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하고 어색한 50년 전 한강
1956년부터 1970년대까지의 한강의 모습이다.
당시 카메라가 귀했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희귀한 볼거리다.
사진 속에는 50년 전 폭염을 피해 한강인도교 부근 백사장이나 뚝섬,
마포 등을 찾은 사람들과 한강 모래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피서객의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자전거나 인라인이 씽씽 달리는 지금에 비교한다면 정말 황당하고 어색한 분위기다.
한강은 생태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이다.
첫댓글 귀한 사진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소중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1️⃣9️⃣7️⃣3️⃣ ~50년을 간직한 사랑의 🦢🦢🦢느낌이 …
내 가슴이 울렁울렁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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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
50년을 간직한 사랑의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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