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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2:1-17 뿌리깊은 신앙인
얼마 전에 산업대학 뒷산으로 운동을 갔었습니다.
그랬더니 태풍에 쓰려진 나무가 길을 여러 군데 막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외도 수 십 그루의 나무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것이 하나 있더라구요.
가서 조사를 해 보았더니 나무 뿌리가
깊이 박혀있지 않고 전부 옆으로만 퍼져 있어요.
넘어지지 않은 나무는 안 넘어졌지 하며 자랑하며 서 있는 것 같고
넘어진 나무는 넘어져서 부끄러워 누워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거기에서 가만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태풍이 없었을 때는 넘어질 나무와
넘어지지 않는 나무는 다 같이 서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오자 구별이 된 것입니다
큰 나무는 키가 큰만큼 바람을 많이 타기 때문에
옆으로나 밑으로 뿌리를 깊게 뻗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입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는 큰 나무나 작은 나무나 똑 같아요.
그런데 넘어진 나무는 밑으로 뿌리가 깊게 뻗은 나무도 없고
옆으로 뿌리가 넓게 뻗은 나무도 없더라구요.
깊게 뻗어 있거나 옆으로 넓게 뻗어있는 뿌리를 갖고 있으면
키가 크도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가 넘어지니까 여러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문제가 생겨서 넘어지면
다른 사람을 성가시게 해요.
넘어진 나무는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워서 누워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나를 좀 치워주세요 라고 그렇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나무의 뿌리가 깊에 박히거나
옆으로 넓게 퍼져 있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도 평소에는 잘 구별되지 않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구별이 되요.
문제가 안생기면 거룩하고 은혜스럽고
신앙생활을 잘한 것같이 보여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면 내 신앙에 뿌리가 들어나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태풍같은 문제가 오기 전에
신앙의 뿌리를 밑으로 뻗어서
넘어지지 않도록 깊게 신앙의 뿌리를 박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도 뿌리가 깊어야 큰 나무가 됩니다.
뿌리가 깊어야 문제가 생겨도 안 넘어집니다.
뿌리가 깊어야 나중에 대들보로 써요.
넘어진 나무는 지붕위에 올라가지 않아요.
다 땔감으로 들어가요.
우리 절대 뿌리가 깊게 뻗어서
문제에서 넘어지면 안 됩니다.
본문은 헤롯이 야고보를 죽었는데
그것을 유대 백성들이 좋아하니까
베드로까지 잡아서 네 명을 네 조로 짜서
감옥에서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주의 사자가 와서
베드로를 뚝뚝치며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났어요.
그리고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고 해서 신을 신었어요.
그리고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거 해서 따라 갔어요.
그랬더니 문이 다 열려지자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자 천사가 떠났습니다
그래서 그때야 베드로가 정신이 났어요.
아하! 주께서 천사를 보내서 헤롯의 손에서 나를 살리셨구나 하고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다 모여 기도하는 곳으로 갔어요.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자
로데라는 계집아이가 베드로의 음성인불 알고
베드로가 왔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며 듣지 않는 거예요.
그런데 베드로가 그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기도하고 있었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분명히 하나님께 역사하tu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을 말하고
그리고는 베드로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죽고 사는 큰 문제가 있었는데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간절히 모여서 기도를 했어요.
그랬더니 천사가 와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건져 냈어요.
이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신앙의 뿌리가 깊은 신앙인들입니다.
뿌리가 얕은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넘어집니다.
뿌리깊지 않은 그 나무를 그 자리에 세워 봤던들 되지 않습니다.
다시 시작을 해야 됩니다.
그 나무를 빼버리고 뿌리가 깊게 뻗을 수 있게 파고
다시 나무를 다시 심으면 됩니다.
거기서 얼마 가지 않으면 나중에 튼튼한 나무가 새로 시작됩니다.
