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로]
트럼프가 용납 못 할
"중국에 셰셰"
中共 접근해 소련 붕괴시킨 美
이젠 反中 위해 푸틴 접근까지
트럼프 목표는 '중국 공격'뿐
패권국, 어설픈 동맹은 무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중국대사관저를 방문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뉴스1 >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독일 외무장관이 멕시코 주재
대사에게 비밀 전문을 보냈다.
“미국이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멕시코에
동맹을 제의한다.
멕시코가 미국과 전쟁해 빼앗긴
텍사스·애리조나 등 영토를 회복하게
한다”
는 내용이었다.
미국은 아메리카 패권을 건드리겠다는 독일
발상에 참전을 결정한다.
2차 대전 초 영국 처칠이 SOS를 쳤는데도
미국은 미지근하게 반응했다.
오히려 미국 기업들은 독일·일본과 현금
거래를 하며 큰돈을 벌었다.
그런데 나치가 유럽을 석권하고, 일제가
중국·동남아까지 세력을 키우자
미국 전략가들 생각이 달라졌다.
나치와 일제의 패권화를 치명적 위협으로
봤다.
일제가 진주만을 공습했다.
미국은 1·2차 대전으로 패권국이 됐다.
여느 패권국처럼 경쟁국에는 냉혹하고
한 치도 양보가 없다.
함께 싸운 미국 루스벨트와 소련
스탈린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모스크바의 미국 외교관
조지 캐넌은 1946년 소련 봉쇄를 주장하는
‘롱 텔레그램(긴 전문)’을 워싱턴에
보냈다.
냉전이 본격화했다.
미국은 소련을 무너뜨리고자, 혐오하던
중국 공산당과도 손을 잡았다.
고립된 소련은 붕괴했다.
미국이 2001년 중국의 WTO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용인한 것은 미국
질서에 편입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국은 과거처럼 자기들이
패권국이 되려 했다.
2013년 시진핑이 돌연 동중국해에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했다.
주일 미군 사격장도 일방적으로
포함했다.
중국이 미국의 태평양 패권을 건드린
것이다.
시진핑은
“태평양은 미·중이 공존하기에 충분히 넓다”
고 했다.
미국은 기존 패권을 반분하자는 말로
이해했다.
역사상 패권을 스스로 잘라준 세력은
없다.
미 전략가들은 1·2차 대전, 냉전 때처럼
움직였다.
국무부는 2020년 중국 봉쇄를 담은
‘롱 텔레그램’을 준비했다.
지금 미국의 전략 목표물은 중국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화·민주 차이도 없다.
반중(反中)을 위해 바이든은 동맹을
설득하고, 트럼프는 압박한다는 차이
정도다.
미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가 12일
트럼프와 러시아 푸틴의 회담을
“준비 중”
이라고 했다.
트럼프가 푸틴을 끌어당기려는 것도
결국은 중국 견제로 이어질 것이다.
한국 탄핵 국면에서 미국 조야는
야권이 대통령 1차 탄핵 소추안에
“대통령이 북·중·러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 정책을 폈다”
는 내용을 넣은 것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측근은 중국의 ‘악의적 영향력’을
언급했다.
조기 대선을 치를 경우 한국이 중국 쪽으로
기울 가능성을 벌써 우려하는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작년 총선 때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라고 말한 뒤 손을 맞잡는 동작을 하며
“(중국에) 그냥 셰셰(고맙다),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라고 했다.
국장급인 주한 중국 대사 옆에 앉아
“미국 승리, 중국 패배에 베팅은 잘못”
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미국이 모를 리 없다.
미·중이 공존을 모색할 때는 한국의
전략적 공간이 있었다.
미·중 사이에서 국익을 추구하는
‘균형 외교’
도 가능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중국과 전쟁도 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트럼프가 한국 조선업의 협력을 왜 콕 찍어
강조했겠나.
군사력에서 미국의 유일한 열세가
군함 보유 규모이기 때문일 것이다.
트럼프의 외교·안보·경제 라인은 전부 대중
강경파다.
