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이 길어서 귀찮으시면 요약과 맨 밑에 결론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1. 4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슬라이딩 도어 고장난 채로 제값내고 콘도 계약함(2달 반 동안 제대로 안 고쳐주심)
2. 계약 만료 2주 전 수리 기사 불러서 고침(분명히 캐나다는 고치는 게 오래 걸린다고 말함)
3. 7월 31일 체크아웃날 제가 로비에서 직접 카트 빌림
4. 제가 엘레베이터에 타서 제 펍키로 찍고 콘도 집을 제 키로 문을 엶
5. 카트에 짐 옮길려고 할 때 집주인 문 앞에 도착
6. 집주인은 방청소 상태 확인한다고 주방 테이블 주변에 계심
7. 주방테이블에 짐과 키를 놔두고 호실 문 앞에서 카트로 나름
8. 키를 잃음 (그 시간대에 집주인과 저만 콘도에 있었음)
엘베랑 호실 문을 제가 제 키로 열었지만 저는 집에서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4/30 -7/31까지 다운타운 콘도에 거주하였습니다. 세컨룸 가격은 당시 1280불이였고 다운타운치고 싼 편이여서 계약을 했습니다.
첫달+막달+키 디파짓(200불)+데미지 디파짓(300불)+4월 30일 하루치를 보증금 돌려 받을 때 하루치 정산하고 돌려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첫날 입주할 때 당시의 사진입니다. 제가 입주 당시에는 이미 슬라이딩 도어가 고장나서 보다시피 1cm이상의 틈이 벌어져있는 상태였고 문이 닫으면 저 사이가 저렇게 다시 벌어져서 안 닫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값 1280불을 현금으로 주고 입주하였습니다. 입주날 당시에 문을 언제 고칠 수 있냐고 저는 물었고 집주인은 캐나다는 이런 수리하는 게 오래 걸려서 아마 한 번 알아봐야된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사는데는 지장 없을 거라고 말하시면서 계약했는데 세컨룸에 거주는 제가 하기에 불편함도 제가 판단하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4/30일날 한 번 알아봐주실 줄 알았는데 근 3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제가 6월 말까지만 거주할 수 있냐고 물으니 맨 처음에 6/30일날까지 가능하다고 해놓고 바로 삭제하고 두 달 노티스를 줘야된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법무사님께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캐나다는 2달 노티스가 필수이고 슬라이딩 도어는 고쳐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해보라고 해서 5/21일 제가 집주인에게 슬라이딩 도어가 불편하다고 호소하니 그제서야 슬라이딩 도어는 이번 주에 고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하더군요. 입주날에 아마 캐나다는 고치는 게 오래 걸려서 알아봐야겠다고 했는데 카톡 내용에 이제서야 알아본다는 건 제가 말하기 전까지 안 알아보셨던 거 아닌가요? 이렇게 불편함을 호소하지 않았더라면 고쳐줄 생각이 없었던 거 아닌가요?
그리고서 5월 30일에 집주인에게 한 달 방세를 현금으로 지불하기 위해 집주인이 찾아왔고 집주인이 슬라이딩 도어를 고친다면서 잠깐 문을 건들여도 되냐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수리기사님을 불러주실 줄 알았는데 슬라이딩 도어에 이렇게 스펀지를 붙여서 틈을 덜 벌어져 보이게 만들어 주시더군요. 솔직히 처음보다는 틈이 좁아졌고 캐나다는 콘도 수리기사를 불러 고치는 게 오래 걸리나보다하면서 그냥 살았어요.. 캐나다 3개월 차가 캐나다에 대해서 뭘 알겠어요. 그 당시에는 집주인분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었죠. 그러나 슬라이딩 도어 자체를 고친 것이 아니라서 문을 끝가지 닫으면 도어는 고장난 상태이기에 조금씩 열리는 건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7월 31일에 집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7월 16일이 지나서야 고쳤습니다. 저는 그날 밖에서 일을 보는 중이여서 밤 늦게 들어왔는데 문에 스펀지는 떼어져있고 문은 고쳐져 있었으며 왼쪽 슬라이딩 도어에 고정문 오른쪽 슬라이딩 도어에 여는 문 이런 식으로 포스트잇이 방 안 팎으로 붙여져 있습니다. 16일에 집주인은 다른 곳을 수리하면서 슬라이딩 도어를 같이 수리하셨고 하루 만에 수리 기사님을 불러서 수리하셨더군요. 퇴실하기 2주 전에 고쳐주시고 여태 제 값 내면서 살았는데 그날 수리가 그렇게 빨리 되는 줄 몰랐네요. 저는 그렇게 고쳐진 문을 2주만 사용하고 7월 31일날 체크아웃을 하게 되었습니다.
