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도(江華島) 고려산(高麗山:436m)·혈구산(穴口山:466m) 산행 ◈

[요산(樂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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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江華島) 고려산(高麗山:436m)·혈구산(穴口山:466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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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안내

       서울→ 김포IC→ 48번국도(김포, 강화방면)→ 강화대교(江華大橋)→ 직진 인화, 하점 방향 48번 도로→ 수협사거리

       → 강화서문<‘연무당 옛터(鍊武堂舊址: Yeonmudang yeotteo)’> 삼거리→ 도로 좌측에‘덕신고등학교’입간판→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국화지)

       → 청련사(靑蓮寺) 입구→ 직진 삼산, 외포리 가는 4번도로→ 학생야영장(홍능) 입구→ 고비고개(나루고개)→ 적석사(積石寺) 입구 안내비석

       →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마을회관

   ▣ 산행일시

        2010년 5월 5일(토): 10:20∼16:26

   ▣ 산행지

▲ 고려산(高麗山:436m)

▶ 강화도(江華島)는 1232년(고종 19년)부터 1270년(원종 11년) 개경(開京)으로 환도하기까지 38년간 피란 임시수도였는데

    이 산은 그 때 고려산(高麗山)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하며 원래 이름은 오련산(五蓮山)이라고 합니다.

    고려산(高麗山)은 인천 강화읍과 내가면, 하점면, 송해면 등 4개 읍·면의 경계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436ｍ로 강화(江華) 최고의 낙조(落照) 포인트로도 꼽힙니다.

    특히 한강, 임진강, 예성강, 송악산, 영종 대교, 63빌딩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통팔달 전망좋은 곳입니다.

    봄철에는 진달래 군락지가 있어 장관(壯觀)을 이루는 산이며

    특히 낙조봉(落照峰:350m)까지 4km 능선 20여만평을 진달래 꽃밭이 수놓습니다.

    해거름에 낙조봉(落照峰:350m)에 서면 석모도(席毛島) 앞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해넘이를 볼 수 있는데

    강화 팔경(江華八景: 마니산의 단풍, 전등사에서 들려오는 해질 무렵 종소리, 손돌목 급한 조수의 물결과

    광성보, 연미정 달맞이, 보문사 석불, 갑곶돈대, 초지진의 포대 등)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절경으로 널리 알려 있습니다.

    고구려 때 연개소문이 말을 타고 군사 훈련을 시킨 산이라 전해오고 고려산성터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강화도(江華島)내의 약 120기에 달하는 고인돌 중 수십기가 고려산(高麗山) 주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은 최전방 휴전선이 내려다 보이는 전략 요충지이므로 민간인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 혈구(穴口)란 '구(穴)멍의 입구'란 뜻으로 강화의 옛이름이며 한강을 구멍으로 보고 그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란 뜻입니다.

    이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혈구산(穴口山:466m)은 강화 마니산, 고려산(高麗山)과 함께 강화(江華)를 상징하는 명산입니다.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 위치한 해발 466m의 혈구산(穴口山)은 강화도(江華島)의 중심에 위치한 산입니다.

    고려산(高麗山:436m)과 고비고개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이어져 있으나 혈구산(穴口山:466m)이 더 높고

    산세도 부드러운 고려산(高麗山:436m)에 비해 뾰족하면서 굴곡이 있어 힘이 넘칩니다.

    고비고개에서 정상에 이르는 능선 길은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1봉을 지나면서 방향이 우측으로 심하게 휘면서

    제2봉을 만나고 남쪽으로 진행하다 제3봉이 된 후 다시 왼쪽으로 휘어지며 제4봉인 혈구산(穴口山) 정상부를 만들어 냅니다.

    고려산(高麗山:436m)을 북으로 두고 있는 혈구산(穴口山:466m)에서 남쪽으로 산릉이

    퇴모산∼덕정산∼진강산(鎭江山:443m)을 거쳐 마니산(摩尼山:468m)으로 이어집니다.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의 조망은 북으로는 한강(漢江)과 예성강(禮成江), 임진강(臨津江)이 만나서  흐르는

    합류 지점 넘어 북한 땅이 아스라이 보이고 고려산(高麗山:436m)이 마주 보이고,

    동으로는 강화시내와 강화대교, 문수산성(文殊山城)이 선명하고 남으로는 초지대교, 진강산과 마니산(摩尼山:468m), 

    서쪽으로는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외포리(外浦里), 그 너머의 석모도(席毛島) 전체와 교동도 등 주변 섬들이 조망됩니다.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마을회관→ 성황사(城皇祠)→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
            → 삼거리(적석사, 내가면, 고려산) 이정목→ 진달래 군락지→ 포토데크→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KT중계탑
            → 고비고개(나루고개)→ 제1봉→ 제2봉→ 제3봉→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제3봉→ 제1봉→ 갈림길→ 제일로교회 수도원
            (6시간 6분 소요: 점심·휴식·촬영시간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면 갑곶리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내리를 잇는 강화대교(江華大橋)에 닿습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전 9:35:20 상황)

※ 강화도(江華島)가 구제역(口蹄疫) 발생지역으로 강화대교(江華大橋)를 건너가는 차량을 소독하느라 차량이 부분적으로 정체 되고 있네요.
→ 우측은 강화여중고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인화, 하점 방향 48번 도로입니다.
 

