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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두건 『소백산 금계천환종주』28km,, 소백산 자락, 그 어느 여름날에..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569 24.07.14 19: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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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22:26

    첫댓글 밀어내는 기억의 파도와
    조여오는 기억의 바람과
    ~~~~~~~~~~~~~~
    소백의 그 바람이
    그 사람들이 다시금 다가옵니다.
    금계천환종주
    궁금했던 코스였는데
    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선물처럼 등장한 유나언니
    넘넘 반가웠어요
    금계바위 비경과 사람들~♡
    이대로 내곁에 있어야 해요 ㅎㅎㅎ
    소백의 광활한 초록빛들
    하루종일 들여다 봤네요
    지리와 닮은듯 한거 같아요
    부산행 포기도 아쉽지 않을만큼요
    호수언니
    극한직업..
    약과의 유통기한도 음력이라는 말 😂
    매력쩌는 소백의 하루
    그대라는 귀한선물~♡(산)
    하산후
    유나언니의 아름다운 뜨락에서 돌판삼겹과 한잔의 소맥은 설레이는 하루의 마감이었어요
    맛있게 구워준 형부께 ❤️

    두건님
    고운산행기 즐감했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07.15 08:17

    말해 무엇할까요~
    두번째 걸음이지만 또 가고 싶은길입니다.
    금계바위의 위용은 봐도 봐도 멋지고
    소백의 푸르름은 정말 좋아요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더 좋은 하루였답니다.
    영주에서의 저녁 시간도 너무 좋았죠.
    다음에 또 봬요^^

  • 24.07.14 23:53

    화려하진 않지만 소백에 들면 마음이 푸근해지는 큰산
    더운 날씨지만 웃으며 걸은산길 소백 참 멋진 곳입니다
    눈 떠면 소백 주능이 한눈에 보이는곳에 터를잡은 유나님
    부럽기도 하네요...멋진 저녁 감사히 잘먹었습니다...유통기한은 음력으로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7.15 08:18

    유통기한 음력 드립은 정말 ㅋㅋ
    지부장님 덕분에
    소백이 잘보고 왔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24.07.15 10:17

    보고싶은 산친구들과
    오랜만에 옛기억들을 새록새록 기억해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7.15 11:41

    오랜만에 함산 너무 즐거웠구요.
    산행 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보금자리가 너무 근사하더군요.
    초암이도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 24.07.15 16:47

    금계천환종주!! 이렇게 멋진 금계천한종주 길도 있군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두건님! 감사합니다 두건님 최고!!

  • 작성자 24.07.16 00:14

    소백산이 그리울때 당일로 가볍게 돌아보기는
    금계천환종주가 딱 좋습니다.
    친구들과 한 번 돌아보세요.^^

  • 24.07.15 17:56

    비록 일출은 못봤지만, 겨울 소백도 좋지만, 푸른 초원이 기다리는 여름 소백에 빠지면
    여름만 되면 그 산에 가야 된다는.ㅎㅎ
    짠하고 나타난 유나언니~ 완전 반가웠고 오랜만에 함산해서 넘 좋았는데, 소백 주능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집에서 구들장 삼겹살 까지 구워 주셔서 과식했네요.ㅎㅎ
    비비추가 피면~ 일몰 보러 가야지요?ㅎㅎ

  • 작성자 24.07.16 00:18

    일월비비추와 함께하는 일몰, 저녀노을 기다려지네요 ㅎㅎ
    소백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24.07.15 20:34

    ^^ 소백의 아름다움을 힘껏 흡입하고들 오신 듯 해 보입니다.
    사진에 진심인 백조님... 뭐든 진심은 좋은거니까~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집니다.
    물놀이에 유나님 집에서 즐기는 마지막 마무리까지~
    유나님 오랜만에 이렇게 뵈니 반갑고요.
    수고에 수고 후기 올려서 함께 즐기게 해 주심
    두건님께 감사~ 참 좋은 걸음이네요. 행복이 뚝뚝~

  • 작성자 24.07.16 00:24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 6월이면
    소백산은 늘 일순위인 곳이죠
    연두빛 능선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금계바위를 안주 삼아 녹음 짙은 소백을 즐기는 좋은 하루였답니다.
    지금 이시간 주무시고 계시겠죠? ㅎㅎ
    좋은 꿈 꾸길 바라요^^

  • 참으로 복받은 종주
    맘속 깊은곳에 추억 자리잡을듯요
    고마버용 두건님

  • 작성자 24.07.16 00:28

    참 즐거운 하루였네요.
    산행 후 지인 집에서 삼겹파티 너무 좋았어요 ㅎㅎ
    덕담 늘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4.07.16 00:42

    좋은 곳만 찾아 다니시는 것 같아 무척 부럽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동행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7.16 10:07

    선제님 이야기는 건너건너 가끔 듣고 있습니다.
    좋은날에 함산 기대해봅니다.^^

  • 24.07.16 20:12

    소백에서 하루 보내기 능넌길보다 더 아름다운곳을 찾아 보셨네요
    잠마철이라 방에만 뒹굴 거리는데 좋은경치에 눈이 확 떠지는 그림같은 경치 부럽게 보고 갑니디ㅣ

  • 작성자 24.07.17 20:20

    연일 비가 내리다가 비안오면 습한 더위가 괴롭히고..
    그 와중에 산에 들면 시원한 바람이 즐겁게 하죠.
    이번주에도 비가 온다는데 얼마나 올란지...
    더운 여름날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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