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집 아이들...제가 신경 많이 못써줘도 꿋꿋하게 자라는 아이들 자랑하러 왔어요 ^^
다른님들처럼 쑥쑥자란 자랑스런 식물들은 못되지만,
키우는 재미...다들 잘 아시죠?
매일매일 들여다보면서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1.천리향 - 향이 좋다하여 지난 봄에 데리고 왔습니다. 아직 꽃도 못봤고 눈에띄게 잘 자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프지않고 잘 있네요 ^^;

2. 스킨답서스 - 화분아래로 늘어진건 집에 데리고 와서 자란거에요.
정말...신경 잘 안써줘도 잘 자라서 너무 예뻐요 ^^

3. 산호수 - 얼마전 큰 고비를 넘겼죠...물을 너무 안줘서 ㅜㅜ
샤워기로 샤워시켜주고나니 금새 쌩쌩해진 기특한 녀석...열매는 언제보죠?

4. 아글로레오마(아?) - 정확한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무광택의 잎사귀가 꼭 수박껍질같은 무늬..
느낌이 부드러운 식물이네요. 신발장 위에 뒀는데 너무 잘 자라요 ^^;

5. 바위솔(?) - 이름 좀 알려주세요. 한동안 방치했더랍니다. 오무라져서 말라 죽은줄만 알았어요.
버려야지 하면서 창밖에 뒀더니 장마동안 비를 흠뻑 맞고...다른 녀석들 바람쐬주느라
창문을 열었더니 글쎄...이놈이 이렇게 다시 활짝 쌩쌩해졌지 모에요 ^^;
근데 아직도 정확한 이름도, 키우는 방법도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

6.테이블야자 - 나름 많이 컸는데...잎사귀 끝이 저렇게 노랗게 되버렸어요...왜그럴까요?
얼마전 장마때 비 맞춘다고 내놨었는데...혹시 직사광선때문에 그럴까요?

7.행운목 - 얼마전 이천원주고 데리고 온 녀석이에요. 저도 얘 쑥쑥 한번 키워서 꽃 좀 볼라구요 ㅎㅎㅎ
아이고....물이 다 말랐네요 ^^; 얼른 밥줘야겠네?!

8.팔손이 - 한참동안 속을 썩인 녀석이랍니다. ㅜㅜ 흰가루병에 고생도 했구요
새 잎이 나오다가 시들기를 몇차례...근데 며칠전!! 이렇게 씩씩한 녀석이 나타났어요 ^^;
너~무 기쁜거있죠 ㅎㅎ
얼른 나무가 되렴- :D

9.자금우 - 화장실에 뒀더니 너무 잘 자라서 좀 큰 화분으로 옮기고 베란다로 옮겼거든요?!
그런데 이녀석...더이상 안크네요. 자꾸 말라가는것같기도 하구요. 원인이 뭘까요?

10.고무나무 - 보이시죠? 잎사귀 다 떨어진거....ㅜㅜ
한 이틀사이였나봐요. 우두두두 떨어져버리더라구요...ㅜㅜ
너무 속상해서....일단 과습이였다고 판단하고 분갈이 후에 통풍 잘 되는 베란다로
옮겼습니다. 잘 살 수 있을까요? 뿌리는 아직 괜찮던데...

11.금난(?) - 오늘 장에서 이천원에 데리고 왔습니다.
분갈이 해주고 나서...너무 뿌듯~한거에요. 이천원처럼 안보여서 ㅎㅎㅎ
정확한 이름이 금난인가요? 키우는 방법도 몰라요 ㅜㅜ

12.파키라 - 쑥쑥 머리위로 또 머리가 올라오는 걸 하루이틀만에 보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우리집에서 키도 제일 크고, 대빵시켜줄까봐요 ㅎㅎㅎ
그런데 잘 보시면...두 뿌리가 물러서 뽑아낸게 보이실거에요.
물 한달에 한번 줬는데도.....그리 되더군요 ㅜㅜ

보이시죠? 원래 다섯뿌리였는데....근데, 꼬아논거 떼버렸는데 별 지장 없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옆에서 또 새순이 나왔어요. 이녀석 그냥 둬도 될까요?

12.율마 - 정말 안크더랍니다. 겨울동안.......겨울잠 푹 자던 놈...
그런데 올 봄부터 열심히 클려고 노력중인듯 보여요 ㅎㅎㅎ
목질화 되었는데...그거 나쁜거 아니죠?