☞ 우측을 바라보니 ‘연무당 옛터(鍊武堂舊址: Yeonmudang yeotteo) ’ 건너편에 있는 강화산성 서문 성루(城樓)가 보입니다. 
‘연무당 옛터(鍊武堂舊址: Yeonmudang yeotteo) ’는
1876년 강화도조약<한 ·일수호조약(韓日修好條約) ·병자수호조약(丙子修好條約)>이 최종 조인된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 체결된 강화도조약<한 ·일수호조약(韓日修好條約) ·병자수호조약(丙子修好條約)>에 의해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게 개항했지요.

○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

☞ 강화읍에서 내가면 방향으로 지나가다가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부근에 위치한‘가을 국화’팬션 전망대와 고려산(高麗山:436m)을 디카 한장에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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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부근‘가을 국화’팬션 앞마당에서 오늘 산행할 고려산(高麗山:436m)를 바라다 봅니다.

☞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부근‘가을 국화’팬션 앞마당에서 오늘 산행할 혈구산(穴口山:466m)도 쳐다 봅니다.

○ 산행들머리: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주변 모습 ○

※ 우측은 인화, 국화리, 청련사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삼산, 외포리 가는 4번도로입니다.
도로 우측에 청련사(靑蓮寺) 입구임을 알리는 안내비석이 보이네요.
적석사(積石寺)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할려면 고비고개(나루고개)를 넘어 가야하므로
우측 길을 버리고 직진을 합니다.
→ 고비고개(나루고개) 부근 학생야영장(홍능) 옆을 지나 적석사(積石寺) 입구로 향합니다.
→ 도로 우측에 ‘大韓佛敎 曹溪宗 積石寺(대한불교 조계종 적석사)’ 라고 적힌 큰 안내비석이 입구에 서 있네요.

여기서 적석사(積石寺)까지는 2k입니다.
강화 버스터미널에서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적석사(積石寺) 입구까지는 군내버스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앞을 바라보니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마을회관이 보이네요.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전 10:20:24 상황)

§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마을회관에서 성황사(城皇祠)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고천4리 마을회관 옆 시멘트다리 고천교(古川橋)를 지나 시멘트 포장도로를 쭉 따라 올라오니 이곳에 닿습니다.
→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이 나는 지점에서 산님들이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을 합니다.

☞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 900m 남은 지점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는 곳에서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멋진 소나무 아래로 난 산행로를 따라 담소(談笑)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네요.

※ 전신주에 고려산굿당 400m 남은 지점을 알리는 팻말이 있는 곳에서 좌측 산행로를 버리고 직진하니
성황사(城皇祠)라는 사당(祠堂) 가는 길이 나타납니다.
→ 성황사(城皇祠)에서 놓아 기르는 닭들이 비닐하우스 앞에서 활개치며 재미나게 놀고 있네요.
→ 정면에서 성황사(城皇祠) 현판(懸板)을 쳐다 봅니다.
→ 성황사(城皇祠)에서는 산행로가 없어 산님들이 왔던 길로 내려가 다시 산행로를 이어가기 위해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 성황사(城皇祠)에서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 600m 남은 지점을 알리는 팻말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진행을 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길이 방금 성황사(城皇祠)에서 내려온 길입니다.
→ 팻말이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꺽어 짧은 고개를 넘어 우측으로 돌아 나오니 오르막 돌밭 길을 나타납니다.

☞ 산행로 좌측에 아름다운 효성심에 얽힌 전설을 갖고 있는 조팝나무에 튀밥같은 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 산행로 좌측에 피어 있는 개살구꽃을 보니
초가집의 돌담 사이로 활짝 피어 있던 연분홍빛 개살구꽃의 포근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 산님들이 잣나무 수림이 빼곡한 지역사이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 산님들이 솔잎과 돌들이 가득 깔려있는 오르막 길을 올라칩니다.
→ 숲 길을 거쳐 흙 길을 지나니 샘터가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 ○

※ 샘터 옆에는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조금 오르면 완벽하게 원영을 유지하고 있는 북방식 고인돌 무덤 1기를 만나게 됩니다.