7월 31일 아침 9시 40분에 집주인과 만나서 체크아웃 하기로 약속 되어 있었고 9시 55분에 리프트 스케줄 예약을 하였습니다. 9시 35분에 저는 콘도 로비에서 카트를 빌려 엘레베이터를 타고 콘도 펍키를 찍어 층수를 누른 후 제 호실에 도착하여 제가 직접 제 열쇠로 문으로 열고 집에 들어가서 이삿짐을 나르려는 찰나에 집주인 분께서 들어오셔서 문 앞에 있던 이삿짐을 빼드리고 카트에 옮기며 저는 화장실과 세컨룸을 청소했으니 확인 부탁드린다고 집주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이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손에 걸어놨던 키가 걸리적 거려서 제가 키를 주방 식탁에 잠시 내려놓고 짐을 마져 옮길려고 문 앞에 카트로 가는데 짐을 다 옮기고 맨 처음에 주방 식탁으로 가니 키가 사라져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짐을 옮기면서 무의식 중에 크로스백에 넣었나하면서 크로스백을 다 뒤져봐도 나오지 않았구요. 그 시간대는 거실분과 마스터룸은 이미 밖에 나간 상태라 저와 집 주인 단 둘이 있었고 상식적으로 제가 집 문을 제 키로 직접 따고 들어왔는데 내 짐과 함께 열쇠를 주방 식탁에 내려놓고 카트에 짐을 실는 사이에 열쇠가 사라졌습니다. 그 당시 부모님과 통화 중이여서 저는 집 키는 잃어버리고 리프트 스케줄 예약한 건 취소 당하고 새 집에 가서 만나기로 한 시간이 지연되서 너무 경황이 없었던 상황이라 맨 처음에는 키를 찾다가 새 집에 가야할 것 같아서 집주인분께 12시에 다시 키 찾으러 와도 되냐고 물어서 저는 새 집에 갔다가 다시 이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카톡 당시에는 너무 정신이 없었던 지라 크로스백에 넣었다고 말했는데 “당시 부모님과 키를 잃기 전까지 통화 중이여서 부모님이 너 니 짐 내려놓으면서 키 내려놓는다고 나한테 전화하면서 말했어“라고 하셨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스톡 하고 있던 게 부모님이고 새 집으로 이사가면서 키를 잃었다는 얘기를 하던 중에 제가 짐과 키를 내려놨다는 말을 제가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직접 말했다는 걸 부모님이 알려주셔서 기억을 상기했습니다. 짐이랑 키를 주방 식탁에 내려놓은 제가 멍청했던 거 같습니다. 카톡할 때 집키로 문까지 직접 열었는데 잃어버려서 경황이 없어 크로스백이라고 말했는데 제 짐과 키를 내려 놓은 걸 기억합니다. 그렇게 내려놓고 콘도 문 앞에서 카트에 실을 당시 집주인분은 주방 식탁 주변에 계셨구요. 저는 “집주인께 혹시 식탁에 키 없나요?” 물었을 때 “아니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을 믿은 제가 바보였습니다…
짐 옮기면서 복도에 떨어졌다고 하시는데 집 복도에서 떨어지면 소리가 나고 문 박 콘도 복도는 카펫이라 떨어진 소리가 안 났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잃었을 당시에 콘도 카트 바닥부터 집 바닥이랑 확인했을 때 없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아무도 없는 집에 저와 집주인만 있었고 집주인이 집에 들어간 시점부터 키를 잃게 되었습니다.
키 디파짓(200불)을 제외하고 저는 데미지 디파짓(300불)-4/30(하루치 방값)을 해서 260불을 현금으로 받았고 2불을 거슬러 주셨습니다. 맨 처음에 집주인이 45불을 하루치 방값으로 말하셔서 제가 계산기로 해보니 1280/30=42.xxx불이였고 제가 42.xx불이라고 말하니 그때 42불로 계산해주시면서 데미지 디파짓-42불 계산해서 주시더라구요. 이것도 제가 앞에서 계산하고 확인을 안 했더라면 몇 불 더 호구로 줄 뻔했네요.
무튼 저는 그렇게 집주인과 저 단둘이 있을 때 집주인이 집에 들어간 동시에 키를 잃은 바보가 되었네요.
