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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id="tx_left_marker"></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id="tx_left_marker"></span><span style="font-size: 11pt; "><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174600"> 자등명 법등명</font></b></span></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스스로 자신을 의지하고 진리의 가르침을 의지하라.</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그리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라.</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아라.</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그리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라. </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자신을 편히 쉴 곳으로 삼고 </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진리의 가르침을 편히 쉴 곳으로 삼아라.</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그리고 다른 것으로써 편히 쉴 곳으로 삼지 말라.</span></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Gungsuh; line-height: 22px; font-size: 15px; "><br></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Gungsuh; line-height: 22px; font-size: 15px; ">自燈明 法燈明 </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 style="font-family: Gungsuh; ">自歸依 法歸依 </span></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 "><span style="font-size: 11pt; "><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 style="font-family: Gungsuh; ">自洲 法洲</span><span id="tx_right_marker"></span></span></span></span></p><p><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23, 70, 0); font-family: Dotum; line-height: 22px; font-size: 15px; "><br></span></p><p>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23, 70, 0); font-family: Dotum; line-height: 22px; font-size: 15px; "><열반경> ( 무비스님의 일곱번의 작별인사 p135 에서)</span></p><p><span id="tx_right_marker"></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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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침 명상
자등명 법등명
無垢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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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9
10.05.22 19:41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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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 며칠간 집안 어른의 장례를 모시고 왔습니다.육이오로 인생이 많이 달라지셨고 고생도 많이 하셨던 분이셨습니다.참전용사로서 태극기를 덮고 안장하시더군요.삼가 명복을 빌며,, 무비스님께서 다시금 일러주신,우리들 최후의 보루이면서 부처님의 최후의 말씀이셨던 <자등명 법등명>..이 말씀을 올려봅니다._()()()_
그런일이 있으셨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몇 년 전 집 가까운 보훈병원 정신병동 환자들의 그림 전시회를 간 적이 있습니다. 주로 참전용사들께서 참여하시는데 그림마다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전쟁의 충격이 얼마나 컸을가를 생각하니 마음이 무척 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_()()()_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나무아미타불 _()()()_
왕생극락 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_()()()_
...예...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극락세계에서 고이 잠드시기를 기원합니다. _()()()_
우리 모두 고마워 해야 할 분이셨군요...! _()()()_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극락 왕생하소서..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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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라..오직 진리의 가르침을 의지하라..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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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비틀거릴때 마음 다잡게 해 주시는 말씀...自燈明 法燈明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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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燈明 法燈明 , 엉뚱한 생각이 들 때 마다 바른생각으로 되돌아가게 했던 진리의 말씀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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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燈明 法燈明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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