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한탄강이 더욱더 그립다 채린(綵璘 내 마음에 추억의 그림자 생기면 불현듯 한탄강에 서고 싶다 내 마음에 사랑의 멍울 생기면 한탄강 매운탕에 풀어내고 싶다 내 마음에 옹졸한 마음 솟구치면 강둑에 앉아 쓴소리 쏟아내고 싶다 내 마음에 욕심의 얼룩이 지면 구석기의 움막에서 아침을 맞고 싶다
첫댓글 오랜만 입니다 닉네임 미추홀입니다어쩌다 핸폰을 초기화를 잘못시켜모든기록이 다 삭제되어 버렸네요볼에스치는 바람은 차가워도 흐르는 개울물은 소리내어 봄을 부르는듯 합니다한탄강 군시절 생각납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랜만 입니다 닉네임 미추홀입니다
어쩌다 핸폰을 초기화를 잘못시켜
모든기록이 다 삭제되어 버렸네요
볼에스치는 바람은 차가워도
흐르는 개울물은 소리내어
봄을 부르는듯 합니다
한탄강 군시절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