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441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왕상 22: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을 묵살한 채
아합 왕은 ‘길르앗 라못’ 정벌을 단행합니다.
그런데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여호사밧 왕이 아합 왕의 전쟁에 출전한 것입니다.
그는 영적인 사람이었으므로 미가야가 참다운 선지자임을 알아야 했고,
그의 예언대로 전투에서 패배할 것도 알아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전쟁을 원치 않았던 것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가 강자 앞에서 자신의 소신을 펴지 못하고
그를 따르는 그의 약점을 보일뿐 아니라
인간적인 정에 이끌려서 아합 왕의 청을 들어주었다가
여호와의 심한 질책을 받습니다. (대하 19:2).
영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님을 이를 통해 봅니다.
영적인 사람은 사람의 눈치로부터 자유롭고 용감해야 하며
소신 있게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은
길르앗 라못으로 향하여 스스로 패망의 길로 접어드는 아합 왕의 모습에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즉 악인이 패망의 길로 행하는 것을 ‘내버려둠’이 곧 하나님의 징계라는 점이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네 호흡마저도 다주의 것임을 고백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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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교회
조용안 목사 드림
@ 아합 왕은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고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간다. 북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남 유다와 손을 잡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아람과의 전쟁에서 당연히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아합 왕의 죽음의 전쟁이었다. 하나님이 여호와이심을 알게 해주었음(20:13)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아합 왕을 보면서 말씀을 붙들고 간증의 주인공으로 사는 날 ^^*
@ 아멘
@ 아멘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게 하옵소서.
분별하는 지혜의 영을 허락해 주시고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샬롬
@ 하나님 이나라 교회가
패망의 길로 가는 것을 돌이킬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 목사님.
아합왕은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을 따라갔기에
미가야선지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여호사밧은
당연히 미가야선지자의 하나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데
말씀보다 상황을 보고 인간의 정에 이끌려 출전하는군요.
이 여호사밧의 모습이
혹시 저의 모습은 아닌가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생각해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영적인 사람은 사람의 눈치로 부터 자유롭고
용감해야 하며 소신 있게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하나님 뜻을 어기는 어리석은 자녀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 감사합니다
@ ♧1분 단잠(短箴)♧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산청시인 조한우)
@ 하나님의 열심이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심에 경외와 겸손하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무덥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가면 이 더위도 지나가겠지요.
목사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목회 사역 위에
좋으신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내버려둠을 당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묵상하고 다짐합니다.
하나님께 징계가 아닌 칭찬받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 늘 말씀 앞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 육아를 하는데
타인의 육아경험을 기준으로
아이들을 대한건 아니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선물인
우리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믿음의 반석위에 강건히 서게 해 주세요.
@ 아멘
@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10:28)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애쓰는 자 되게 도와주소서.
@ 19호태풍 솔릭이 북상중에 있습니다
가정과 직장에 피해입지 않으시도록 대비를 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 되세요~^^
@ 1441
하나님의 징계는 내버러둠으로써 무관심이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다.
아픔이 하나님을 기억할 수있는 안테나이다.
희노애락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뜻을 알길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