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영암소재, 월출산 산행 하는날... 전ㄴ국적으로 겨울철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영암 지역은 10:00에 비가 그친다는 소식에 기대를 걸어 보며 07:00 체육관 출발후 벌곡, 백양사휴게소 거처...
월출산 기찬랜드 시작점 대동제 주차장에 10:30분에 도착하니 딱 일기예보가 맞았다 고속도로를 달려 오는데 즐기차게 비가 내리더니...
어쨌던 기분이 좋아 룰루 랄라 하면서 대동제 방향 임도를 따르니 우측 능선으로는 사리봉과 노적봉 능선이 조망되는 가운데...
조금 더 가다 보니 사리봉과 삼층석탑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우리는 계속 계곡따라 직진하니...
소형 주차장이 보여 다가가 보니...
하늘아래 첫 부처길 안내도가 반겨주고,,,
이어, 주차장을 벗어나니 우측으로 상수원이 보이고...
임도에 차량 출입을 막고 있는 봉이 보이는 가운데 여기서 부터 국립공원인가 봄니다...
어쨌던 임도를 계속 따르니 대곡재라는 상수도수원지 입 간판이 보이는데...
우측으로는 대곡제가 보이고...
대곡제 건너 우측으로는 사리, 노적봉 능선이 조망되는 가운데...
이제 부터는 계곡을 우측에 두고 가다...
계곡을 한번 건너며...
가다 보니 등로에 나무 의자와 이정표가 반겨주는 가운데...
요상한 바위도 보이고...
비박장소도 보이는데...
계곡 등로길이 쏠쏠 함니다...
어쨋던 계곡길을 따라 가다 좌틀하며 또 다른 계곡길로 접어 들어 능선으로 접어드니 첫 조망바위가 보여 바위에 오르니...
계곡 건너로 뾰족한 노적봉이 반겨 주는 가운데...
어느 사이 우측으로 삼층석탑이 보여...
다가가 보니 용암사지 삼층석탑(보물제1285호) 해설판이 보여 좌측 돌계단으로 올라서니...
건너로는 구정봉 능선 암봉들이 넘 아름답군요...
이어, 석탑에서 다시 뒤돌아...
능선으로 접근해 마애여래좌상 이정표 따라 100m 더가니...
이번에는 국보 마애여래좌상(제144호) 앞에 도착 하여...
가로로 한번 보고...
세로로 한번 더 보다가...
좌틀하며 능선으로 오르니 여기에도 또 다른 삼층석탑 안내판이 보여...
다가가 보니 바위위에 있는 삼층석탑이 반겨주는 가운데...
요, 장소가 전망대라 건너 능선 노적봉 능선 암봉들이 반겨 줌니다...
앞 바위 건너로는 우측 노적봉 고스락과 노적 능선 좌측 뒤로는 뾰족한 주지봉도 선명하게 조망 됨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향로봉 능선도 조망해 보고...
다시 노적봉과 흐릿한 주지봉도 조망해 보다...
다시 뒤돌아 구정봉 능선에 접어 들어 구정봉 암봉들을 조망해 보니 좌측으로는 월출산 천황봉이 처음으로 조망 되는군요...
어쨌던 구정봉 암봉들을 가면서 바라 보다...
다시 뒤돌아 지나온 요상한 암봉들도 조망해 보니...
우측 암봉 좌측으로는 노적봉이 다시 조망되는 가운데...
좌측을 보니 이제사 천황봉이 코 앞으로 다가 오고...
약간 당겨본 천황봉...
구정봉에 도착해서 바라본 천황봉에 이어...
구정봉에서 올챙이가 산다는 우물을 안볼수는 없지요 하지만 바람이 너무세어 날아 갈것 같아 엉거주츰 하며 업드려 사진을 찍는데...
그 모습을 본 산대장이 올라가서 처다 보며 웃고 있군요 어쨋거나 본인은 안전이 최고 유...
하여, 얼른 구정봉에서 하산하여 베틀굴 입구에 도착하니 선두 3명은 냠냠하고 있는 가운데...
베틀굴을 조망해 보고 함께 어울려 냠냠 후...
천황봉을 접견하러 가는데 요, 구정봉까지 대동제에서 4.8km 2시간 45분 이람니다...
또 구정봉에서 천황봉까지 1시간 어휴! 죽었다...
어쨌거나 힘이 빠진 상태에서 또 등로 오름은 장난이 아니지유...
그러나 구정봉 아래서 웃고 계시는 큰바위 얼굴님 보는 맞에 힘든줄도 모르고...
또한 향로봉 능선아래 암봉들은 얼마나 멎져유...
지나온 암봉 덩어리들...
그리고 구정봉과 뒤 노적봉 능선들을 바라 보는 맞에 힘든줄도 모르고...
다시 뒤돌아 큰바위 얼굴님을 바라 봄니다...
가야할 천황봉 아직도 멀고 먼 가운데...
건너, 중앙 달구봉과...
구정봉과 향로봉을 조망해 보는데...
비가 오전에 언제 왔냐는듯 이제는 푸르른 하늘에 햇빛까지 쨍 쨍 쨍...
어쨌던 힘들게 월출산 천황봉에 도착 하는데...
예전, 홀로 산행했던 중앙으로 조망되는 달구봉 능선이 아련 하기만 한데...
어쨌거나 천황봉에서 하산하며 통천문을 지나 구름다리 방향으로...
가다 보니 구름다리가 코 앞인데...
산대장과 함께 구름다리를 건너...
뒤돌아 보니 월출산 구름다리 라...
구름다리밑 정자 쉼터에 도착하여 바람폭포 방향으로 하산 하기로 하고 우틀하며 하산하니 나무계단이 끝도 없씀니다...
어찌됐던 힘들게 계곡에 도착하여 계곡길을 따르니 좌로 장군봉으로 등정하는 갈림길에 이르고...
이제는 쉬염 쉬염 룰루 랄라 하며 가다 보니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여...
월출산 표석 우측으로 조망되는 달구봉 사자봉 장군봉을 조망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