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市政’ 어떻게 돼가나
200만 평 규모 산업기반 조성 스텝바이스텝
‘자족도시’ 날갯짓 맞춤형 명품도시 조성
사포·춘화 40개 업체 가동중 용전·대미산단 내년말 완공 제대농단 내년 쌀 가공 개시 나노융합산업 9월
입지수요 조성·분석 연말 국가산단지정 총력 나노연구센터 내년 사업 설정
으뜸 농업 육성 농업발전기금 100억 조성 농업 자체 예산 677억 조성 농업 경쟁력 제고
총력 문화·자연 공존 도시 13일 문화예술회관 기공식 밀양아리랑 전승 보존 총력 시민생활 질적 향상 노력
밀양시는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새로운 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를 해오고 있다.
사포 일반산업단지와 춘화농공단지는 40개의 기업체가 가동 중이고, 용전 일반산업단지는 60%의 진행을
보이고 있다.
9월 착공예정인 하남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7개의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00만
평의 입지가 조성되게 됐다.
시는 나머지 100만 평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마무리할 계획으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에
전념하고 있다.
그래서 200만 평 규모의 산업기반이 구축되면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엄용수 시장 취임 초기부터 공직 내부의 대민서비스와 친절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특히 강조한
한 분야는 건전 재정운영이었다.
그래서 예산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한 결과 안전행정부 주관의 재정분석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살림을 가장 알뜰하게 꾸려온 모범 지자체로 인증되었다.
2012년 재정운영 결과 살림규모는 6,530억 원으로 전년대비 635억 원이 증가하였고, 자체수입(지방세 등)은
2,615억 원이고 의존재원(보조금 등)은 3,858억 원이며, 시의 순수한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나타낸 통합재정
수지는 330억 원 흑자이다.
또한, 지방재정의 주요지표인 채무액은 64억 원으로 동종지자체 평균 611억 원보다 547억 원이 적어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였다.
시는 앞으로 7개의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와 나노융합
연구센터 조성 등으로 밀양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녹색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예술회관과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으로
예술활동과 배드민턴 메카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관광 인프라 확충과 노인복지 지원,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밀양 미래 맞춤형 명품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농공단지,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포 일반산업단지와 춘화 농공단지는 분양이 완료되어 40개 기업체가 가동 중이다.
60%의 진행을 보이는 용전 일반산업단지, 착공을 앞둔 하남 일반산업단지와 대미,
미전, 제대농공단지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곧 100만 평 규모의 산업기반이 갖추어질 것이다.
이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면 200만 평의 규모의 산업기반이 구축되어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사포 일반산업단지 (74만 5천㎡, 33개 기업체 입주 가동)
- 춘화 농공단지 (20만 9천㎡, 7개 기업체 입주 가동)
- 용전 일반산업단지 (63만 4천㎡, 2014. 2월 준공 예정)
- 하남 일반산업단지 (102만㎡, 2015. 10월 준공 예정)
- 대미농공단지 (5만 9천㎡, 2013년 하반기 착공, 2014년 말 준공 예정)
- 미전농공단지 (16만㎡, 2013년 하반기 준공 예정)
- 제대농공단지 (19만 1천㎡, 2013. 8월 건축 착공, 2014년 상반기 쌀 가공공장 개시, 2013년 하반기 복합물류센터 착공)
- 나노융합 연구센터 (12만 4천㎡, 2014년 말 부지조성과 2018년 말 연구센터 구축 완료)
-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343만㎡, 2017년 말 완료 목표) ▲밀양의 나노융합산업 지난 4월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업무보고 때 밀양 나노산단을 포함, 특화산단 추진 계획을 보고 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특화산단 조성에 대해 9월까지 입지수요를 조사·분석하고 10월까지 지원 대책 수립 및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지역별 특화된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 및 근거마련 등 나노산단 조성에 함께 노력
하고 있어 국가산단 지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에서도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미래50년 전략산업, 경남 5대 핵심전략산업 등 주요 산업 정책에 반영한 상태다.
