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부터 오늘새벽 까지 소나기성
폭우로 오늘 걷기 일정에 차질이
있지 않을까 조금 걱정 했는데...
걷는 동안 소나기는 없었고 폭염과
뜨거운 지열로 많이 힘들었다.
- 일시 : 2023. 8.29(화)
출발~종료 : 08:55~13:05(4:10)
- 이동거리 : 13.5Km
- 이동경로 : 올레18코스시작점(
간세라운지,관덕정분식) - 서문사거리
- 용담해안도로 - 용연구름다리 - 용두암
- 어영소공원 - 도두봉 - 도두포구 -
도두추억애거리 - 이호항 - 이호태우
해수욕장 - 내도알작지해안 - 외도포구
- 외도교 - 외도 대원암(사찰) - 외도초등
학교앞에서 오늘 걷기 일정 마무리 후
점심식사를 위해서 이동.
식사는 더위에 지친 우리 몸을 보신
하기 위해서 삼계탕을 선택해서
맛집(하귀 다원 삼계탕)에서
맛있게 식사 후 해산.
○ 오늘 리딩을 해주신 해변가님을
비롯하여 방랑객님, 그리며님,
마가렛님 그리고 빈의자...
소나기 뒤 무더운 날씨로 정말
힘들었지만 서로의 격려로 낙오없이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편히 쉬면서 건강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빠름빠름!!!! 날씨가 사진으로 보기엔 엄청 좋으네요,,,,더위에 애쓰셨어용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힘차 보여요....
변덕스런 제주날씨
비가 쏟아져 우산쓰고도 바지가 다 졎었는데 그후론 강렬한 태양
파란하늘의 아름다운 구름들을 보며 용서합니다
평소의 2만보 거리인데 많이들 힘들어 합니다
힘들면 무리할 필요없죠
외도 진입할쯤 맛집 의견조율해 삼계탕집에서 뒷풀이 합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함께 걸음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틈틈히 사진으로 하루의 일정을 기록으로 남겨주신 빈의자님께 감사한 수고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비가 예보되니 우산과 비옷을 챙기며
시원하게 걸을수 있으려나 기대했건만
이런이런...뜨거운 태양과 습한 날씨로 아스팔트를 걷는건 지치고 힘드네요ㅎ 푹쉬시고 건강들 챙기세요^^
더위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걷고나니 뿌듯하고
보람찬 걸음이었습니다
적은인원으로 오붓하게
즐거웠습니다
비가 내리다 아침에 그치고 햇살 가득
폭염 날씨에 함께 걸음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사진으로 기록으로 남겨주신 빈의자님께 감사 마음을 전합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머나 다들 반가요
날더워 못갓네요
인민군 복장 해변가님 여전 ㅎㅎ 날 시원 해지면 만나요
멋지게 걷고 땀흘리고 삼계탕 한 그릇씩 탁월했네요. ㅎ
항상 날씨가 변수고 아직도 걷기엔 좀 뜨거운 날씨인지라 무리하지 않게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더위로 지친 몸 삼계탕으로 보상하셨네요..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