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 역시나 ..💕
혹여나
오시려나
몰각*에 잠못들어
시름이 깊어지며 삼경을 지새워도
나약한 가슴 울리며
달빛 타고
떠나나
역으로
거스르는
인연의 늪을타고
시련을 견디다가 효천의 빛들어서
나란히 걷는다 해도
홀림길*을
지나나
몰각*
ㅡ 깊은 밤
홀림길*
ㅡ 미로
( 2023. 5. 9 / 風雲 노영태 )..💕
첫댓글 어버이날효 많이 받으셨나요?평안하세요~♡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였어요.꽃 한송이는 커녕 카톡인사말도없었어요. ㅠㅠ아들도 있고딸도 있는데.요즘은자식들이 상전이려니 하고 살아요.그렇게 살아도사는 시간은 감사하잖아요.그냥혹시나 하면서 살아갑니다.
첫댓글
어버이날
효 많이 받으셨나요?
평안하세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어요.
꽃 한송이는 커녕 카톡인사말도
없었어요. ㅠㅠ
아들도 있고
딸도 있는데.
요즘은
자식들이 상전이려니 하고 살아요.
그렇게 살아도
사는 시간은 감사하잖아요.
그냥
혹시나 하면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