를 최후의 승리자로 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경우를 만나더라도 삶의 전체로 볼 때 발전하고 부흥하고 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자 되어야 합니다. 단 부자로 끝나지 말고 그 부유함으로 교회를 더 풍성하게 하고 성도를 풍성하게 하는 진정한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