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모처럼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달려와준 동기 여려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딸 혼례 무사히 마쳤습니다.
긴장도 되고 많은 분들이 오고해서 일일이 살피지 못한점
너그럽게 용서해주기 바랍니다.
안산인데도 참석해준 동기...
이민윤,박경진,김효성,신재철,윤황기,박성수,박성욱,이동구,한장호
김제연,김영균회장님,김형수총무님, 그리고
맘을 전달해준 김성민,범창수,이홍종,이청모,심봉보동기..
다시한번 인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는 보내야하는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자식도 보낼 나이가 된것 같습니다.
동기여러분! 큰일있으면 꼭 연락 바랍니다.
같이 나누고 보태면 큰힘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해 할아버지얼마안남았다 영주야
감사^^
수고많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