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서도 가끔 되뇌이는 생각 인생의 본질은 불안정이다는 명언 이 말은 정말 아무리 곱씹어도 부족하지 않네요 제게 공감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아닐수도 있으니 강요할 수는 없지만 인간의 세포는 죽어서야 안정을 찾는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살아있다는 것이 세포가 불안정하다는 의미는 세포는 사멸과 생성을 반복하면서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신체기관중 뇌는 유일하게 새로운 세포가 대략 25세 이후로 평생 생성되지 않지만 사멸하는 뇌세포가 있기 때문에 뇌세포 역시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대신 가외성을 갖고 있죠 하지만 의학적으로 사망하면 생성과 사멸활동을 멈추고 모든 세포들은 안정을 찾게 됩니다 우리의 신체가 이렇게 되어있는 이유는 아마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취적이고 모험적으로 불안정하게 살아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사진의 글은 의학센세이신 안철수가 한 말씀이라 더욱 신뢰가 가네요
첫댓글 누가 한 이야기든 파란 부분은 마음에 닿는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