우리도 뿌리가 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어떤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4절 5절을 보겠습니다.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어떤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하느냐면
첫 번째는 어떠한 핍박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1절부터 보겠습니다.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먼저 칼로 죽였습니다.
그랬더니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두 번째는 베드로를 잡아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도망갈 수 없도록 네 명씩 네 패로 지킵니다.
그러면 베도로가 도저히 도망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어서
백성들이 기뻐하는 일을 하려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옥에 갇혔는데
교회는 그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빌었습니다.
이런 핍박과 어려움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뿌리깊은 신앙인들이였습니다.
거기서 엉엉 울고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맡겼습니다.
하나님만은 할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지켜주실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다 맡기고 기도를 했습니다.
핍박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뿌리깊은 신앙인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이 오면 내가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서
그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떠나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나를 떠나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세요.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26장 3절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심지가 견고한 자가 주를 의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의뢰하라 하셨는데
왜냐하면 그 분은 영원한 반석이 되기 때문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영원한 반석이시기 때문에 의뢰하여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왕 외에게서 무엇인가를 구하면
사자굴 속에 넣는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런데도 다니엘은 전과 같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창문을 열어 놓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똑 같은 시간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들이 고발해서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사자가 다니엘을 어떻게 하질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해 놓았습니다. 저녁이 지났어요.
새벽에 왕이 다니엘아! 살았느냐고 물었더니 하나님이 살려줬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니엘을 올리라고 해서 올리고는 반대로
다니엘을 고발을 한 사람을 사자굴에 넣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발이 땅에 닿기 전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다니엘은 어떠한 핍박과 어려움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뢰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쫓아갔습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에게 칭찬듣고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사도행전 12장 7절 8절을 보겠습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어떤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하느냐면
두 번째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베드로는 옥에 있고 교회 모든 성도들은 한 곳에 모여
간절히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홀연히 주의 천사를 보내서
감옥에 있는 베드로의 옆구리를 쳤습니다.
그리고는 급히 일어나라 그랬어요.
그리고는 천사가 허리 띠를 띠고 신을 들어라.
그래서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까
이제는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 오너라 하였어요.
지금 감옥에 네 명씩 네 패가 지키고 있어요.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없어요? 나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천사가 와서 따라 오라고 하니까 따라 갔어요.
그래서 첫 째 파수 두 째 파수 지나가요.
네 명씩 네 명씩 지키고 있는데 이렇게 다 지나가요.
그래서 이렇게 가니까 문이 다 절로 열러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 거리 도로를 지나자 천사가 떠났어요.
엄청난 일이 생긴거지요
그래서 11절에 보면 베드로가 그때 정신이 났어요.
정신이 나서 참으로 주께서 천사를 보내 가지고
나를 헤롯의 손과 유다 백성의 길에서 벗어나게 했구나.
그때야 깨달았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천사가 와서 한 것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렇게 베드로가 해 주라고 한 적도 없었지만
이해가 안 되어도 천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갔어요.
그랬더니 밖으로 나왔어요.
주님이 계신 것을 확실히 만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죽어도 주님이 죽어라고 하니까 죽는 것이고
살아도 주님이 하라고 한 일만 하는 거예요.
베드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나를 끌어가실 때
이해가 안 되어도 내 방법과는 달라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역대상 28장 9절입니다.
다윗이 유언을 하는 내용인데요.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하나님을 잘 알고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고는 하나님을 찾으라.
절대로 버리지 말라 하나님만 따라가라고
솔로몬에게 다윗이 유언으로 한 말입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솔로몬에게 유언을 했을까요.
그 다음에 솔로몬에게 기쁜 뜻으로 섬기라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찾으라. 찾으면 만난다고 말해요.
그래서 하나님만 따라 가라고
다윗이 솔로몬에게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라고 유언을 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말씀을 하신 것이예요.
먼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려고 하면
내가 하나님을 알아야 되요.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성경에서의 안다는 것은 살아 본 것을 말합니다.
