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걷기에 좋게
아침 일찍은 살랑비가 갈 길을 적시어주고,
나서는 길은 반짝 햇빛.
그러나
★ 우산을 꼭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노파심에서~~~ㅎ)
(일일 안내) 베토벤.
배려의 말씀이 생각나서,
우산도 챙기고...
걷기에 나선다.
비가 오시는데
전철역 안은
동행회원으로 가득하다.
길상사 오르는 길.
오늘 길상사에서 커다란 제사가 있는 듯.
길상사가 붐비고 있다.
길상사에서
인원 체크및 인사.
길상사 숨은 길을 걸어보다..
아름다운 빛깔의 능소화와 문고리.
성북동 대사관저 가는 길.
차분하고 예쁜 길 이다.
삼청각
삼청각 담장은
가을에 물들어가고 있다.
쉼터 편운정 오름길.
발 아래 풍부한 물길의 소리에
시선이 멈추다.
" 한 조각 구름이 드리운 쉼터 " 에서
라임님이 이끄시는
양띠방 님들의 단란함이
렌즈에 들어왔네요.
쉼터의 예쁜 모습.
우리 들의 행복한 간식.
나눔이 오간다.
삼청각 드는 길.
삼청각을 둘러보고 정문 앞 집결.
삼청각 들러 내려오는 길.
많은 水量의물이
걷기의 목 마름을 해소 해주는 느낌 이다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님의 유택.
심우장(尋牛莊)
심우장 :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를 바라보기 싫어
일부러 북향으로 지었다는
만해 한용운님의 유택.
9,900원에 고기류는 무한리필.
풍성한 야채 . 과일. 떡볶이 ᆢ 셀프
여러가지 육류와 소스.
무제한 리필.
길상사의
이른듯한 초가을비 머금은 지붕
기와에 이끼가 소복 하다.
이 길을 접하니
더욱 마음이 여유로워 진다
길상사 옆 담.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우산 쓰고,
또 , 한 번 쳐다보고
우산 접고,
이렇게
살살비와 우산을 받았다 , 내렸다 하며
놀며
여유롭게 걸어도 보고
여유로운길에
여유롭게
여유로운 시간 주셔서
여유롭게 꼬래비.
여유롭게 먹방의 하루. 잘 지냈습니다.
같이 해주셔서 행복 했습니다.
베토벤님.
체스 회장님 ,
애 쓰셨습니다.
동강님의 후미까지 봐주시는 덕분에
차분하게 걸으며
맘껏 즐기는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식당 창문 밖은 폭우.
귀가길 도.
예쁜 비 였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맙습니다.
말없이 걷기만 해서
인사를 나누지 못 했습니다.
다음 길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앤디김 감사합니다 .
서로 인사 나누겠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찍어준 사진 보며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예쁘게 찍어준 사진들 감사히 가져 갑니다.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네...
아우님의 작품(사진)을 좋아하는 체스가
오늘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틈틈이 인원체크 하시며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둘러볼것이 많아
늦어서 뛰고 ,
한 눈 팔다
또 , 뛰고
여유부리며 즐기는
재미난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조 어느사이 많은 사진을 찍으셨네요.!
그리고 일일이 설명까지 달아 주시니 한편의 다큐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행이 염려했던 비는 걷는 동안은 멈췄다가 뒤풀이후 내려주시니 그렇게 고마울수가~~!!
함께 하여서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다른 날을 기다려 봅니다~!ㅎ
@베토벤 애 쓰셨습니다.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길.
다녀와서 생각나는 길.
저의 체력에
재미나게 잘 다녀왔다는 것 이겠지요.
여유가 없으면
지나는 땅도 찍기 어렵습니다.
여유가 있던 좋은 길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참 못하면 아쉬운 길이 있기에
생각나는 부분만 적어 보았습니다.
언제던 혼자 다시 길상사를 찾아
가을날의 길상사의 정취를
여유롭게 느껴보고 싶어요~
예전에 청량산 청량사의 고즈녘하며
애틋했던 산사의 모습도 떠오르더군요~
가을의 알림을 소소히 나타내기 시작한
산사와 주위 산 모습들에 경탄하며
민조님의 스토리가 있는 멋진
사진들에 즐감 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베토벤님께
익어 가는 가을날.
다시 한번 부탁드려서
또 , 가도록 해봄은 어떠실런지요?.
참 , 평화로운 길 이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배님 , 오랜만에 뵙습니다.
즐길수있는 기회가 되는 곳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반가웠어요.
멋진사진 모셔갑니다요.
해환님 , 언제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옆집 지인 처럼 친근함에 편안해집니다.
선배님 뒷모습을 ~^^♡
사진에 열중 하신
모습이 아름다워서 ㅎㅎㅎ
오 ~~~~~ 감사합니다.
순간포착.
뒷모습 기분 좋습니다.
민조님,
어쩜 이리도 자상하게
일목요연하게
그냥 지나칠수 있는 곳을 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답네여.
아마 민조님의 손을 거쳤기에?!ㅎ
영상과 (설명)글이 잘 어우러져
멋지십니다..멋져요!
수고 많이 하셨기에
다시 제게는 어제의 하루를
정리 하는 좋은 추억이 되었네여~ㅎ
고맙습니다 ^^*
참!식사 할때 열심히 수고 하셨기에
즐거운 점심,고루 먹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여ㅎ
고마웠어여!
고운 시선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유로운 걷기길에 반해서
지난 길의 좋은 기억 담아 보았습니다.
서먹한 뒤풀이 좌석
처음 뵙는 선배님의 친절한 배려에
불편함 모르고 느긋하게
동강님의 맛있는 솜씨에 한껏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조님 예븐사진에 예쁜설명까지요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걷기 길이 좋아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