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마치고, 클럽하우스 2층 테라스에서 석식전 한컷^^
후배들과의 자리에서 귀요운?모습과 끈끈한 우애를 보여주신 6대 형님들...^^
이번에 정식 멤버로 등록한 신입회원... 좌로부터 16대 이규동, 14대 권기덕 회원. 많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
(맨 우측은 어제모임의 메달리스트 13대 정진수 회원 ㅊㅋㅊㅋ)
첨 모임에 참석한 8대 허철형 자기소개...^^
역시 처녀 참가한 11대 김학수군의 자기 소개...^^
늦깍이 신랑 김학수(11대)군의 신혼 재미 얘기에...ㅋ
제 카메라에 제 얼굴 첨으로...ㅎ
오상형은 오랜만에 필을 받으신듯, 부지런히 테이블을 돌아나니며 기분좋게 한잔씩들 돌리시고...ㅎ
서울팀 상경길에 문막휴게소에 들러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씩들...^^ 즐거웠던 하루를 마감하기에 안성마춤인 장소였지요...^^
첫댓글 마지막 문막휴게소에서 형근형이 사준 커피가 참 인상적.... 단풍길에 길이 너무 막혀서..고생했지요...
쌀쌀해진 가을밤... 아메리카노 한잔이 아주 그냥 주~겨 줬지요~ㅎ
ㄹ
어젠 대구방향 역시 단풍객들로 인해...길이 많이 막히더군...중간에 가산에서 국도로 왔는데...역시 힘들더군...ㅎㅎ
고생하셨네요... 저희도 좀 막히긴 했는데...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잼있게 올라 갔답니다.ㅎ 수고하셨어요 ~~^^@
서울팀은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커피도 마시고 참 좋았겠어요.^^
저는 9대 소희랑 한 번도 쉬지 않고 곧바로 대구로 직행....
한시라도 빨리 형수님께 돌아가려는...ㅎ 정말 병철형이 젤루 무서워요 ~~^^@ 다음에 더 멋진 샷 기대하겠습니다. 반드시 한조로 칠수 있기를...ㅋ
마자마자~
1박2일 밖에서 놀았으니 얼른 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쥐~
역시 뒷풀이가 최고요
맞슴다. 휴게소에서의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이었는데... 하루가 다 정리된 느낌?! ㅎㅎ
병철아~~쏘이 태우고 가면서 휴게소 들러 커피도 한잔 안샀더나...애구 이놈아~~
아니다.
운전 열심히 해준 병철이한테 내가 한잔 사줘야 되는데,기다리고 있을 병철이 두 아들한테 미안해서 내가 씨~게 달려라 캤다~
기열아 덕분에 잘 갔다가 즐거운 시간 보내고 편하게 잘 왔다 ㅎ ㅎ
앞으로도 계속 이랬으면 하는 바람이... ㅎ ㅎ
ㅋㅋ 가용한 限, 쭈우욱 지금과 같이 모시겠슴다 ㅋㅋ
기열이형도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컷을 할애하느라 분주하셔서.......
ㅎㅎ 기덕이도 규동이도 이레저레 인사한다고 고생했다^^ 가끔 함께 라운딩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