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바이크팔때 연락왔던분이 제 지인 바이크가격좀 네고해달라고 해서 2-300정도 중간에서 협의해줬더니 계약금 넣는다고 더깎아달라해서 차주분이 계약금이 라도 걸면 탁송비라도 네고해주신다고( 2-30계약금)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계약금 넣는다하더니
넣지도않고 더 절충해달라하고.,본인이 장사가안된다 돈이없다가 이유이긴한데
제 바이크산다고할때도 바로 결정안하시더니
이번에는 중간에서 좀 민망해졌네요
계약금은 못넣고 가서보고 차가격준다고
계속 말이 바뀌네요
단돈 몇만원이라도 보내야 폐지를 할텐데
폐지만 해놓으라하니 참.,...
오후늦게온다하시니 폐지는 해야하는데
폐지비용 몇만원이라도 계약금차원에서 보내야하는건 아닌가싶네요
이글보고 계실거같은데
어르신 나이고 적지않으신거 같은데
그러시지마세요
그리고 인디언을 타든 UFO를 타든
별로 알고싶지않습니다.
그냥 대구에서 서울까지오신다하니
정말 탁송비까지 최대한 네고해드린겁니다.
첫댓글 안동 간잽이 고등어 드시는듯
가격 결정된후에도 절충하고 해줘도 연락없다 다시 절충연락오고 폐지비용도 안보내주고 ....휴일 오전부터 감정소비했네요
@로드라이프 10baby네요.
@Mambo No 5 댓글센스가^^
@로드라이프 제 경험상... 거래 안하는게 맞네요. 패죽이고 싶은 기억이 아직도 나요.
@Mambo No 5 나이도 많은분이던데 좀 다른부분이 많네요ㅠ
@로드라이프 나이 무관하게 있는 인간 유형입니다. 거래 안하는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이롭죠. 데오나시도 나오고요. 이전 직전까지 깎아댈겁니다.
큰 싸움나기전에 접으시길요.
@Mambo No 5 네 선생님 말씀이 맞는거같습니다.
그냥 안판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깔끔하지 못하다 생각되면 그냥 땡 치십시요.
네 여러번 그러시길래 다른바이크 좋은거래하라고 하고 대화끝냈습니다
@로드라이프 탁월한 선택이십니다...그렇게 팔아도 찝찝합니다.
전에 RT처음 바이크 팔때 느낀건데 신상 얘기좀 안했으면 좋겠더군요. ㅋ
그쵸 본인이 뭐탄다부터 시작해서 별이야기를 다하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후에 안사고....
시장에서 주부들 나물을사도 흥정을 하고 바로 사듯.. 다 흥정해놓고 바로 안사는건 상식 없는 사람이죠. 바로 살것아니면 뭐 하러 남의 물건 흥정을 하는지..꼭 다 깎아놓고 마누라랑 상의해본다는 인간들 생각나네..
그래서 어떤글에는 부인,가족,사돈의 팔촌까지 상의한후오세요 란 글이 있더라고요
감이 오자나요 ㅎㅎ 그냥 차단 박으시지
거래하지마세요.
생야채같네요.
이런유형들 거래하고도 바이크 문제있다고 전화하여 사람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게합니다.
돈없으면 사지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