13.개운죽 - 저희집엔 개운죽이 이쪽저쪽 무지 많아요. 만년청이라고 하던가요?! 항상 푸르다고...
정말....가~장 키우기 쉬운 녀석인것같아요. 화장실에도 많지요. ㅎㅎ 암모니아냄새
제거에 효과있다하여....벽에 걸어둔 저 녀석이 갑자기 키가 컸어요~

14.스킨답서스 - 위에 냉장고에 있는 놈 잎사귀 서너개 끊어서 물에 뒀다가 뿌리나길래 옮겨심었더니
또 하나의 화분이 만들어 졌어요 ^^

15.딸기 - 하하하 :D 얻어다가 심어봤어요 ^^ 직사광선이 많이 들지않아서 자라는게 더디긴한데요
그냥..우리집에 딸기나무도 있다~ 하고 친구들한테 자랑이나 해보려고 심었더랍니다ㅋㅋ
오늘 제가 찍은 사진들이에요 ^^
전...연둣빛인 이녀석들이 너무 좋아요~
보고있으면 편안하고...
신경조금 덜 써주면 찡찡대던 놈 다시 신경쬐끔 써주면 금새 좋다고 파르르~해지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
나중에 저도 시집가면,
다른분들처럼 베란다에 정원처럼 꾸미고 살고싶은거있죠 ^^ 너무......부럽삼 ^^
몇가지 질문드린거...님들 해박한 화초지식을 좀 빌리고자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땀 뻘뻘 흘리며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덥지만,
행복한 밤들 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식물들도 주인 닮아가나봐요~ 정말 예쁘네요~^^
11번 나비난이라고 화원아저씨가 그렇게 이름표 붙여줬네여.. 그때 여러개 사오느라 저도 키우는 방법을 잘 모르겠는데... 1주일에 한번 물주라 한것도 같구... 전 원체 음지식물을 키우는편이라 거실에 뒀는데... 잎이 누렇게 되어서 베란다에 뒀더니 그런데로 잘 자라네여.. 저도 정확한 키우는 방법이 궁금해요~~
나비난도 꽃이 핀답니다. 하얗고 아주 작은 꽃... 전 직광은 피하고 거실 창가쪽에 두웠거든요. 그랬더니 더 싱싱해지고 잘 자라더군요..
저희 집에도 있는거 천리향이랑 스킨답서네요.. 천리향은 친정서 키우던거 가지고 왔는데 아직 잘 자라고 있어요 여름이라 물 하루에 한번씩 주고 있어요 안주니까 잎이 쳐지는것이 기운 없어 보이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그냥 마당에서 네츄럴로 키우셨어요 그러니까.. 그냥 내비뒀구 여름에 또는 비가 별로 안올때 물 주셨지요..해마다 꽃 피웠답니다. (향이 끝내주져!!! 그래서 저도 하나 가지고 왔답니다) 그리고 스킨답서는 물 자주 안줘도 되던데.. 그냥 시들라 하면 주고.. 참말 잘 자라요. 잎도 푸르고..
어머나
어떻게 아가씨가 이렇게 화초를 잘키우실까
넘넘 싱싱해보여요
윤기가 빤작빤작 빛이나네요

정말 예쁘네요
고맙습니다 ^^; 스프레이 하고 바로 사진을 찍었더니...ㅎㅎ 얘들도 사진빨을 잘 받았네요 ㅋㅋㅋ 그런데...키우는 방법 아시는 분이 안계신가봐요....나비난...ㅜㅜ
산호수를 얼마전부터 키우고 있는데, 데려올때는 굉장히 싱싱했었는데. 잎이 하나둘씩 말라 떨어집니다. 꽃집아가씨 말로는 물을 싫어하니 2주에 한번씩 물을 주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도 하고...잘 키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되도록 자세히..제가 꽃에 대해서는 왕초보라서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첨에 물 안좋아한다고 화원에서 그래서 그런줄로만 알고 방치했다가 큰고비 넘겼습니다. 정말 환경에따라 많이 차이가 나나봐요
저 요즘 그래서 4
5일에 한번씩 물 주고 매일매일 스프레이 해주고 있습니다...어려워요 

^^;
저도 화초를 많이 키우는데...실패도 많이하고 있답니다...금난초 이쁘네요..금난초를 일주일에 두번 물주라고 하더라구요....팔손이...넘 힘들게 키우고 있답니다...날씨가 따뜻해서인지..저희나무들에 진드기가 생겨..얼마전에..약을 싹쳐서...지금은 무난하게 자라고 있습니다...팔손이는 진드기가 잘생긴다고 하더라구여..
저도 팔손이 때문에 잠도 잘 안와요 녀석 하도 빌빌대서 땡볓에 분갈이 해줬더니 죽으려나봐요ㅇ 흑흑
팔손이는 직사광선 피하시고, 저도 몇번을 고비를 넘기고있는데 그래도 비실하다가도 신경 좀 써주면 금새 쌩쌩해지더라구요. 아직 어린놈이라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듯해요...스프레이에 신경쓰고 있어요 요즘...흰가루병 또 안걸리게 할라구요 ^^ 다시 잘 살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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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없어도요



. 그렇담 저도 그리해보고싶은데.......
개운죽이 맘에 드네요... 이것도 화원에서 사신건가요? 비싸진 않죠? 나도 함 사서 키워봐야겠어용...
쟤는...제가 이집 첨 온날...1년 되어가네요
이마트 자연주의에서 산건데요
천원주고 샀거든요...근데 보니까 화원에서 더 길고 튼실한 놈들도 600
700원 하드라고용
그래서 최근엔 화원에서 기다란 놈 650원씩 주고 또 다섯녀석을 들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