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해도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지난주 금요일에 끝났어요.
나는 슬푸다....ㅠㅠ
사실 여진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보다보니 뭔가 모를 유치함과 오글거림에 중독되어... ㅋㅋㅋ
아무튼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존이 이루어졌다는 거!!
덕분에 '재민과 마리도 행복하게 잘 살았데요'로 끝남 ㅋㅋ
아.. 고딩들이 데이트하고 뽀뽀도 마구 해대고.. 사람 마음 꽁기꽁기하게
마지막 편 보는 내내 꽁기꽁기함과 더불어 스트라이프 옷 성애자답게 스프라이트 옷만 눈에 들어옴.
역시 여름엔 스트라이프죠!!!
아라도 스트라이프!
특히 아래 스트라이프 원피스 입고 피아노 치는 모습은 너무 예쁨요 ㅜㅜ
마리도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고 치타를 둥둥둥
스트라이프는 데님 팬츠, 스커트, 원피스 어디에든 다 이쁘군요.
정말 이만한 아이템도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모두 로켓런치 제품이네요.
심지어 태슬도 좋아하는데..스트라이프 티에 태슬이라니!! 좋구낭!!
http://www.rocketxlunch.com/
로켓런치는 유난히 스트라이프 아이템이 많은 것 같네요.
관심있는 분들을 들어가서 보시길!!
그럼 뾰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