§ 강화 고천리 고인돌군(江華 古川里 支石墓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6호)에서 진달래 군락지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오르막 돌밭 길을 지나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기이한 모습의 소나무 한그루가 눈길을 끕니다.
→ 말라 버린 나무가 몇 그루 서 있는 곳을 지나니 ‘강화(江華) 고천리(古川里) 고인돌군(群)’에서 100m 올라온 지점,
삼거리(적석사, 내가면, 고려산)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곳에 당도합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전 11:07:42 상황)

※ 기이한 형태의 소나무가 많고 도토리나무 무성한 오솔 길 같은 산행로를 만납니다.
   도토리나무에 돋아나는 새싹을 디카에 담아 봤습니다.

☞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평탄한 흙 길을 만납니다.

☞ 진달래 군락지쪽으로 올라가는데 바닥에 진달래 꽃잎이 무수히 떨어져 있어
혹시 진달래 꽃잎이 다 떨어져 버리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내심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 진달래 군락지에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진달래 군락지 ○

☞ 오름 길을 올라서서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내심 걱정한것과는 달리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있어 너무나 놀랐습니다.

☞ 활짝 핀 진달래꽃의 물결 너머로 봉천산(291m)이 얼굴을 내밀며 반갑게 인사하네요.

☞ 산행로 우측 소나무 사이로 고려산(高麗山:436m)을 북으로 두고 있는 혈구산(穴口山:466m)을 쳐다봅니다.  

※ 산행로 우측 공터에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여러 갈래로 가지가 뻗은 소나무가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 능선에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군사시설물들이 들어서 있는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잡목사이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 만개(滿開)한 진달래꽃이 산님의 마음까지도 붉게 물드게 하더이다.

※ 진달래의 명산이라는 창녕 화왕산,  창원 비음산, 여수 영취산, 마산 무학산, 대구 달성 비슬산 등
어느산 못지않게 넓은 면적과 조밀한 밀도를 가진 진달래 군락지에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각자 한컷씩...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전 11:19:46 상황)

☞ 연분홍빛 진달래꽃과 초록색이 어울리니 완연한 봄기운이 듬뿍~ 느껴집니다.

☞ 모처럼 둘이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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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분홍빛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한컷...
→ 멋진 소나무에 걸터 앉아서도 한컷...

☞ 진달래꽃 동산이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머리에 이고 있는 듯 합니다.

☞ 산행로 좌측 앞을 바라보니 친환경목재로 만든 포토데크에 많은 산님들이 모여있는 것이 보입니다.

☞ 진달래 군락지 너머로 펼쳐져 있는 별립산(399m)을 쳐다봅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가는 길에서 친환경목재로 만든 포토데크,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디카 한장에 담아봅니다.

☞ 진달래꽃 사이로 보이는 포토데크에서 진달래꽃을 음미하는 산님들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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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 산님이 인천강화소방서에서 세워놓은 119현위치 번호목(고-4)쪽을 향해 올라치고 있네요.
→ 진달래꽃을 음미하면서 능선 길을 쭉 따라오니 친환경목재로 만든 포토데크에서 산님들이 주위를 조망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진달래꽃 사이로 봉천산(291m)이 멀리서 보입니다.

☞ 포토데크 오름 길에서 지나온 진달래 군락지를 뒤돌아 봅니다.

○ 포토데크 ○

☞ 포토데크에서 앞을 바라보니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가까이에서 조망됩니다.
▼

☞ 포토데크에서 진달래꽃을 내려다 보니
뿌려놓은 붉은 물감이 흘러내리는 듯 사면(斜面)에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황홀경에 빠져듭니다.

☞ 포토데크에서 산님들을 열렬히 맞이하던 방금 지나온 진달래 군락지를 뒤돌아 보니
사면(斜面)에 핀 진달래꽃이 산 전체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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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데크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지나온 목제데크 길, 하점면, 별립산(399m), 양사면, 봉천산(291m), 한강, 진달래군락지,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아래 사면(斜面)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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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데크 부근에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포토데크 부근에서 지나온 진달래 군락지를 배경으로 한컷...

※ 포토데크에서 다른 포즈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 포토데크에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가는 길에 설치되어 있는 목제데크 위를 오고가는 산님들의 모습을 진달래꽃 너머로 올려다 봅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가는 길에 설치되어 있는 목제데크 아래 사면(斜面)에 핀
은은하고 소박해 보이는 진달래꽃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듭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보니
포토데크에서 산님들이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꽃 속에 파묻혀 하나가 된 듯 합니다.

