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풀과의 전쟁을 선포 하였다
남들처럼 재초제를 뿌려서 모두 말라 죽아지만
나는 자연 그대로의 방식으로
원시적인 풀뽑기를 ..
호박밭 주변에 온통 수입풀과 가시덩쿨 들로 뒤덮야 있어서
오늘은
날씨도 선섴하고 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전쟁을 선포
아침 8시 넘어서 시작한 작업이
이제서야 얼추 끝난 것이다
잡초들의 대단한 생명력 존경 스럽기 까지 하다
모 그렇다고 다 끝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보름동안은
그럭저럭 채소들이 견뎌낼 것이다
양주 아우 연락이
" 형님 넘어 오세요 "
" 오늘 빵꾸난겨?
" 네 부대찌개 드시러 가다구요"
" 오케"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회단을 예쯔게도 꾸며 놓았다
요즘 제수씨 만나더니
"이제 집도 예쁘게 꾸며 놓았네"
" 그사람이 이런걸 좋아해요"
" 잘만났어"
" 오늘 않보여
,친구하고 강원도 갔어요"
" 그래 점심 먹으로 가자"
" 새로 개발한 소머리국밥 먹으로 거요"
국밥 한그릇씩 먹고 돌아오니
" 형님 ! 오이줄좀 함께해요"
오이가 줄을타고 올라가게 줄을 만들어서 작업을 끝내고
커피한잔 하는데 비가 내린다
" 형넘어갈께"
" 네 ! 형님 그녀 오면 형님네 넘어갈께요"
" 그래 오면 형이 시키고 피자 한판 쏘마"
" 네 조심히 가세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마정호소 지나서 집으로. ..
제때에 알맞게 단비가 내린다
첫댓글 단비가 진짜 비처럼 일주일 내렸으면 좋겠다 가물어서 난리인데
풀은 가물어도 억세게도 자라더만 내일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
그러게 누나
이번에 제대로 오겠지
토양을 생각 해서라도 제초제 보다는 손으로 뽑는것이 좋지요~~~
애 쓰셨습니다
원래 제초재 않쓰거든요
비가 제대로 좀내려줘야 할텐데요~~
봄가뭄이 해갈 될수 있도록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