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이번주는 모 처럼 3일 내내 예상을 올리는군요..
나름 그래도 많이 써 볼려고 하는데.. 솔직히 허부지네요.
비가 많이 내리는데...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금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부1] 김유승 - 선발급에 있는 것이 이상할 정도...
선발급 결승전이지만 4)김유승의 우승이 유력하다. 득점도 94.54로 우수 머리급 수준이다.
더욱이 전주팀 후배인 6)김승영이 최악의 경우 초주를 대신 받아줄 가능성도 있고 7)김종훈과
5)김준호를 제외하면 특별히 위협적인 선행형 선수는 없다.
3)함창선은 몸싸움에 약점 있고 결승전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터라 쉽게 지우고 간다면
2)이영주 정도가 친분을 내세울 듯 보이나 1)김광록의 최근 컨디션을 보면 욕심을 내기 어려울 듯
따라서 이번 경기는 전주팀의 완승이냐... 아니면 김광록이 딸려 오느냐를 놓고 고민하면 될 듯.
풍만고양이 4)김유승 - 6)김승영
욕심고양이 4)김유승 - 1)김광록
비만고양이 4)김유승 - 7)김종훈- 6)김승영/1)김광록
[부3] 힘은 단연 최재봉...
전일 낙차사고로 6명이 플레이하는 경기다.
축으로 나설 선수는 힘에서 단연 앞선 7)최재봉으로 의식할 상대없다.
5)강철호의 선행력을 활용해 나갈 듯 보여 후착은 다소 어렵다고 할 수 있으나
초주선행에 나서는 4)남용찬을 챙겨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몸싸움 강한 2)김무진을 제외하고 후보로 출전하는 6)김민욱의 의욕상실을 제외하면 의실될
선수가 없다.
더욱이 김무진이 5)강철호와의 협공을 염두에 둔다면 의외로 7)최재봉이 초주를 대신 받아주며
긴거리 승부도 가능하다.
쉽게 보면 될 경기같다.
풍만고양이 7)최재봉 - 4)남용찬
비만고양이 7)최재봉 - 4)남용찬 - 2)김무진
[광1] 보여준것 없는 고민순 VS 노련한 박학규
다소 까다로운 경주다.
양축으로 나설 1)고민순은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한지 오래된 것 같고 강급되어 내려온 6)박학규도
이도 저도 아닌 경기운영을 펼치며 다소 실망시키고 있다.
그나마 금요경주 한바퀴 선행아닌 선행승부로 가까스로 2착(?)을 차지한 것이 위안이라고나 할까?
인지도나 득점 기량상 축으로 인정을 받겠는데 문제는 나머지 출전 선수들이 한 방 있는 고배당
메이커라는 점이 불안요소다.
3)김제영도 일요경주 의욕을 보이며 한방 터트릴 줄 알고 7)문희경도 최근 기세는 저조하나
상황에 따라서는 한방이 가능한 선수다.
5)김성윤은 은퇴를 고려해야 할 선수라는 점과 2)김지수는 연대세력 없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는 앞선 언급한 선수들의 각축전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경기 주도할 선수는 1)고민순이 되겠고 5)김성윤이 고민순의 양양고 선배임을 내세워
마크를 노리겠으며 6)박학규는 이를 활용해 나갈 듯.
문제는 3)김제영의 위치가 되겠는데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구사한다면 별 문제 없지만
만약 때리거나 1)고민순만을 받아가는 경기를 펼친다면 이변 가능해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할 듯.
풍만고양이 6)박학규 - 5)김성윤
욕심고양이 6)박학규 - 3)김제영
도둑고양이 3)김제영 - 1)고민순, 5)김성윤
[광2] 김호정 자력승부 - 김정우와 주용태 앞뒤에서...
1)김호정이 축이다.
후착 후보로는 앞선에 위치할 7)주용태와 마크 기회를 엿볼 6)김정우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될 것
같다.
2)이경주나 3)김형남 등이 앞선에서 내선을 장악하고 기회를 엿보겠으나 두 선수 요즘 기세가 너무
저조하다. 즉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며 정신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내선을 장악하고
기회를 엿보기 보다는 어떻게 줄 잘서서 3착이라도 노려볼 듯.
쉽게 보면 주용태가 때리고 김호정이 가볍게 젖히면서 김정우가 마크하는 그림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용태의 경기 습성을 잘 살펴봐야하는데...이 선수 믿을만한 마크맨이나 전형적인
추입형 강자와 만나지 않는이상 경기를 주도하는 경우는 없다.
즉 끌어내서 받아가거나 아예 후미를 공략하며 마크 추입으로 우승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자리잡기 유리한 주용태의 몸상태를 고려할때 빼서 바로 받아간다면 막판 역전도 가능하리라 본다
욕심고양이 7)주용태 - 1)김호정
풍만고양이 1)김호정 - 6)김정우
비만고양이 1)김호정 - 6)김정우 - 7)주용태/5)장재경
[광3] 혼전레이스 !!
축도 없고 고만고만한 선수들을 모아논 혼전이다.
특히 편성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 기세가 저조하고 추입형이라는 것이다.
얼마전 편성과 직원을 만났을때 일부러 이런 편성을 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참 가관이다.
즉 평균배당을 올리기 위해 이런 혼전성 경주를 유도한다는 거다.
그래도 경기 주도할 선수 한 명은 줘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지만..뭐 편성과 마음이니 뭐라 참견할
수 도 없다.
선행력을 갖춘 선수를 꼽으면 2)박장기와 5)방해구다.