☞ 앞을 바라보니 목제데크가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바로 아래까지 쭉 이어져 있는데
목제데크 위에 산님들로 가득 차 있는 풍광이 가히 장관(壯觀)입니다.

☞ 목제데크 위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고인돌 광장에서 올라오는 방향의 포토데크(백련사와 정상 사이) 위에
산님들이 주위를 조망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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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으로 당겨본 고인돌 광장에서 올라오는 방향의 포토데크(백련사와 정상 사이)의 모습입니다.

☞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빛 진달래꽃의 군무(群舞)가 한창입니다.

※ 방금 지나온 포토데크와 목제데크쪽을 뒤돌아 봅니다.
→ 목제데크 길이 끝이나고 여기서부터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까지는 오르막 흙 길이 연이어집니다.

☞ 소나무 사이로 고인돌 광장에서 올라오는 방향의 포토데크(백련사와 정상 사이)를 훔쳐봅니다.

☞ 또렷이 보이던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진달래꽃이 시샘하듯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금방 감추어 버립니다.

※ 종이 커피 잔을 들고 나름대로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만 조금은 어색하네요~
→ 짙푸른 소나무가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 둘러 앉아 정담을 나누면서 점심을 먹는 재미가 그야말로 솔솔합니다.

☞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꽃 사이로 포토데크가 어렴풋이 보이네요.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포토데크에서 조망을 즐기는 산님들의 모습이 점점 멀어져 가네요.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오름 길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지나온 목제데크 길을 뒤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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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소나무 가지로 보이는 심비디움님의 모습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바로 아래 사면(斜面) 주변에 진달래꽃들이 만발해 있는
좁은 공터에서 산님들이 둘러 앉아 간식을 잔뜩 풀어 놓고 함께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 오르막 길을 오르던 산님이 잠시 다리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 닿기 전에 올려다 본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부근의 모습입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서 낙조봉(落照峰:350m), 지나온 목제데크 길을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12:46:1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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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가야할 능선, 4번도로상에 있는 고비고개(나루고개),

제1봉∼제2봉∼제3봉∼제4봉인 혈구산(466m)∼퇴모산(339m)으로 이어지는 능선, 서해(西海),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석모도(席毛島)의 해명산(324m), 낙가산(235m), 상봉산(316m)와 성주산(264m)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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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는 거리표시는 없고 방향표시만 되어 있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데
예전에는 적석사(積石寺), 청련사(靑蓮寺), 백련사(白蓮寺) 가는 방향표시가 있었는데 백련사(白蓮寺) 가는 방향표시가 없어져 버렸네요.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땅바닥에 박혀 있는 삼각점의 모습입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이정목 옆에는 ‘쳥룡부대가 있는한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글귀가 씌여진 팻말이 서 있습니다.
→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꽃 그리고 각양각색의 등산복 차림의 산님들이 한데 어우러져 북적이는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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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지나온 목제데크 길, 적석사(積石寺) 보타전(寶陀殿)이 있는 낙조대(落照臺), 낙조봉(落照峰:350m), 미꾸지고개, 315봉,
하점면, 별립산(399m), 양사면, 봉천산(291m), 교동면 수정산, 화개산, 봉황산, 지나온 능선,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서 적석사(積石寺) 쪽으로 내려가는 데크, 진달래군락지,
하점면, 별립산(399m), 양사면, 봉천산(291m), 한강, 고인돌 광장에서 올라오는 길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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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헬기장에서 고인돌 광장에서 올라오는 길을 쳐다 봅니다.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헬기장 우측에 목책에 ‘위험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 있네요.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해(西海) 등 주변 풍광을 음미한 산님들이
‘위험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 있는 목책을 넘어 하산하기 위해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네요.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12:52:56 상황)

§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에서 고비고개(나루고개)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고려산(高麗山:436m)을 하산하면서 우측 앞을 바라보니
4번 도로 둿편에 위치한 혈구산(穴口山:466m)에는 불을 지른 듯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이 끝이 나니 다시 오르막 길이 나타나네요.
→ 산내 사찰 중 분위기가 가장 뛰어난 국화리 청련사(靑蓮寺)쪽에서
북사면을 우회 정상의 서쪽편 헬기장으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

☞ 넓은공터에서 조금 오르다가 좌측을 바라보니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가 보이고 그 너머로 문수산이 보입니다.
  

☞ 내림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4번 도로상에 있는 고비고개(나루고개) 너머로 진달래꽃으로 붉게 뒤집어 쓰고 있는 혈구산(穴口山:466m)이 조망됩니다.

☞ 우측을 바라보니 서해(西海),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석모도(席毛島)의 해명산(324m), 낙가산(235m), 상봉산(316m)와 성주산(264m)이 조망됩니다.

