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율신경의 역할은, 호흡, 순환, 대사, 체온, 소화, 분비, 생식등의
기능이 항상성을 유지하여, 무의식적으로 생명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그런데 요즘은 자율신경에 이상을 겪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실제 병원에서도 균형여부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할 만큼요.
코로나 후유증으로도 자율신경계 이상이 생길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자율신경계가 하는 일이 많다보니 균형을 잘 이루면
전신이 건강하지만, 균형이 깨지면 전신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흔히 나타나나는 것이 설사 변비, 만성피로, 어깨 목결림,
현기증 두통등 신체에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뿐 아니라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분노, 화냄,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고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면 무기력 우울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러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의 상담과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답니다.
또한 틈틈히 단월드 뇌파진동을 하여 보세요.
척추동물은 자율신경의 신경절들이 목~ 꼬리뼈까지
척추를 따라 분포되어 있어서 척추가 바로 서고
튼튼해야 합니다.
굽은 등은 자율신경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복부 근육은 수축되고 등쪽 근육은 이완되어 있으며
목은 거북목이기 쉬운데요.
척추가 틀어지면 자율신경이 방해받아 생리통, 변비,
위장장애, 두통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나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율신경이 운동이 되는
단월드 뇌파진동을 틈틈히 해보세요.
틈틈히 척추와 고개를 흔들흔들 흔들어 주는 간단한
동작입니다.
척추 흐름을 원활히 하고 뇌까지 척수액이 잘 순환됩니다.
과흥분된 뇌가 안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죠.
또 너무 기분이 너무 가라앉아 있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뇌가 맑아지고 기운을 체인지하는데 도움됩니다.
업무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운동할 틈을 잘 못 낼때에는
30분마다 또는 1시간마다 알람을 알려두고
3~5분정도만이라도 뇌파진동 운동하여보세요.
꾸준히 하다보면 큰 도움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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