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출발 하면서 시작된 서 철수 고문에 사회 는 마지막날 까지 즐겁게 이어 갔다
이번 기횅 에 두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세도 많으신 분이 조용 조용 시 낭독을 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 함께 자리하고 덕분에 많은 배움 감사 합니다
이날 엄 순영시인은 [[찔레꽃 피는 내 고향]]을 낭송했다
이 용우 시인 [귀을 씻으며 ] 을 낭독 하고 있다
정 의순 시인이 낭독 하고 있다
서 철수 시인 은 생명의 춤을 낭독 하고 있다
본인은
꽃 밭에서 시 / 낭독
세월을 줄 세워 묻어 놓은 꽃밭
통통한 튤립이 먼저 입을 열었다
거칠어진 아내 손 은 요술손
묻어 놓은 세월이 꽃으로 노래한다
틀립이 피고 황금 나리 뜰을 채운다
장미꽃 바라보는 백합이 입을 벌리고
접시꽃. 목단꽃. 봉선화 족두리꽃
꽃들이 가득 찬 뜰은 꽃 천지
자갈처럼 무디어진 내 가슴
달래고 보살피려고 아내 손길은 정성 가득
춤추는 나비가 아름답다고 벌을 부르고
향기에 취한 벌은 노래를 한다
벌도 나비도 찾아 들어 혼절하는
천국 같은 아름다운 꽃밭
수정 이슬 내린 새벽 꽃밭에
아내 사랑 가득한 내 마음 모두 내려놓는다.
우리집 뒷뜰
대왕암 을 낭독 하고 있는 정 의순 시인
엄 의현 시인 다시 오월 을 낭독 한다
장 춘선 시인 눈부신 아침 을 발표 한다
김 인섭 시인은 착칵 을 발표 했다
새로운 곳에서 시낭송 회는 동강문학회원 들에 많은 발전을 가저 올테지요 [삶 ] 발표
전 만종 시인 그게 답일까요 ? 발표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고 전경이다
첫댓글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빨리 정리하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박상주 회원님 사진 찍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고 사진 올리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알찬 내용의 문학기행 사진
즐기면서 뒤돌아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