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8시경...ㅎ) 지역난방공사 마무리 과정인 보일러실 문단다고 온 사람때문에 일어나서
도우미 아줌마에게 반찬 만들꺼 일러주고 컴퓨터 켜고
첫번째로 스팀 다리미가 고장났다길래 한경희 스팀다리미 검색해서 고장원인 찾아서
AS 써비스센타에 전화해서 문의 하니 산지가 3년이 되었는데도 처음이니까 무상해준다고해서 접수하고
두번째로 100번에 전화해서 바둑교실 114등재에 관해서 문의 하니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한다길래 일단 보류,
세번째로 군인 공제회에 전화해서 본인 아니면 증좌 안된다고 하길래 ARS로 혼자 하다가 안되는부분이 있어서
상담사랑 연결하니 도와 준다고해서 아들 적금을 최대로 증좌시켜 놓고
네번째로 인가증때문에 전국바둑교실협회에 전화해서 지도자 격증 왔는데 어떻게 할까 물어보니 펙스로 보내 달라고하는데
집에 잉크가 없어서 스캔해서 보내면 어떨까했더니 그렇게 하라고해서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고
다섯번째로 학교에 전화해서 중간시험 특별관리대상 신청 할려고하니 담당자가 통화중이라고 전번이랑 이름 불러 달래서 접수시켜두고
여섯번째로 주방에 가서 아줌마가 준비해둔 나물 무쳐서 점심준비 도와주고
그동안 남편은 침대위에서 뒹굴뒹굴.......
그리고 출근준비하고 점심먹고 11시45분 학원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