☞ 잡목사이로 방금 다녀온 고려산(高麗山:436m)을 뒤돌아 봅니다.

☞ 벌목(伐木)한 공터에 서서 오늘 산행할 혈구산(穴口山:466m)을 다시 한번 쳐다봅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선 산님들이 길 옆의 나무를 의지해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 내리막 길과 평탄한 흙 길을 거치니 다시 우측 오르막 길을 만납니다.

☞ KT중계탑과 제4봉인 혈구산(穴口山:466m), 제3봉, 제2봉이 잡목사이로 보이네요. 

※ 산행로 좌측에 자리잡고 있는 KT중계탑 옆을 지나 갑니다.
→ KT중계탑 부근에 용도를 알수 없는 장작을 쌓아 놓았네요.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푸른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네요.
숲 속에서 산님들이 빙 둘러 앉아 휴식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 KT중계탑 ○

※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KT중계탑과 건물이 세워져 있는 곳을 뒤돌아 봅니다.
→ KT중계탑 부근에 핀 양지꽃 야생화(野生花)도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새로 꾸민 듯한 잘 정비된 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제법 긴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4번 도로상에 있는 고비고개(나루고개)에 닿습니다.

○ 고비고개(나루고개) ○ 

※ 내리막 시멘트포장도로를 내려서니 ‘고비고개 화단’ 이라고 적힌 안내판이 서 있는 고비고개(나루고개)에 당도합니다.
도로 좌측에 현수막이 걸려 있는 곳이 혈구산(穴口山:466m) 산행로 입구입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1:24:54 상황)
→ 고비고개(나루고개) 공터에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연의 시작" 이란 글귀가 씌여진 ‘고비고개(나루고개) 화단’ 안내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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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비고개(나루고개)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낙조대(落照臺), 낙조봉(落照峰:350m), 지나온 능선,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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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비고개(나루고개)에서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를 가로질러 혈구산(穴口山:466m) 산행로 입구에 올라서서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적석사(積石寺) 입구로 가는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오름 길에서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KT중계탑이 서 있는 곳에서 내려오는 시멘트포장도로가 나무사이로 보입니다.

☞ 푸른색의 나무는 신체에 리듬을 주고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더해 주는 듯 합니다.

☞ 산행로 좌측에 자태를 뽐내는 서 있는 산벚꽃을 끝물에 만나서인지 더욱 예뻐 보입니다.

☞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제법 멀리서 보입니다.

○ 제1봉 ○

※ 고비고개(나루고개)에서 제1봉으로 오르는 산행로는 급경사 오르막 길이지만
산행로 주변에 진달래꽃들이 만발해 있어 이를 구경하느라 힘든지도 모르고 올라갑니다.
→ 넓은 공터에 넙적한 바위가 깔려 있는 제1봉에 닿습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1:43:00 상황)

☞ 제1봉에서 제2봉으로 가는 길에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들어 있는 제4봉인 혈구산(穴口山:466m)이 보입니다.

☞ 뒤돌아 보니 방금 다녀온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의 군사시설이 나무사이로 조망됩니다.

☞ 앞을 바라보니 제2봉∼제3봉∼제4봉인 혈구산(穴口山:466m)으로 연결되는 능선 길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 산행로 좌우로 피어있는 진달래꽃이 산님의 시선을 듬뿍 받습니다.
주변 풍광과 어우러지니 화사한 연분홍빛을 발하는 진달래꽃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 로프구간 오르막 길을 올라서면 제2봉에 닿습니다.

○ 제2봉 ○

☞ 제2봉의 모습입니다.

☆ 제2봉에서 바라본 풍광 ☆

☞ 가야할 제3봉과 제4봉인 혈구산(穴口山:466m)을 쳐다봅니다.

☞ 잡목에 가려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시원하게 조망되지 않네요.

☞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쪽도 마찬가지로 잡목에 가려 조망이 트이질 않네요.

※ 산님이 걸어가고 있는 길이 제2봉을 거치지 않고 제1봉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산행로 좌측에 나무가지를 마구 잘라 수형(樹形)이 이상하게 되어버린 나무가 서 있네요.

☞ 좀더 가까이에서 보니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부근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 제3봉 ○

※ 제3봉 가는 길에 오르막 로프지대를 만납니다.
→ 앞을 쳐다보니 산님이 제3봉 바위 위에 서 있네요.

☞ 산행내내 분홍빛 진달래꽃만 핀것을 보다가 제3봉 부근에서 흰꽃 야생화(野生花)를 만나니 반갑네요.

☞ 분홍빛 진달래꽃을 보다가 푸른 소나무를 보니 유난히 더 푸르러 보이는 듯 합니다.

