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김포 들꽃풍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전시 및 행사 일산오일장
풀씨 추천 0 조회 99 03.12.04 01: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3.12.04 03:26

    첫댓글 서정리장 2,7일.송탄장 4,9일. 평택장 5,10일. 제 주변에서 서는 장마당입니다.요즘은 볼게 없어요.풍물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다.그래도 가끔은 갑니다.사람냄새 찾아서요.

  • 03.12.04 06:37

    풀씨님 영종 신도시에도 벌써 부지기수로 음식점들과 마트가 생겨서 흡사 유흥가 같습니다. 그래도 버스 정거장에서 사무실 오는 길에 조그만 장이 서지요. 요즘은 추워서 작은 모닥불 피워놓고 과일이랑 상추랑 뭐 아가들 신발 옷가지 이런거 팔아요. 저역시 오며가며 이용하지요. 까만봉지 달랑달랑 들고 뛰어 와요.

  • 03.12.04 12:36

    맛깔스런 글입니다. 거기 장터에서처럼 머릿속에 치장하고 사는 거 다 별 볼 일 없습니다. 별 볼 일 없어도 때로는 백화점 가는 것처럼 또 머릿속을 치장합니다. 잡탕으로 사는 거죠. 그러다가 간단한 콩나물국이라도 먹으면 후련해 하구요.

  • 03.12.04 13:34

    들풍님 말씀대로 정말 맛깔스럽고 상큼한 글이죠? 저도 장날 구경 가는 거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여행할 땐 그 곳 장날부터 알아 가지고 갑니다. ^^ 장날 가면 정말이지 [안나]오는게 없다니까요. 흐흐..풀씨님도 참, 제 이름은 왜 들춰내세요> 그래서 웃긴 했지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