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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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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짜금짜금 맛나니
삼족오 추천 8 조회 678 26.05.13 01: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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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5.13 01:46

    첫댓글
    아기씨 본인 몸이 불편할 지언데
    세월의 관성력 (慣性力)이라는 듯
    십중팔구(十中八九) 지애비 입맛 돋울
    십상(十常)일량 그누가 그랬던가요.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홑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라고
    아기씨없이는 단한발짝도 못나갈 위인(爲人)을
    평생 천생연분(天生緣分) 지애비(攫我夫)라고
    검을 현(玄) 목단화(牧丹花) 수놓인
    찬합칠절판(饌盒七折坂) 집반찬으로
    귀(貴)히 대접해주니 그야말로
    현모양처(賢母良妻)라 아니할까...

  • 26.05.13 04:06

    정말 넘치는 복을
    가지신 삼족오님이시네요..

    아내 분 또한
    현숙하신 부인이시고요..

    불편하신 몸으로
    정갈하게 올린 반찬에
    고마움이 넘치는 글..

    두 분의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시는군요..

    귀감이 됩니다..

    사진에 계신 분이
    아내신가요?

    보기도 아까우리만큼
    아름답습니다..ㅎ

  • 작성자 26.05.13 09:34

    요석님, 댓글 반가이 맞습니다.
    조목조목(條目條目) 힘내라고
    격려덕담(激勵德談)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아내이기 전에 평생 인생친구로서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하루하루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로 제 스스로
    상애상열(相愛相悅)하는 일품여인(一品女人)
    이라고 저에게 늘상 미소(微笑)짓게 해주는
    경애(敬愛)스러운 고운 품성을 지니신 분이랍니다.

    그러하기에 제가 자꾸만 욕심을 내어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파 이렇듯 억지쓰듯이 애를 태우고 있답니다.
    하루빨리 안사람의 병마(病魔)가 걷히기를 늘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고 있사오니 요석님도
    함께 저희 부부를 위해 멀리서나마 안부기도 두손모아
    주시길 바래보면서 오늘도 편(便)히 지내시길요., ^&^

  • 26.05.13 04:44

    여성이 있어 남성이 태어나니 여성은 위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에게도 남성이 절대 필요하니
    세상은 공평합니다.
    조수미님의 열창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5.13 10:07

    심해지기님, 댓글 주셔서 감사(感謝)합니다.

    지기님이 올려주시는 게시물 글내용을 읽고나면
    한결같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은 참으로
    차분해지는 글향기가 오래도록 곱씹어 보게끔하는
    지기님만의 가지고있는 글색깔이 한편으론 놀랍고
    닮고싶은 충동을 많이 일으키게하는 글힘이 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으로 훌륭하신 형님같은 선배님을 글벗으로
    함께 할 수 있음도 이다지도 심적으로 충만(充滿)스럽기에
    다시끔, 예(禮)를 갖추어 목례인사(目禮人事) 드리옵고
    오지랖 노파심에 바라옵건데 절대 무리(無理)는 마시길요.
    기도시간 기도문구에 '우리 심해지기님, 건강(健康)하게요,, ^&^

  • 26.05.13 09:11

    음식도 정갈 그 자체이고 음식을 담은 그릇의 품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저 단아한 풍경처럼 두 분 오래 오래 아름답게 지냈으면 소원 해 봅니다

  • 작성자 26.05.13 10:23

    제가 온라인상에서 늘상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 운선 작가님과의 오랜 인연도 너무 소중하기에
    이리 댓글을 접하면 속으로 오래오래 무탈(無頉)하게
    만수무강(萬壽無疆) 하소서 하며..,

    간접적으로 반사되는 듯한 작가님의 투병생활을 투영하여
    제 안사람에게도 그 이겨내신 좋은 기운이 함께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의 흠모욕심(欽慕欲心)은 어찌 할 수 없나 봅니다.

    늘상, 힘내라는 격려의 여러 댓글말씀에 참으로 고마운 마음
    항상 가득하며 더불어 우리 운선작가님도 조심조심하셔서
    오래오래 저희 독자들과 함께 평안(平安)하시길요., ^&^

  • 26.05.13 09:22

    형님 ! 정말 형수님 최고 이십니다
    형님또한 최고의 행운이

  • 작성자 26.05.13 10:29

    지존이님, 댓글 주셔서 반가이 맞습니다.
    삶방 들어서면 우리 지존이님 하루하루
    삶의 현장이야기를 보듯 읽어내리는 담담한
    그날, 그날의 일기장 보듯 읽어내리는 삶의
    일상이야기도 은근히 기다려 지기도 하는 듯요, 하하

    얼마전 올려주신 사진 보자하니 조금은 맛난 것
    몸에 좋은 영양가 몸보신(補身)은 많이 하시길요.
    하여, 함께 오래오래 건강무탈(健康無頉) 입니다., ^&^

  • 26.05.13 10:47

    참좋은 추억을 아기씨와 누리셨네요^^.
    세상에 따라올맛 없는 아기씨의 음식솜씨 입니다.
    결혼전 연애 시절의 그 즐겁던 추억도 요즘에
    돌아볼수 있는 젋음의 회상입니다.
    저는 참 재미 없게도 중매로 만나서 밤에 는
    길이 험해서 택시도 가지않는다는 산골마을
    찿아갔던 것이 추억의 전부 입니다.ㅎ

  • 작성자 26.05.13 13:50

    무악 산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든게 지나고 보니 추억으로 점쳐 지나 봅니다.

