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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2일(화) 11시, 중딩친구와 오이도역에서 만나 790번 뻐스편을 이용, 선재도입구에서부터 '대부해솔길' 3코스를 걸었다. 대부해솔길은 전체가 7개 코스로 되어 있다. 그동안에 1코스, 2코스와 3코스 일부분, 5코스 및 6코스를 걸었기에 3코스의 나머지 부분을 걸을까?를 고민하다가 3코스를 걷고, 4코스의 일부도 걸었다.
3코스는 어심낚시터에서 부터 선재도입구, 홍성리선착장 및 바람도 쉬어가는 그곳(한옥) 선우채와 연우채를 지나서 쪽박섬에 까지이다. 총 10.6 km로써 2~3시간 정도 걸린다. 금번에도 선재도입구에서 부터 3코스를 완전히 걷고, 4코스 초반구간인 메추리섬입구(흘곶갯벌체험장)까지를 걸은 후, 택시를 이용하여 상동주민센터로 이동하였다.
뒤풀이는 오이도로 갈까를 망서리다가 상동주민센터 근처의 회센터에서 물회를 안주로 소·맥주를 배부르게 먹었다. 식사후 오이도역까지는 790번 버스편으로 이동, 4호선으로 한대앞역까지 가서 난, 수인선으로 환승, 전철로 집으로 돌아왔다. '대부해솔길'의 4코스를 걷기 위하여 다음에 또다시 갈 계획이며, 모든 친구들의 건강을 빌면서...
◈ 월일/집결 : 2023년 9월 12일(화) / 4호선, 수인선 오이도역 1번출구 (11시)
◈ 코스별/총거리 : 3코스 <(어심낚시터-아일랜드C.C-상동갯벌-큰산)-선재도입구-홍성리선착장-선우채와 연우채(한옥)-쪽박섬> / 3코스 10.6km (△ 2.9km) + 4코스 1.5km = 9.2km
◈ 참석 : 2명
◈뒤풀이 : '세꼬시해물물회'에 소·맥주 / '상동회센터'<안산시 단원구 대남로 9, (032) 880-0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