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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
물안개 추천 0 조회 108 23.06.14 08:5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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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1:11

    첫댓글 어머나 나도 어제 친구들과 셋이서 산림욕장길 걸었는데~~
    물안개님은 더 길게 걸으셨나봐요?
    한바퀴 돌고 저수지로 가셨다 하시니요.
    저는 님과 반대편에서 시작해서 독서의 숲 가는 갈림길에서
    저수지로 갔거든요.
    유실되기전에 서너번 걸었었는데
    오랜만에
    그길 걸어봤어요.
    단체팀이 있어서 쉼터 마다
    빈자리가 없을정도~~
    저수지는 첨가봤는데
    너른 공터도 있고 좋더군요.
    간만에 숲길을 걷고 왔더니
    힘들었답니다.ㅎ
    무릎수술후 가벼운 코스만
    걷다가 걸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6.15 08:42

    아...같은날 걸으셨군요
    오랫만에 갔더니 등산로가 잘 정비되었더군요
    이날 정말 많은 산객들이 보이더군요
    쉼터마다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
    이제 길도 열렸으니 자주 찾을것 같아요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23.06.14 18:27

    와~ 정자에서 상추와 배추 된장 찬밥 한수저, 그리고 최대한 입 벌리어~~
    시원한 바람, 오가는 정다움과 웃음소리..
    즐겁게 감상합니다.

  • 작성자 23.06.15 08:46

    네...요즘에는 산행하며 정자에서 도시락먹는 재미도 있지요
    요즘 통 입맛이 없는데... 이렇게 걷고난뒤에 먹는 점심은 꿀맛이지요
    같은 취미가 있다는것은 노년의 행복이지요
    30년 이어온 산이라는 매게체가 인연이 되어 만난 친구들...
    걸을수있는한 함께할겁니다.
    님도 멋진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23.06.16 19:12

    서울대 산림욕장 줄겁게 다녀 오셨네요.
    언제 걸어도 걷기 좋은 길이지요.
    멋진 전경 즐감 했습니다.감사 합니다.늘 줄거운 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건강 하시구요.

  • 작성자 23.06.17 16:29

    대공원 산림욕장길 지난달 다시 문을 열어 오랫만에 다녀왔지요
    호젓한 숲길이 아름다워 걷기에 정말 멋진코스지요
    늘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감사합니다

  • 23.06.17 21:38

    좋은 날씨에 친한분들과 함께 산림욕장길을 걸으셨네요~~무지 바쁘게 다니시는듯 합니다.다니시는 만큼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6.19 08:43

    오랫만에 찾은 산림욕장길 푸른숲과 호젓한 숲길 잘 정비되어 좋더군요
    코로나 전 만해도 일주일에 두번 1년에 100일을 산행했었지요
    후기만 2500편이 넘었네요
    이제 회원들이 모두 7-80대가되어 둘레길을 주로 하고 있답니다.
    80세에 공룡능선을 종주한 운해님은 5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정정하시답니다.
    오래도록 걸을수있는한 걸을려고 합니다
    님도 멋진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3.06.18 06:57

    숲찿사에. 게시된 산림욕장길 오픈을 읽고서 아내와 걸었습니다.
    교통편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축소판 이라 했던 곳이라 했는데요.
    걷고 보니 공감이 됩니다.

    바로전에 걷기마당에 공지된
    시흥 늠내길 1코스 와 거의 동일하게 높낮이가 있는 멋진 길 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6.19 08:49

    수해가 나기전에는 1년에 여러번 찾았던 산림욕장길.....
    오랫만에 가니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전망대와 쉼터가 여러곳 조성되었더군요
    예전에는 인적이드믄 호젓한 곳이었지요
    부부가 등산을 취미로 한다는것은 축복이지요
    우리부부도 남편이 산을 좋아해서 함께한지가 32년이 흘렀네요
    정말 많이도 다녔어요
    우리나라산은 안가본곳이 없을정도니.....
    이제는 나이들어 즐기는 여행을 하고있답니다.
    두분도 늘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3.06.18 06:58

  • 23.06.19 09:11

    그러하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지체장애로 산은 어렵고 그저 둘레길을 걷습니다.
    토요일 북한산 둘레길 1~3코스 둘이 걸었습니다.

  • 23.06.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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