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창14:17~24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 제사장이었더라/
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히 7:3, 11~15] 3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혈통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오직 하나님의 아들과 같 이 되어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1 그러므로 만일 레위의 제사장 체계를 통해 완전함이 올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의 제사장 체계 하에서 율법을 받았느니라) 다시 아론의 계통에 따라 부르심을 받지 아니하고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르는 다른 제사장이 일어날 필요가 또 있었겠느냐?
12 제사장 체계가 변하였은즉 율법도 변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13 또 이 일들이 말하는 분은 다른 지파에 속하셨는데 그 지파에서는 아무도 제단에서 섬기는 일을 맡지 아니하였느니라.
14 우리 주께서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 대하여는 모세가 제사장 직분에 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고
15 멜기세덱의 모습을 따르는 다른 제사장이 일어나신 것을 보니 그 일이 더욱 분명하도다.
[시편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히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히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히 7:17]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새벽에 묵상을 하려고 기록하고 성경을 찾고 또 기록하는데 뇌세포가 정지 상태로 들어가서... 묵상이 안되더라. 집에 오면 바로 자야지.. 오전에 빨리 일어나서 묵상을 해야지.. 하며 집에 오는데 집에 오면 또 이런 저런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오전에 한번 눈을 뜨면 잠을 못 잔다. 전에는 ... 다시 푹 잘 수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갑자기 많이 피곤하고 잠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오더라. 어디서든 눈만 감으면 잠을 잘 수 있다는 건 정말 "은혜"다.
두가지를 비춰 주신다. 첫번째는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제사장 멜기세덱에 관한 거다. 성경을 읽고 성경 안에서 만날 때마다 계속 마음에 담아 두고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다.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온 아브람에게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온 말씀을 읽으며 잡히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을 모아 놓고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축사하사 "이것은 내 몸이니.. 이것은 내 피니.. " 하셨던 말씀이 그 위에 오버랩 된다. 이건 여기까지...
아브라함이 마중 나온 소돔 왕의 제안을 거절하는 장면 그 마음이 내 안에 떨구어졌다.
"네게 속한 것은... 단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상태에서 전리품을 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게 사탄에게 틈을 주게 되는 거라면...
그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것이라면....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취하면 안된다는 거다.
아무도 나에게 뭐라 하지 않고..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말이다.
이게 하나님 앞에서 틈이 되고... 마음에 여지가 생기는 통로가 된다면 "끊어내야" 하는 거다.
이건 좀.. 그때 그떄의 분별과 빠른 판단. 십자가로 넘기는 속도가 필요한 것 같다.
이 상황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거야'라고 말하며 지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정말 예수님이 나의 전부가 되셨나? 정말 나의 전부이신가?" 라는 질문 앞에
나를 세우면 답이 나오는 것 같다.
난 예수님 밖에는 필요 없는 존재인 거다.
진리의 말씀께 구하여 바른 결정을 해야지...
내게도 이런 일은 가끔 일어난다. 그때마다 내가 취한 행동이 맞는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하나님 앞에서 더 기도하고 지혜를 구해야 할 것 같다.
"네게 속한 것은 단 하나라도..." 취하지 말아야지.
내 평생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지 위해 사탄이 주는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별 거 아닌 것 같다 해도..
성령님이 비춰 주시고 마음 안에 불편함이 조금이라도 생기는 건 '잘라 내야지..."
이런 것들이 거룩에 이르는 처음 걸음이 아니겠나..
세상의 것들을 잘라 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스치면 다른 아무리 큰 이유들이 나를 설득하려고 해도
"흠이 없고 점이 없는 거룩함"의 옷을 입기 위해...
매순간 진리로 무장해야지...
아... 피곤함..ㅠㅠㅠㅠ
큰일났다. 이런 컨디션이면 정말 곤란한데...ㅠㅠㅠㅠ
주님. 저를 좀 도우셔야겠습니다.
20분만 쉬고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저녁에 기록할께요...
사랑합니다. 주님....
*회개 /
*결단/.
4. 암송 말씀/
5. 주제/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7. 평가 // 하루하루가 눈을 깜빡하면 지나가는 것 같다
오늘 말씀은 평상시에 마음을 쓰는 영역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 내가 하나님 앞에서 그동안 선택했던 그 일들이 정말 하나님 앞에 합당한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주님이 하나님의 때에 알게 하시겠지...감정과 느낌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잘못 판단할까봐.. 늘 조심 스러운거다
혹시 나의 원함. 나의 감정. 나의 판단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며 행하는 죄 가운데 있을까봐 마음이 조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