새로 입주하신 분이 찍은 키
제가 가지고 있었던 키
솔직히 제 키 화면이 흐릿해서 이걸로 제꺼라는 판별은 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3개월 동안 제가 만지고 사용한 키인데 흠집이나 이런 걸 누가 모르겠어요. 애초에 본인이 사용했던 키는 익숙해서 사진 보자마자 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집주인분께서 거실분이 놔두간 키를 그 분께 드린 거라고 하셨고 같은 업체에서 만든 거라 똑같이 생겼다고 하시면 전 할 말이 없죠. 제 사진으로는 화질이 좋지 않아 판별하기 어려워 제꺼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집주인께서는 계속 제 키에는 노랑색 이름표가 달려있었다고 현재 세컨룸분이 받으신 키는 그게 없다고 하시는데 그거 열쇠랑 일체형도 아니고 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별로 도움되는 말은 아닌 거 같았어요.
결론적으로 제일 이상한 부분이 위 카톡이 제가 부탁드린 사진인데 저 카톡 내용만 보고 제가 H MART포인트 카드키를 집 키와 함께 걸고 다녔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시더라구요.
제 카톡에 “H mart 그거 혹시 걸려있던 거죠, 원래?”라는 말에서 두 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어요. “원래 걸려있었으면 제건 아닌 거 같아요.” , “원래 걸려있으면 제 것인 거 같아요.”
왜 자꾸 후자로 확신하고 원래 걸려 있던 게 제 것이라는 걸 아는 것처럼 h mart키 마트가서 누구껀지 확인해보자고 하시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집주인분은 그냥 제 키가 h mart포인트 카드가 달려있다는 걸 전제로 제가 가지고 있다는 걸 계속 전제로 말하시는 거잖아요. 누가 저 답장을 보고 전제 없이 후자를 생각할 수 있어요.. 질문 자체에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은 최소 두 가지 답변이 존재합니다. 심지어 제가 찍어놓은 5월 사진 당시에는 h mart카드키가 걸려있지 않았구요. 저는 한참이 지나서야 h mart 카드키를 걸었기 때문에 집주인이 저랑 같은 콘도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제 키에 어떤 것이 달려는지 알기 힘듭니다.
결론
무튼 저는
1. 불법 데미지 디파짓
2. 현금으로 집값 내기
3. 고장난 슬라이딩 도어 늦게 수리
4. 갑자기 사라진 키
5. 집주인의 캐나다 번호 요구 거절( 오픈 채팅 고집 )
등등 찜찜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저런 이유들로 집주인과 분쟁이 있었습니다.
분쟁 당시 제가 키 디파짓 주기 싫으시면 안 주셔도 된다고 여러번 말씀 드리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대응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제가 7월 31일 키 못 찾고 나갈 때 제가 번호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오픈 채팅으로만 통화, 대화하면 된다고 하셔서 그 분도 제 정보가 없지만 저도 그분 오픈 채팅 밖에 없네요.
번호 요구했는데 자꾸 오픈 채팅만 고집하시는 건 어떤 이유가 있겠죠.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닌 거 같은데 다들 집 구하실 때 조심하세요. 이 분이 여러 곳에서 집을 렌트하는 것 같아요.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 분들이 계신가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집 구하실 때 데미지 디파짓이라는 걸 내시나요?
첫댓글 데미지디파짓이란걸 처음 들어봐요
그거 불법아닌가요?
그리고 수리하는거 두달 반 안걸려요
글이 길어서 스킵할까하다가 키사진보구 글올려요
거 빼박 주인이 키 훔친건데 ?? 어딘가요 이런곳 널리 퍼트려야죠
키로 직접 문 열고 들어갔는데 집 주인이 나타남과 동시에 키가 사라졌다??? 헐 어딘가요 위치정보 공유부탁요
@이슬공주 1XX Chales St E , 5층입니다. 여자만 구하는 방이에요.
@안녕이세영 앗 감사합니다 방구할때 가격이 눈에들어와서 몇번 본듯한 슬라이딩도어 그집이 맛는듯합니다 맘고생 하셨을듯 끝까지 싸워이기세영
h마트 카드키 대화 소름...20만원 꿀꺽하려고 저런짓까지 하는거보니 돈독 제대로 올랐네요. 저 역시 모기지 탓하면서 돈독오른 집주인 겪어봤어서 여기 있는 동안에 콘도 안들어가려구요.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ㅠㅠ
시간내서 긴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더 나은 집 찾으셨으면!!!!
돈몇푼에 양심을 판다 같은 한국인으로 창피하네요 부자되겠네요 아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데미지 디파짓 불법인 거 알면서 계약했다는데 불법인 거 알았으면 애초에 계약도 안 했고 최근에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딩 도어도 고장난 거 뷰잉 당시에는 알려주지도 않았고 고장나지도 않았다고 했고 2주 전에 뷰잉하고 예약금을 이미 보낸 상태여서 제가 짐과 같이 입주하는 날 문이 벌어지게 되면서 알게된 상황입니다.