더욱이 노장 선수들이 많고 대부분 서울 근교에 위치한 선수들이 중심이다
1)김규근과 7)김막동 50살이 훌쩍 넘어 버렸고 6)한지혁까지 과거 팔당에서 한 솥밥을 먹던 사이다.
하지만 1,7번이 협공한다고 해도 요즘 몸상태로는 외선에서 흐를 수 밖에 없다.
즉 2)박장기가 총대를 메고 경기를 주도한다면 3)손재규는 서둘러서 내선을 장악하려 할테고
5)방해구가 반주 전후해서 승부수를 띄우겠지만 페달링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막판 추입을 허용할 것 같다.
그렇다면 1,7번은 누굴 믿고 탈까? 노장인 5)방해구를 믿는 것이 정석이나 젊은 6)한지혁이
젖히기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또 과거 기량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 자칫 믿고 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6)한지혁을 축으로 5)방해구와 묶는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풍만고양이 6)한지혁 - 5)방해구
욕심고양이 6)한지혁 - 7)김막동
비만고양이 5)방해구 - 6)한지혁 - 7)김막동/4)박영완
[광6] 박덕인 - 오호.. 요즘 몸상태 정말 좋다.
6)박덕인이축이다. 전일 어려운 상황(초주선행)에서도 날카로운 추입과 과감한 몸싸움 능력을
보여준 만큼 몸이 올라왔다고 해야한다.
경기 주도할 선행형은 3)오태걸과 5)조봉희다.
힘으로 본다면 3)오태걸이 좀 더 낫지만 두 선수는 얼마전까지 부산에서 같이 훈련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로 오태걸이 조봉희를 달고 때릴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
무론 2)이민우나 1)박석기등 마크추입형 선수들이 있긴 하나 박덕인이 추입형에 가깝기 때문에
이들을 무시하고 선행형인 3,5)번만 보고 탈 경기다.
더욱이 박덕인인 평소 부산 선수들과는 절친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한체대 선후배인 1,2번은 자연스레 협공을 펼치며 박덕인과 부산 라인을 향해
정면 승부를 던질 가능성이 높다.
1,2번의 몸싸움 보다는 힘을 활용할 6)박덕인의 노련함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풍만고양이 6)박덕인 - 5)조봉희
욕심고양이 6)박덕인 - 3)오태걸
도둑고양이 2)이민우 - 1)박석기
[광8] 혼전레이스 !!
축이 없다. 2)김종모는 전일 내선을 파고 들려다 이제인에게 몸싸움 밀려 뒤로 밀려났고
7)이창희는 유리한 위치에서도 마크를 순간 놓치고 박덕인의 허슬 플레이에 살짝 겁먹는 모습
그나마 5)권영민이 자력능력을 갖추긴 했지만 페달 자체가 가볍지는 않고 운이 많이 따라준 모습.
결국 4)김일권의 기습선행만 배제한다면 2)김종모의 젖히기 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겠으며
광주팀 후배였던 6)문성은과의 동반입상까지 기대해 볼 수 있으나 김종모가 누굴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힘 좋은 권영민과 마크노릴 7)이창희의 다툼같다.
굳이 문성은을 공략하려 한다면 삼복승식이 나을 듯.
풍만고양이 2)김종모 - 5)권영민, 7)이창희
비만고양이 2)김종모 - 6)문성은 - 5)권영민/ 7)이창희
[광10] 김종현 Vs 유연종 Vs 민상호
몸 좋은 선수는 2)유연종과 1)김종현이다.
금, 토 경주 고전했지만 일요 경주에서는 의욕 보이는 6)민상호도 무시 못할 선수라면
이번 경기는 1,2,6 세 선수의 삼파전이 예쌍된다.
선수들간의 라인도 눈에 뛰는 것이 없다고 보면 실력대로 탈 가능성이 높다.
물론 1)김종현과 30살 동갑내기로 지역적 연대 가능한 3)김시국과 4)노상민을 어느 정도 고려할
수 있으나 1)김종현이 이들을 챙길 편성은 아니다.
따라서 김종현이 유연종을 따돌리려 한다면 민상호와 협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고
노련한 민상호가 배당이 좀 나와줄 듯 보여 추입까지 노릴 듯 보인다.
풍만고양이 6)민상호 - 1)김종현, 2)유연종
[광12] 류성희 - 조현옥.... 그리고 우성식
눈에 띄는 선수는 이들 세 선수다.
이들은 나름 친분이 있다. 류성희가 창원팀으로 부산팀인 조현옥과는 지역적 연계 가능하고
물론 조현옥 자체가 하남에서 부산으로 갔고 과거 본인과 만났을때도 창원 선수들과의 협공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류성희가 부산 출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어느 정도 사연이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조현옥 입장에서 비선수 출신인 류성희를 거들떠 보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과거 하남팀 후배였던 2)우성식을 믿고 경기를 할 것 같다.
결국 이 편성에서 가장 유리한 선수는 조현옥이다.
우성식을 믿고 따라가며 추입을 노릴 듯 보여 이번 경주 과거 하남팀 두 선수의 동반입상을
기대하고 싶다.
풍만고양이 3)조현옥 - 2)우성식
비만고양이 2)우성식 - 6)류성희 - 3)조현옥
첫댓글 땡큐에요....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힘내세요..풍만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추리감샤
수고하셨읍니다 구~벅
다 적중 하여 이깁시다 홧팅!!!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예상 감사 """"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예상을 앞으로도 쭈 욱 부탁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더운데 건강하십시요
좋은예상 보고 갑니다..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