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다같이 케리비안 여행을 가게 되어 여행사를 통해 리조트와 항권권을 예매 했는데 직원 실수로 모두 아침 10시 비행기 리턴 인데 엄마인 저만 저녁 10시 비행기를 예매했네요.
이를 발견하자마자 여행사에 연락을 취해 정정을 요청했으나.. 도와줄수 없다고 하고 매니져 연결도 안해주고.. 거의 이렇게 뭉개다가 어영구영 넘어갈 모양새 인데...
좀 편하게 여행 계획하려다 시간도 더 많이 낭비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여행사에서 끝까지 이를 정정해 주지 않으면 제가 할수있는 어떤 액션이 있을까요..
어린 아이 둘 데리고 가는데 엄마 티켓을 잘못 끊은것도 어이 없는데 나몰라라 식의 여행사 태도가 너무 화가 나네요.
이런경우 제가 어떤 액션을 취할수 있는지 지혜로운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첫댓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얘기라면 그냥 여행사 이름 까셔도 될거 같아요. 업체 비난하는게 아니라 팩트를 얘기하는거니.
좁은 한인바닥 여론전이 최대 무기같아요
내일까지 기다려 보고 해결이 안되면 업뎃 할께요...
그러게요.. 진짜 편하게 여행 예약하려다 시간과 스트레스 배로 받고 있어요.. 신고 정보 감사합니다
비슷한 경우가 저에게도 있었는데 노스욕에 있는 오래된 여행사가 아닌지 생각되네요. 그 여행사에 피해 본 분들 많은데 항상 똑 같은건 책임은 나 몰라라 한다는 것.
소송인데 몇년씩 골치 아프고 스트레스에 비용이들텐데.... 소문만내서 손님떨어지는 여행사피해 딱히 더다른 조언할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