어때요? 부부지간에도 장미꽃 100송이 갔다줄 때는 어쩌지요?
일평생 그렇게 해 줄줄 알았지요.
그런데 어느 때부터 다 깨어져 버려요?
신혼 여행 때부터 깨져 버리거든요.
그렇게 해 주질 않해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아요.
그때부터는 반대로 자기에게 그렇게 대우해 주라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 봤더니 쾐찮은 그이든가요?
골치아픈 그이든가요?
우리도 어떤 일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먼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따라 갑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 섬기는 곳에서 다른 사람도 많이 있는데서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해서 가나안 땅으로 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어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갔다는 말은
이해가 안 되어도 하나님만을 따라 갔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잖아요.
아브라함 이삭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랄 때와
창세기 22장에서 하나님께서 이삭을 드리라고 할 때
드릴 수 없는 중에서도 하나님께 드리자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다고
드릴 수 없는 중에 드린 아브라함을 칭찬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듯이
우리도 하나님게서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11절과 12절을 보겠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어떤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하느냐면
세 번째는 의도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아까 잠깐 말씀 드린대로 11절에 베드로가 이제야 정신이 났어요.
밖에 나와서 천사가 떠나고 난후에 정신이 났어요.
아하! 주의 사자가 헤롯의 손에서 나를 건져 줬구나
그것을 깨닫고 밖으로 나오니까
교회 사람들이 기도하는 마가의 다락방으로 갔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니까 로데라고 하는 계집아이가 나왔어요.
베드로의 음성을 듣고 미쳐 문을 열지 못하고
안에 들어가서 기도하는 교회 성도들에게
베드로가 대문 밖에 있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아니 네가 미쳤냐?
지금 베드로가 밖으로 나온다고 하는 사실에 대해서 상상도 못했어요.
로데가 가서 이야기를 하니까 안받아 드리지요
그러나 본 로데는 소리를 칩니다.
로데는 베드로의 소리를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천사인가봐!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베드로가 밖에서 문을 더 두드리는 거예요.
그랬더니 문을 열고 들어 가 봤어요.
그랬더니 누구예요? 베도로예요.
어떻게 했을까요? 깜짝 놀랐을 거예요.
그래서 쉬이~ 조용히 하라고...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은 거예요.
아하! 나를 하나님이 살려 내셨구나.
12절을 보세요. “깨닫고” 그러잖아요?
아하!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은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려내려고 해요.
그래서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낸 것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세요.
그리고는 또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다른 데로 갑니다
우리도 이런 일이 한 번 벌어지면
우리 같으면 어떠 하겠어요.
우리는 KBS에 전화하고 SBS전화하고 MBC전화해서
기자들 동원해서 천사를 통해서 옥에서 나온 사람의
기자 회견이라고 그렇게 안하겠어요?
우리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베드로와 같은 뿌리 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욥기 5장 8절 9절입니다.
엘리바스가 한 말입니다.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에게 의탁하리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그러니까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에게 의탁하겠다.
엘리바스가 욥에게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고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하신다고 엘리바스가 말하고 있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만 들어내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나는 사람은 사무엘의 어머니입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낳을 때 처음에는 브닌나 때문에 힘들었지만
브닌나라는 도구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려움의 과정을 거치게 해서 귀한 아들을 낳게 하시구나 라고
한나가 깨닫고 고백하는 말이
하나님은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신다.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신다고
한나가 고백을 하면서 하나님을 높이는 이야기가
사무엘상 2장에 나옵니다.
한나는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었듯이
우리도 한나와 같이 절대로 하나님의 어떤 의도 속에서
그것을 깨닫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만 들어내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늘 뿌리가 얇아서 넘어지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뿌리가 깊이 박히는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준 일을 어느 부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셔야 할 텐데
어떤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하느냐면
첫 번째는 어떠한 핍박에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가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의도를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는
뿌리깊은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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