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에 떡볶이 광풍이 불어
그 유명한 남동공단 떡볶이를 엄청 배달
시켰어요.
그러나 저는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직장 동료가 일부러 고래사 어묵을 가져와
떡볶이에 넣어 주네요.
남은 국물에 밥 볶어서
열무 김치랑 먹는데
간식 안 먹고 다이어트 하는 중에
과식 했어요.
남들 다 쉬는 이 시간에
이런 맛도 있어
일하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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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저녁에 일하는 도비의 저녁식사
멋진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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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8 17:2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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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래사 어묵 맛있죠~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떡볶이 맛있어 보여요~~^^
아니그럼 남동공단떡볶이에 고래사 어묵을 넣어서 즉떡처럼 드시고 밥도 볶아 드신거에요?와 너무 부럽네요!!!!남동공단떡볶이 어묵이 조금 별로거든요 국물맛이랑 떡은 최곤데 말이죠 동료분께서 맛잘알이시라 부럽고 오늘따라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부럽네유
어떤 음식도 이분 손이 닿으면 맛있어지고 뽀대가 나는 기적아닌 기적!
으아 넘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