또 나노융합 연구센터 부지조성에 10억 원을 특별 지원하는 등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나노융합산업은 동남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밀양뿐만 아니라
동남권,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산업이다.
그리고, 밀양이 보유한 세계 1등 나노기술인 대면적 원통 나노 금형 제작기술은 단기적으로는 홀로그램 보안시장을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분야까지 진출하고, 장기적으로는 반도체산업과 태양광산업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2014년 나노융합 연구센터 예비타당성 사업 선정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2017년 말, 연구센터 조성은 2018년 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으뜸 농업 육성을 통한 풍요로운
밀양의 주된 산업이 농업으로 아주 중요하며, 밀양시의 농업정책은 농업이 돈을 버는 산업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밀양은 전체인구의 약 30%가 농업에 종사하는 도농복합형 도시로, 지역 경제의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농업평균소득은 전국평균 1200만 원보다 높은 2600만 원으로 시군별 농림어업부분 도내 1위, 전국은 2위다.
친환경농법과 특화작물재배, 농촌체험마을 조성, 농촌관광 활성화 등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 지역별로 특화된 농산물의 브랜드화
- 유통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유통부문 개선
- 가공식품 개발과 영농비 개선 대책 마련으로 밀양농산물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 대표 우수농산물에 우리시 공동브랜드인 ‘미르피아’ 직접 광고 사용
- 농어업·농촌에 관한 기본조례 제정으로 농업·농촌부문 자체예산 677억 원으로 편성( 지난해 대비 23% 증액)
-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발전기금 100억 원 조성
- 밀양농업의 특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jump! 미르피아 富농 만들기
” 프로젝트추진
- 현대화·규모화된 선진 축산기반으로 건강한 축산물 생산 ▲문화와 자연의 공존으로 시민이 행복한 밀양 그동안
도내 유일 문화예술회관이 없어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창작활동과 공연, 문화욕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우리 민족의 대표 가락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에 맞추어 밀양아리랑이 밀양만의 아리랑이
아닌 전국적인 아리랑이 되도록 차분히 준비하는 등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밀양아리랑의 보존·전승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천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연계한 밀양강둔치 체육공원 조성,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 마라톤 풀코스개발 등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 배드민턴 전용구장 (7,858㎡, 2014년 1월 착공, 2015년 12월 준공 예정)
- 마라톤 풀 코스 개발 (밀양 공설운동장~예림 제방~하남 제방 42.195km, 2013년 말 준공 예정)
- 밀양강 수변공원 사회인 야구장 개장(2만 9천㎡, 2013. 4월 준공)
- 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북성사거리~내일 제방 간 L=700m, B=16 ~ 20m, 2014년 6월 준공 예정)
- 미전천 생태하천 수질개선사업 (21만 3천㎡, 2014년 말 준공 예정)
- 문화예술회관 (9,811㎡, 2013년 7월 착공, 2015년 말 준공 예정) -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개장(하남읍 백산리 일원,
3만㎡ 150면, 2012년 8월 준공)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운행(길이 1,751m 왕복식 케이블카, 2012. 9. 21 준공 및
2013. 5. 2 재개통)
- 밀양아리랑 길 조성(역사·문화 유적지를 하나로 연결한 3 코스 15km, 2012년 말 준공) ▲가족 같이 보살피는
따뜻한 밀양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고령화 사회기반 조성, 활기찬 청소년 문화 조성, 따뜻하고 건강한 의료
서비스 향상과 시민 건강 증진,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복지 네트워크 구축: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선정(2013. 8월 개관, 제일병원 24시간분만 가능)
-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서비스 강화: 노인 건강유지와 요양을 위한 노인전문시설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노인 일자리 마련 - 아이에게 꿈과 희망: 양육수당 지원확대와 질 높은 보육서비스,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한 자아성장
지원, 미리벌 학습관과 영재학습원 운영, 장학금지원 등으로 지역인재육성, 밀양시립영어도서관 조성(1,104.88㎡ 지상
2층, 2013년 9월 개관), 시립도서관과 미리벌학습관, 영어도서관을 연계한 교육 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