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중학생이 되어 이제 안보는 책을 정리했다.책을 물려줄 사람도 없고해서 중고시장에 내 놓았다.아주 저렴하게...근데 살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우리 아들 어릴때 이런 중고마켓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헐하게 사서 마음껏 볼 수 있는데..요즘 똑똑한 맘들은 이런걸 잘 활용하는것 같다. ㅎ이 책들이 또다른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임자를 기다린다.
첫댓글 중고책 저희 아이들도 많이 읽혔는데 ㅎ
첫댓글 중고책 저희 아이들도 많이 읽혔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