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업직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고객이(50대 여자분) 별것도 아닌걸로 금감원에 제소한다고 회사한테 손해배상청구한다며
회사와 제 직속상사와 욕설을 퍼부으며 번갈아가며 온 회사를 뒤집는 고객이 있어 요즘 괴로워 죽을것같은 상황인데요..
(전화기에다 욕을 30분간 헤데니 정신병자에 잘못 걸린거 같아요.ㅠㅠㅠ 핸드폰에 부재중 통화가 35개나 연달아 전화하고 음성에도 뭘 남겼더군요..)
새벽에 꿈을 꿨는데요..(제가 좀 예지몽을 좀 꾸는 것 같아요)..
이불위에 지네 4~5마리가 움직여서 의자위로 올라가서 에프킬라로 이를 악물고 싹 다 죽였거든요..
아침에 깨서 다 죽여서 시원하긴하지만 괜히 죽인건아닌가하고요..
이게 이번 회사일과 연관이 있을까요..제발 고객이 제풀에 잠잠해지길 바라고 있어요..엄마뻘되는 고객한테 이런 욕설을
들어본적이 없어요..충격이 넘 오래가네요..ㅠ
글고 평상시에도 이불위에 있는 지네, 이불을 뚫고 있는 지네 이런 식으로 지네꿈을 많이 꾸는데요.. 지네꿈은 어떤 의미
인가요?..
두번째는요.
그리고 정초에도 몸에서 기생충나오는 꿈을 꿨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보름전에도 이번엔 항문에서 기생충을 제 손가락으로
둘둘말며 빼내는 꿈을 꿨어요..어찌나 긴지 실말리는것처럼 손가락위로 두께가 5~6센티 정도로 말렸어요..
거진 다 빼낸거같아서 속이 시원했던 꿈이였어요..정초부터 왜 자꾸 기생충 꿈을 꾸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