☞ 제3봉에서 내려와 앞이 확 트인 전망바위 위에 서서 앞을 바라보니
혈구산(穴口山:466m)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도열해 있는 것이 장관(壯觀)입니다.

※ 전망바위 위에서 내려서서 가야할 능선 길을 쳐다봅니다.
→ 바위 위에서 분홍빛 진달래꽃으로 뒤덮인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오름 길에서 제2봉, 제3봉을 뒤돌아 봅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산머리에 진달래꽃으로 만든 왕관(王冠)을 씌워 놓은 듯 합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석모도(席毛島)의 해명산(324m), 낙가산(235m), 상봉산(316m)와 성주산(264m)이 조망됩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보니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제1봉, 제2봉, 제3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분홍빛 진달래꽃이 더욱 더 짙어 보입니다.
→ 진달래군락지에서 제1봉을 배경으로 한컷...

☞ 뒤돌아 보니 제2봉, 제3봉 너머로 적석사(積石寺) 보타전(寶陀殿)이 있는 낙조대(落照臺), 낙조봉(落照峰:350m), 미꾸지고개, 315봉이 보이고
그 뒤로 별립산(399m)이 조망됩니다.

☞ 오름 길에서 좌측 앞을 바라보니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아래 사면(斜面)이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풍광을 연출하고 있네요.
▼

☞ 분홍빛으로 염색을 한 듯한 풍광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 산행로 좌측 진달래꽃 너머로 보이는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를 바라다 봅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오름 길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아래 이정목<고비고개, 퇴모산(외포리, 천주교야영양, 바다의별수련원)>이 서 있는 곳에 닿습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2:30:58 상황)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아래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바라다 봅니다.
▼

☞ 진달래꽃을 근접 촬영해보았습니다.

☞ 이정목이 서 있는 곳에서 쳐다보니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이 바로 지척(咫尺)에 있네요.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표지석이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를 내려다 보고 있는 듯 합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2:33:14 상황)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표지석 뒤에 서서 한컷...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표지석 뒤에 앉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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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가까이로는 제1봉, 제2봉이 보이고 그 뒤로 낙조대(落照臺), 강화 팔경 중 하나인 낙조봉(落照峰:350m),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강화(江華)시내와 강화대교(江華大橋), 문수산성(文殊山城)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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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 ☆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바라본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강화(江華)시내와 강화대교(江華大橋),
문수산성(文殊山城)쪽의 막힘 없는 조망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심비디움님도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표지석 옆에 서서 한컷...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표지석 옆 바위 위에 걸터 앉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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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강화읍, 혈구산(穴口山:466m)∼퇴모산∼덕정산∼진강산∼마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외포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三山面)에 있는 석모도(席毛島)의 삼산(三山)인 해명산(324m), 낙가산(235m), 상봉산(316m)와 성주산(264m)과

교동도 등 주변 섬들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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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표지석 둿면에‘한반도의 중심 江華(강화) !
백두산 정상까지 499km, 한라산 정상까지 486km(자료:국토지리 정보원)’ 이라고 적혀 있고
측면에는 ‘2007년 7월 1일 강화군’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에서 대리석에

 ‘이 시설물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점으로 국가의 주요시설물이오니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기2001년 9월’ 이라고 쓴 지적삼각점 안내문을 땅바닥에 묻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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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3) ★

 ☞ 가까이로는 제2봉, 제3봉, 강화읍, 혈구산(穴口山:466m)∼퇴모산∼덕정산∼진강산∼마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이고
그 너머로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미꾸지고개, 315봉, 낙조대(落照臺), 낙조봉(落照峰:350m),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보이고 
멀리로는 별립산(399m), 봉천산(291m), 수정산, 화개산, 봉황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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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 ☆ 

☞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너머로 한강이 보이네요.

☞ 바로 앞에 지나온 제2봉, 제3봉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미꾸지고개에서 315봉, 낙조대(落照臺), 강화 팔경 중 하나인 낙조봉(落照峰:350m)을 거쳐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서 제일로교회 수도원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아래에 서 있는 이정목에서 제2봉 너머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바라다 봅니다.

※ 하산하면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을 배경으로 한컷...
→ 하산하면서 제3봉에서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으로 올라오는 능선에 핀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한컷...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국화리저수지(菊花里貯水池) 너머로 한강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산행로 우측 뒤를 돌아보니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에 아직까지 산님들이 많이 모여 있네요.
→ 진달래군락지에서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나무가지 사이로 서해(西海) 너머로
석모도(席毛島)의 해명산(324m), 낙가산(235m), 상봉산(316m)와 성주산(264m)이 보이고
그 옆으로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가 조망됩니다.

