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일 일요일
3월입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입니다.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는 3월!
돋아난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3월을 만들겠습니다.
내가 만들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내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참 좋은날
감사하며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귀한 아침 입니다.
상대방을 헤아려주는
한 마디 말은 천냥 빚을 갚고, 상처 주는
말 한마디는 철천지 원수가 됩니다.
이처럼 인간 관계는 유리 같아서
상처되는 말 한마디에 깨지기도,
사랑의 말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참고 용납하여
화목으로 사랑과 감사,
기쁨이
풍성한 은혜를 나누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성인의 말씀
마음속에 깊은 울림이 있네요
行有不得反求諸己
행유부득반구저기
행동(行動)을 해서 원하는 결과(結果)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돌아보고
원인(原因)을 찾아야 한다
출전글 ~ 맹자(孟子)
見賢思齊
견현사제
賢人(현인)을 보고는
자기도
그와 같이 되려고 생각함.
출전글 論語(논어).
나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안심해도 되지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은
경계하는 게 좋아요.
나를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내게 경제적인
손해를 끼칠일 없어요.
미워하는 인간이니
그 사람한테
속을 이유가 없잖아요.
나를 큰 손해에 빠뜨리는 사람은
대부분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일 때가 많아요.
결혼사기 투자사기 보이스
피싱까지
불행을 불러오는 사기꾼은 대부분
좋은 사람의 얼굴로 옵니다.
그러니 싫은 사람보다
지나
치게 친절한
사람을 경계하세
요.
이것도 다 세상살이에요.
- 법륜스님 글 中에서... -
초심은 스스로를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짓는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주의보 발령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 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 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책속의한줄
삶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준 자연에게 감사하라.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 영원한 존재는
그 누구에게도,
그 어디에도 없다.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살아 있을 때 다른 존재들과
따뜻한 가슴을
나누어야 한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행복은 버림으로써,
내려놓음으로써,
포기함으로써 얻어진다.
사람은 잃어버리기
전에는
자신을 잘 발견하지 못한다.
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야
가족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건강을 잃고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후에야
그 사람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일생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때 시절이 소중한지
비로소 아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는 평안함과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감각해지고,
자신만 알고 이웃은 잊어버린다.
인간은 적당하게
아픔과 고난이 있어야 행복하다.
-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 中 -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지금 이 순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전쟁과 재난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없습니다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나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