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을 봐도 볼만한게 잘 없습니다
몇년전에 본방도 재밌게 봤던
조승우, 한혜진이 주인공이었던
(신성한 이혼)이라는 드라마를 봅니다
기억이 아리까리해서
마치 처음보는듯해서 좋습니다
한혜진이 이혼하려고
이혼변호사인 변두리 무명 조승우를
찾아옵니다
민감한 질문을 돌려서 말하니 한헤진이가
그냥 편하게 마구마구 물어보라고 합니다
남편을 어떻게 만났느냐니까
한혜진이가 그럽니다
개새끼 피하려다가 쌍놈을 만났어요!!
순간 소리내어 크게 웃었어요
근데 마누라가 웃다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두번이나 그 멘트를 하네요
왜 나를 쳐다보면서 그말을 하냐? 하니까
그냥 재미있어서 그렇다합니다
저런~~발칙한 것을 보았나?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네가 진정 죽고싶은게로구나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그냥 x싸러갑니다
어머어머~~ 교양있는 제가
어떻게 이딴 글을 썼을까요?
묵은지 우려먹기를 했어요
이글 역시 작년에 인기없어서 빛의 속도로
찌그러졌어요
밤이 깊었습니다
달달한 통잠 주무세요
카페 게시글
팝 힐 동호회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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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
26.07.31 23:3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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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몸부림님 댁은 늘 시트콤을 보는거 같아요.ㅎㅎ
사모님이랑 알콩달콩
너무 잘 지내시는 모습이
보기에도 참 좋으네요..
대충 서로 디스하면서 늘 웃고 살았는데
이번에 졸지에 멀리 가는줄 알고
서로 껴안고 울고불고
내머리 뒤에서 설마 방자한 이것이
웃으면서 소리만 낸건 아니굿죠?
@몸부림 아이고..ㅠㅠ
진짜..
의사가 엉터리로 암선고를 했으니
두분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ㅠㅠ
다시 오진 이라는거 아셨을때
깊은 안도로 또 울으셨겠네요..ㅎㅎ
오고가는 디쓰 속에
싹트는 부부금슬! ㅎㅎ
ㅎㅎ 글 읽다가 빵 터져서 마시던 냉커피 뿜을 뻔했잖아요. ㅋㅋ
우리 몸님은 일찌감치 시트콤 작가로 발탁되셨어야 했는데,
진짜 우리만 읽기가 아깝습니데이~~^^
저는 최면술 이런거 해보고싶어요
전생에 뭐였는지 그냥 고급진 궁중어가 튀어나오네요
마누라는 무의식중 쉰네가 이러는거 보면 보나마나 삼월이였나봐요
정말 몸부림님 은
달항아리님 말처럼
시트콤 작가님 되었어야
했어요..ㅎㅎ
요즘 다저스 선배님과
몸부림님 글 읽는 재미로
무더위를
잠시 잊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늘 살벌달콤 시트콤 찍으면서 살아요
요즘 허리가 아파서 자주 누워있으니
다 나으면 두고보자!! 하고 벼루고 있는거 같아요
운동 무식하게 하지마라캤는데 하다가
이작이 났거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