☞ 내림 길에서 바라다본 제3봉의 모습입니다.
▼

☞ Y자형 나무와 진달래꽃 사이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 )형 나무사이로 보이는 진달래꽃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산행로 좌측 아래를 내려다 보니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너머로 교동도, 서해(西海)가 보입니다.
▼

☞ 방금 내려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 진달래군락지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제2봉과 제1봉사이 능선 너머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보이네요.
▼

☞ 진달래군락지에서 동쪽으로는  한강 하구쪽을 바라다 봅니다.

☞ 진달래군락지에서 앞을 바라보니 제3봉 아래 조망 좋은 곳에 산님들이 군데군데 모여 있네요.
▼

※ 제3봉 오름 길에서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쪽을 뒤돌아 봅니다.
→ 제3봉 아래의 전망바위의 모습입니다.

☞ 전망바위에서 뒤돌아본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 아래의 진달래군락지의 모습입니다.

※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고 휘어져 버린 소나무들이 산비탈에 서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 제3봉을 내려서면서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과 제3봉의 거북바위 위에 앉아 있는 산님 부부를 쳐다 봅니다.

☞ 떨어진 진달래 꽃잎들도 노란색 야생화(野生花)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네요.
▼

☞ 노란색 양지꽃 야생화(野生花)를 근접촬영해 봅니다.

☞ 완전히 피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진달래꽃 옆에
서 있는 잎이 다 떨어진 상태로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나무를 보니 더욱 더 삭막해 보이네요.
▼

☞ 만발한 분홍빛 진달래꽃을 최대한 근접하여 촬영해 보았습니다.

☞ 제1봉과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보이는 능선에 당도합니다.

※ 산행로 좌우로 핀 진달래꽃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듯 합니다.
→ 죽은 것처럼 지쳐있던 나무에도 연두빛 새 잎이 소리없이 다시 돋아나고 있네요.

☞ 제2봉을 거치지 않고 우회 길로 가다가 뒤돌아 보니 붉게 물든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과 제3봉이 나무가지사이로 보입니다. 
▼

☞ 진달래꽃으로 붉게 물든 혈구산(穴口山:466m) 정상을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 산님이 올라가고 있는 좌측 길이 제2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 길은 고비고개(나루고개)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본인이 가고 있는 직진 길은 제2봉을 거치지 않고 하산하는 길입니다.
→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90도 꺽어 조금 내려오면 산행로 좌측에 이렇게 생긴 큰돌이 박혀 있는 곳이 나타납니다.

※ 산님이 걸어가고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제2봉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제3봉으로 가게 되지만
직진하여 오르막 로프지대를 거쳐 제2봉을 올랐다가 제3봉으로 가는 것이 경치가 더 좋을 듯 합니다.
→ 큰돌이 박혀 있는 곳에서 조금 내려온 산님들이 직진 고비고개(나루고개)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90도 꺽어 진행하고 있네요.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3:40:58 상황)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미꾸지고개에서 315봉, 낙조대(落照臺), 낙조봉(落照峰:350m)을 거쳐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너머로 별립산(399m)이 아스라이 조망됩니다.

※ Y자 나무가지에 올라서서 한컷...
→ Y자 나무가지에 걸터 앉아서도 한컷...

☞ 산행로 풍광이 초록빛과 분홍빛이 어우러져서 그런지 넘~ 예쁘다는 생각이 들고 좋은 느낌입니다.

※ 산님들이 산나물 뜯는 여유로움도 만끽하고 있네요.
→ 산님이 조용하고 인적이 없는 산행로를 따라 여유있게 걸어 내려갑니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오늘 산행한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이 손에 잡힐 듯 건너다 보이네요.
→ 나무 덩쿨이 무성한 숲을 헤치고 나간 산님이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듯 합니다.

※ 마른 나무가지들이 산행로에 이리저리 얽히고 설켜 있는 지역을 통과합니다.
→ 좌측으로 가면 제일로교회 수도원쪽을 내려가는 길이 나타나고 직진하면 고비고개(나루고개) 아래 도로에 닿습니다.
직진 길을 버리고 좌측 길을 따릅니다.

☞ 빛 좋은 개살구꽃이 한창이네요.

☞ 하산 길에 토끼를 한마리 만났는데 사실 산토끼인지 집토끼인지 잘 모르겠네요. 너무나 궁금해요.

☞ 푸른 나무에 이제 막 올라오는 어린 잎새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생존의지를 불태우는 고마움에 마음이 뿌듯해짐을 느낍니다.

※ 개살구꽃이 참으로 멋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직진 길이 없어 여기서 좌측으로 산행을 진행합니다.
→ 좌측으로 방향을 잡은 산님들이 일렬로 줄지어 평탄한 흙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 직진하다가 우측으로 꺽어 걸어가던 산님이 흰꽃이 만발한 나무를 쳐다보고 있네요.