북핵 문제도 대중 견제 카드로 쓸
가능성이 있다.
패권국은 어설픈 동맹의 손을 잡고
전쟁하지 않는다.
‘미국에도 셰셰, 중국에도 셰셰’ 하는
나라는 어느 쪽에서도 신뢰를 얻기 어렵다.
트럼프 취임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
안용현 논설위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레오까미
미국 입장에선 이적행위지~.
청룡6602
그냥 중공에 쎄에세만 하는게 아니라 트럼프의
미 군함 조선사업을 부탁받은 윤대통령을 폭력으로
관저에서 잡아 끌어 내리겠다는 건 심각한 정면
도전이다,
이는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어리석은
행태로 누가봐도 황당하다,
미국과 유엔이 금지하는 대북송금에 대한
쎄컨더리보이콧에 걸리면 쎄세일당은 은행거래도
못하고 쿠바의 관타나모 해병대수용소로 체포
이송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본다,
한마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 놓친다.
적대적인 중국에 아부하다 망한다.
밥좀도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에게 엄청난 시련과
역경을 겪었다.
그런 중국에게 아부하거나 속국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일은 망국의 길이다.
한국이 사는 길은 한미일 자유 국가 동맹 강화와
부국강병 정책이다.
산천어
사악한 범죄자 이재명을 배제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친중, 친북, 친러이기 때문이다.
스데바노
이재명씨, 이참에 민주당과 개딸들이 좋아하는 구호,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을 한번 외쳐보시지요?
메가네우라
이번 싸움에서 지면 우리는 25만원 짜리
노예가 된다.
한마디
미군은 점령군, 중국은 셰셰.
kkkkk
내가 누누히 얘기한 게 트럼프가 푸틴한테 접근 한 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다라는 것.
좌파들은 예외 없이 트럼프 욕 해댔지만.
CHOI58
좌익은 위계질서가 엄격 먼가?
정해져 있음 문제인 다음 이죄명 다음 우원식
그들 좌익조직은 선동 모략에 뛰어남.
학생 운동권 80년대 위수김동하던 그들 얼굴이
뚜겁지!
지금 대진연도 악독한것 물려받아 데모는 일가견
있음.
신학생도 좌익에 물듬 그들이 목사와 사제 주교로
신자들 한데 우리 정부는 거짓선동으로 비판
하면서 북한 인권에는 일언반구도 없음.
이들이 천당에 갈까?
CHOI58
민노총 전교조 위수김동 주사파가 장악 민노총
산하 언론들 좌익성 행동 기사 촬영 보수는
나쁜것으로 묘사,
더블어 좌익당 임종석계 주사파에서 성남 외대
주사파로 권력이동 이들은 좌익답게 모략 선동
거짓 소문 이들 문자와 카톡은 모략선동 수시로 보냄.
차단이 필수 순진한 바보는 속는 사람 많음.
허경영 및 사이비 종교 ,정의사제 ,이들의 말에
돈 시간 바치는 인간 많음,
안속는 우리가 이상한가?
先進韓國
그렇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1주일 남았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고 나면
"극좌 인물"로 이미 낙인 찍은 이재명을
어떻게든 제재할 것이다.
북한에 돈 보낸 것으로 할 수도 있고,
부정선거로 할 수도 있다.
그런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이미 트럼프 특사가
한남동 대통령 관거를 다녀갔다.
그걸 이재명도 알기에 불법으로 윤 대통령을
납치해서 1주일 안에 이 상황을 종료하려고,
민주당은 마지막 발악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조급한 마음에 카톡 검열 정책도 나왔다.
그러나 민주당이 조급해서 무리하고 불법하게
대통령을 체포하려 하고, 카톡을 검열하려
할수록 국민들은 민주당의 사악한 정체성을 알게
되었다.
민주당은 중공과 북한처럼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공산주의 1당 독재 정당임을 국민들은 저절로
알게 됐다.
그래서 애국 우파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광화문과
한남동에 모여, 공수처와 경찰을 막는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아무리 민주당이 발악해도 민심은 민주당을
거부하고 윤 대통령을 지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