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이클의 팬이 된 시기가 2006년 한 3~4월 쯤이라.....
이미 인빈서블이 나온지도 오래라서;
인빈서블 발매 직전에 여러분의 기분이 어떠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짐작은 어느정도 갑니다만....ㅋㅋㅋㅋㅋ저같았으면 아휴 레코드점 날아서 갔겠죠 ㅋㅋㅋㅋㅋㅋ
커뮤니티 가서 트랙이 어떠냐 무슨 트랙이 좋냐 이런 얘기도 하고 뮤비 얘기도 하고......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이런 걸 이번 앨범이 나오면 할 수 있겠죠?ㅋㅋㅋㅋㅋㅋ
마이클 앨범 기다리면서 제 CDP가 본의아니게 귀빈대접을 받고 있는데
이게 슬슬 수명이 다한건지 말을 잘 안 듣네요;;;;
5년은 썼는데 한번도 떨어트린 적도 없는데.........ㅠㅠㅠ
아직 더 버텨줘야 하는데 큰일입니다;;;;마이클 영접하기도 전에 운명해버리면......ㅠㅠㅠㅠㅠ
첫댓글 광고도 안했으니까 ㅡㅡ;;
와 저도 작년 12월부터 팬이 된 사람이라 마본좌님 새앨범 나왔을때의 그 감동과 기쁨과 아무튼 뭣이든지 느껴보질 못했네요 ㅠㅠㅠㅠ 제가 조금만 더 늦게 마본좌님을 알았어도 큰일날뻔했네요 ㅋㅋㅋㅋ 저도 너무 기대되요~~
조금만 더 있어보세요 우리도 곧 느끼게 될터이니..
몇달 전부터 인빈서블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나요~~ 그때가 고1때였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ㅠㅠㅋㅋ 완벽주의자 마이클님이 앨범 발매를 자꾸 연기하셔서(정말 10번은 넘게 연기했을듯.ㅋㅋㅋㅋ) 천리안팬클럽엔 발매 연기한다는 뜰 때마다 팬들 다 애타고..ㅋㅋㅋㅋㅋㅋ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재밌게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땐 앨범자켓을 선택해서 살 수 있었는데, 한정판으로 오렌지색, 초록색, 파란색이 나왔었어요~~ 은색은 한정판이 아니었지만 저는 고민 끝에 가장 예쁘다고 생각한 은색자켓으로 사고..ㅋㅋ아....또 새앨범 발표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