○ 산행날머리: 제일로교회 수도원 주변 모습 ○

※ 우측으로 꺽어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제일로교회 수도원에 닿습니다.
→ 제일로교회 수도원에서 기르는 창살 안에 갇힌 순한 눈망울을 가진 개가 애처로와보입니다.

☞ 나무 한그루가 마치 바위 위에서 흰꽃을 피우고 있는 듯해 보이지 않나요?
▼

☞ 제일로교회 수도원 주변에서 자생하는 야생화(野生花)들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 초록의 무리 속에서 피는 있는 노랑색 야생화(野生花)가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바람에 떨어져 도로 위로 난분분하게 흩어졌던 연분홍빛 꽃잎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니 마치 꽃이 다시 핀것처럼 보이네요.

※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온 산님들이 제일로교회 수도원 정문쪽으로 걸어가고 있네요.
→ 사람들이 출입을 못하도록 제일로교회 수도원(제일로고려온천) 정문을 굳게 닫아 놓았습니다.

☞ 제일로교회 수도원(제일로고려온천) 정문에서
낙조대(落照臺), 낙조봉(落照峰:350m), 고려산(高麗山:436m)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稜線)을 쳐다보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4:26:22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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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江華島) 고려산(高麗山:436m)·혈구산(穴口山:466m) 산행 후
내가저수지(內可貯水池) 쪽으로 가는 길에 우측을 쳐다보니 자연과 어우러진 현대식 팬션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4:41:32 상황)

☞ 차창 너머로 강화도(江華島)의 푸른 들녘을 바라다 보면서 마음의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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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江華島)에 꽃게탕 잘하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는대 꽤나 유명한 집이더군요.
→ 음식점 밖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차를 한잔 마십니다.
(2010년 5월 5일 수요일, 오후 6:45:35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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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걸]

분홍색 진래으로 수놓은 길따라 다녀오신 산행기 너무 재미나게 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산 안산 이어가십시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산(樂山)]

비슬산에서 보지 못한 진래을 고려산과 혈구산에서 실컷 봤습니다.
만발한 분홍빛 진래은 꾸미지 않는 봄처녀의 모습 그대로이더이다.
예쁜걸님께서 여러모로 신경 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반야]

수고 만땅하셨네요, 사진들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수년간 벼르기만 하고 못갔던 곶을 단박에 다녀오니 기분 또한 만땅 좋았습니다 그려.

[요산(樂山)]

사진작가님께서 자꾸 그러시면 정말 쑥스럽습니다.
수년간 벼르고 벼르던 곳을 단박에...
그것도 진래 명산 두군데를 한꺼번에 모두 다녀 오셨으니 기분이 만땅이었겠습니다.
반야님 다시한번 드리는 바입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산처럼]

진래으로 이글이글 불타는 강화 고려산과 혈구산 경치...
정말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여전하신 모습, 정성이 가득한 산행기 감하고 고마움의 표시로 짧은 흔적 내려두고 갑니다.

[요산(樂山)]

산처럼님의 소중한 마음 귀하게 받겠습니다.
허접한 산행기를 보시고 좋은 댓글주시니 읽는 저도 겁고 신이 난답니다.
넘넘 고맙습니다.

[설레임]

모처럼 산행기를 읽으니 더욱 감회가 새롭네요.
만개한 고려산과 혈구산의 진래 실컷 보고 갑니다.
늘 기쁨 가득하시고 항상 건승 건필하시기를...

[요산(樂山)]

오랜만에 설레임님을 산행기를 통해 만나니 참으로 ㅂ네요.
설레임님도 고운 오월에 늘 기쁨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

[요산(樂山)]

두루미님의 ‘사진 잘 봤습니다. 기록 최곱니다. ’라고 쓴 꼬리말을 게시판 정리차원에서 산행기록 아래 댓글난으로 옮겨 놓았으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

[종산(강상구)]

고려산을 아직 가보지 못했는 데 내년 봄에는 진다래꽃 구경을 가봐야 되겠군요.................

[요산(樂山)]

산(강상구)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댓글 린 사실을 오늘에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년 봄에는 꼬옥 고려산·혈구산을 다녀 오세요.

[창영종]

고려산 못지 않게 혈구산의 진달래꽃도 대단히 멋있네요. 5월 초인데도 진달래가 지지 않아 의외입니다.

[요산(樂山)]

올해는 날씨가 쌀쌀해서 진래 개화시기가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고려산 정상에서 온산이 붉게 물들어 있는 혈구산을 바라보고 지나칠 수가 없어
혈구산까지 연계해서 산행을 했는데 정말 壯觀이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