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BRT란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로
버스의 효율성과 철도의 효율성을 결합한 대중교통시스템으로서
버스전용차로를 통해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신뢰성을 제공해서 승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Inteligent Transportation System)을
통해서 이용되기에 정보통신과 전자기술등등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이모달(탈)트램(Bimodal Tram)이란
자동유도 운행장치에 의해 궤도를 주행하면서
버스처럼 일반도로도 주행할 수 있는 복합형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잠실·강남에서 양평까지 버스로 한번에 오세요.
○ 양평 터미널에서 잠실간 광역버스 노선, 금년 말 운행개시
○ 올림픽대로 경유 잠실까지 1일 9회, 60분 배차로 운행될 예정
○ 양평 서종면과 하남간 노선, 10월 18일부터 1일 6회 운행개시
○ 잠실, 강남, 광화문 등 서울 곳곳 환승 가능
○ 교통편의 증진으로 양평군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듯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양평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잠실행 버스노선이 금년 말 운행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상수도보호지역 등 각종규제에 따라 상대적 소외감을 갖고 있는
양평군 지역주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잠실행 노선 개설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잠실행 노선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잠실행 노선은 양평 터미널에서 출발해 올림픽대로를 경유, 잠실까지 1일 9회,
60분 배차로 운행될 예정으로 승용자동차와의 속도경쟁에서도 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는 10월 18일부터 양평 서종면 주민 편의를 위해 하남 BRT를 연계한
8-8번(서종 문호리-하남) 노선 운행을 개시한다.
하남 BRT에는 서울행 광역버스 12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서종면에서 강변, 강남,
광화문 등 서울 곳곳을 환승 통행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됐다.
도는 양평군 광역버스 노선이 청량리, 강변역 이외 잠실역까지 노선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세미원, 두물머리 등 양평 관광지역을 찾는 여행객의 교통편의가
증진돼 양평군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도 강승호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광역버스 이용수요에 맞춰 필요한 경우
버스 증차 등을 통해 양평지역의 교통편의가 증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광역버스팀 / 031-8030-3794
입력일 : 2012-10-17 오전 11: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