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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 축구대회 개최 | |||||
등록일 | 2014-12-05 | 소속상의 | 안산상공회의소 | 담당문의 | (031)410-3030/4 |
첨부파일 | 보도자료_(2).JPG 보도자료_(1).JPG [안산상공회의소_보도자료]_제2회_안산상공회의소_회장기_직장_축구대회.hwp | ||||
【안산상공회의소, 제2회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 축구대회 개최】 29개사 축구동호회에서 선수 600여명 출전, 단결된 직장인들의 모습 보이며 성료돼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1월 23일(일)과 30일(일), 2주간에 걸쳐 ‘제 2회 안산상공회의소 회장기 직장 축구대회’를 와~스타디움을 비롯한 5개 구장에서 경기를 나눠 개최했다. 29개사의 직장 축구동호회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대회는, 당초 지난 4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로 연기돼 지난 11월 23일과 30일에 개최하게 되었다. 23일에는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식과 개막전을 실시하고, 시낭?원시?성호?와~보조구장에서 경기가 분산되어 8강팀까지 결정되었고, 30일에는 와~스타디움과, 와~보조구장에서 결승전을 비롯한 8위까지 순위를 가리는 경기가 개최되었다. 안산상의 한우삼 회장은 23일 환영인사에서 “개개인의 기량과 체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11명의 선수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 도와주지 못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축구대회가 전하는 화합, 단결의 교훈을 통하여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보다 활기찬 생활과 안산지역 경제 발전 및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해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안전하고 즐기는 축제의 축구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제의 축구대회의 뜻을 참가한 선수들에게 전하고, 안전한 경기를 요청하였다. 우승은 ㈜남양공업이 찾이하였으며, 준우승은 ㈜에스엘라이텍, 공동3위팀은 경원여객자동차(주)와 ㈜씨에스테크, 5위팀은 ㈜유한화학, 6위팀은 ㈜한샘, 공동 7위팀은 ㈜코츠코리아와 안산시청이 차지하고 최우수선수는 남양공업(주) 주연택씨가 수상하고, 우수선수는 ㈜에스엘라이텍에 조재완씨가, 감독상은 남양공업(주) 정준모씨가 선정되어 영광을 안았다. 안산상의에서 당초 계획한 부상이외에도 ㈜한샘, ㈜파세코,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주), CJ제일제당(주)안산공장, ㈜한샘이펙스, 한국와이퍼(주)등 회원사에서 협찬한 다양한 경품으로 참가한 많은 기업은 수상의 즐거움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시상식이 끝나고 안산상의 한우삼 회장은, “비오고 추운 날씨에도 단결된 모습으로 안전하게 경기를 마칠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더욱 성대한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내년에 개최될 3회대회를 약속하며 행사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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