1. 데미지 디파짓 불법인 거 최근 3일 전에 앎
2. 고장난 슬라이딩 도어도 입주하는 날 알게됨. (이미 예약금을 걸어놓은 상태)
3. 현금 결제도 예약금을 뷰잉당시 걸어놓고 그리고서 집주인이 현금으로 받는다고 말했음
4. 키 잃은 거에 대해선 이미 제가 바보라고 글에 명시함.
@안녕이세영 결론은 고정난 슬라이딩 도어 모른 채 계약했고 뷰잉 당시 고장도 안 났고 집주인도 입주하기 전날 전 세입자가 나가면서 고장난 거 같다고 했어요. 데미지 디파짓은 3일 전에 발로 뛰어다니면서 알아낸 사실이고 싫으면 계약하지 말라는 말 자체가 안 되는 게 예약금 걸 때 없었던 일이 입주날 생겨서 그렇게 된겁니다. 데미지 디파짓은 본인이 캐나다와서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점에 대해 과실이 있을 순 있지만 슬라이딩 도어는 제 과실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캐나다가 뭐든 오래 걸리는 걸 알기에 입주날 집주인이 문 고치는 거 알아보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다린 건데 어떻게 상황이 진행되는 지 싶어서 재확인할려고 5월 21일날 말씀 드렸는데 그 당시에 카톡으로 “이번주에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씀한 건 여태 알아보지 않았으나 이번주에 너가 불편함을 계속 호소하니 알아보겠다는 말이 내포된 거 아닌가요? 제가 처음 입주 당시 언제 고칠 수 있냐고 물었을 때도 오래 걸린다고 알아본다고 했는데 고치는 게 오래 걸릴 순 있어도 알아보는 거 자체는 오래 걸릴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 2주라는 기간 동안 여태 알아보지 않은 것 같으니 제가 문제를 삼은 거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고치는 것도 오래 걸릴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낸 이유가 16일날 고칠 게 생겨서 17일날 고치면서 제 슬라이딩도어도 같이 고쳐주셨던데 하루 만에 고칠 수 있었던 걸 이렇게 질질 끌었다는 증거 아닌가요?
저 그리고 “보아하니 3달 거주 계약하고 연장 옵션을 열어놨다”고 했는데 제가 혹시 글에 연장할 예정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을까요? 제가 글을 적기로는 연장한다는 내용이 없어서요. 이 사실은 집주인만 알고 있는데 혹시 연장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전 제 글 읽어봐도 이제 익숙해져서 안 보이는 걸 수도 있으니
집주인이 문을 직접연것도 아니고 쓰니가 직접 문까지 열었는데 키에 발이 달렸나 ㅋㅋ
혹시 ㅊㅅ 스트릿 근처 집인가요..?
네네 맞아요
키는 본인이 잃어버리고 주인을 의심하는 거네요
심증만으로도 이렇게 주인모독하는거는 좀 .....ㅠㅠㅠ
예전에 저도 외출후 현관문과 방문을 분명 키로 열고 들어왔는데 다음에 아무리 키를 찾아도 못찾겠어서 주인한테 말하고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
새키 받고 그 다음날 제 자켓주머니에서 찾았습니다 .
키 잘 찾아보시면 어딘가 있을거예요
같이 있던주인 의심하지 마시고요
집주인이 그까짓 키를 훔치겠습니까
그 당시 부모님과 통화 중이여서 제가 주방테이블에 부모님께 나 잠깐 짐이랑 키 좀 테이블에 놔둬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있어서 전에도 글이 올라왔던 집입니다.
ㅋㅋㅋㅋ이사람 집주인 본인이 타계정으로 남겼거나 관계자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까막눈 아니고선 쓰니글 하나하나 다 읽고 절대 이딴 댓글 못남김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진 모르겠는데 키 작고 핸드백 맨날 한쪽 팔에 걸고 이상한 꽃무니 필라테스 레깅스 입고 다녀요. 60대 할머니는 아니고 50대 할머니 아줌마 사이인 거 같아요 ^^ㅋ그분은 영블 새콘도 00렌트 이런 식으로 올리는데 전적도 있는 거 같고 보증금 잘 안 돌려주거나 이상한 거 트집 잡아서 안 줄려고 하는 게 한 두번은 아닌 거 같아요. 이 분 여러 군데 렌트해서 집주인이 가지고 있는 키 가죽 포켓?이 있는데 빨강 계열이였던 거 같아요. 그 키 모아놓은 지갑 안에 키가 엄~~청 많더라구요.
굳이굳이 오픈채팅만 고집하고 번호 안 줄려고 보톡하자고 하고 이트렌스퍼 안 받고 현금으로 받는 곳은 한 번 정도 생각하고 가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