    모르긴 몰라도 무악 산님께 풍겨지는 아우라는
    웬지 범상(凡常)치 않음이 요번 아드님 한국 방문시
    목포 쉼터에서 김제 집으로 바로 옴은 집안어른 할머니
    뵙고 문안인사 드리려 한다는 글을 보며 이국땅이라 해도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예의범절 가정교육을 통해
    어른섬김을 아는 듯 하여 무악 산님 가풍을 간접적이나마
    나름의 뼈대있는 집안 자제분이구나 그리 짐작해 보았네요.

    더불어 직접 뵙지는 못햇지만 우리 무악 산님께서는
    나름의 장중(莊重)하신 무게있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 점쟁이도 아니고 괜시리 서두(書頭)가 길어진 듯요, 하하
    아무튼 무리는 마시고 항상 컨디션 살피면서 일 보시길요., ^&^

  • 26.05.13 21:34

    두분의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 스토리 같습니다
    바라기는 기적같은 일이 두분께 꼭 일어 나기를 ......
    홍천에서 후반기 교육을 마친 손자 면회하고 방금 들어 왔습니다 ^^

  • 작성자 26.05.14 08:35

    고들빼기님, 댓글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내리사랑이라고 군복입은 손자 지섭이
    늠름함과 꼭 손잡고 있는 할머니 모습 보자니
    할머니 모습이 넘 젊게 보여서 엄마와 아들아닌가
    그리 보이기도 하네요.

    안부인께서 얼마전 다리수술 하신게 조금은
    신경쓰일 듯 싶어도 손주 내리사랑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손주와 함께하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여서
    역시나 되는 집안은 가족 분위기는 참으로 자연스럽게
    따뜻함이 배여 나오는 구나 그리 그냥 느껴지네요.

    이리 화목한 가족 모든 분들이 오래오래 고들빼기님과 더불어
    행복건강(幸福健康)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 26.05.14 02:51

    현모양처 애기씨의 넘치는 남편사랑에 감동, 또 감동 받습니다요.
    추천은 꽝!

  • 작성자 26.05.14 08:51

    저역시 이리 음식사진 올려 봄도 지극히
    박시인님 안부인 유여사님 집밥표에 영향을 받아서리
    아마도 속으론 엄청 질투심이 났는 지도요, 하하~~

    엄마에게 아들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줘도줘도 아깝지 않은
    남편하고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저 위에 한창 높게 대우 받는 듯...

    서울 아들 상건이 내려 온다고 치린 밥상보고는 어찌나 군침을
    삼켰는지 대단하다라고 제 아내에게 말했더니 저도 정성깃든
    집반찬 받게된 듯 하니 그저 무조건 박시인님과 유여사님, 그리고
    이런 밥상을 차리도록 동기부여를 해준 박민순 아들 박상건군께
    감사의 표시로 이 모든 행복한 가족분들이 특히나 우리 박시인님의
    건강과 가족의 화목한 행복(幸福)함이 오래오래 가득하시길 바래보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손 모아 봅니다., ^&^

    PS:// 박시인님, 늘상 댓글 주실때, 잊지않고 추천(推薦)에 감사(感謝)~!!

  • 26.05.14 10:33

    사모님께서는 솜씨 맵씨 맘씨, 3씨를 두루 갖추신 才媛이시로군요.
    삼족오님과 사모님, 가히 天定配匹이십니다.
    한결 같으신 돈독한 부부애의 힘으로, 사모님 반드시 쾌차하실 것을 믿으며 항상 응원합니다!
    댓글부터 쓰고 추천 누르러 갑니다. ^^

  • 26.05.14 10:33

    8번 째로 추천 눌렀습니다. ^^

  • 작성자 26.05.14 13:19

    달항아리 작가님,
    늘상 방가방가 마음으로 반가이 맞습니다.

    야심한 밤에 옥탑방 의자에 기대어 슬라이딩 루프창 너머
    별빛아래 그 옛날 리라국민학교 6학년 3반 교실에 앉아
    당시 60년대 후반 일본에서 막 출시된 일제 야쿠르트를
    학교 간식용으로 수입한 당시로서는 처음보는 야쿠르트병을
    우리 뽀군 담임 여선생님이 점심시간 간식으로 매일마다
    제가 학급반장이라고 특별히 2개씩 챙겨 주시면 한개는
    집으로 가져와 우리 엄니에 드리면 신기한 맛이라고
    좋아하셨던 어린시절 추억이 딸들이 명퇴기념으로 만들어준
    우리교실 미니어처 의자에 앉아 "우리엄마 최고!"라고 분필로
    쓰인 칠판을 바라보는 시간여행으로 잠시 잠겨 봅니다.

    "뽀군 담임 선생님, 39년 11개월 근무 잘하시고 명예롭게
    퇴임하심을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어요,
    참 보고싶은 우리 (엄마)선생님 최고!"

    선생님이 항상 말했던 "넌 잘 할 수 있어~!! 라는 가르침을
    잊지않고 잘 커서 예쁜색시 만나 자식들 잘 키우고
    미국이라는 큰나라에서 제법 많이 높은 자리에 올라
    콧큰 서양사람들 부하로 두고 열심히 지휘하며 건강하게
    지금껏 무탈하게 지내는 황혼 노신사가 되었네요.
    "당신은 참, 고마운 분이랍니다., ~!!"

  • 작성자 26.05.14 13:37

    @달항아리 님,
    추천(推薦)주신 고마움에 딸들이 명퇴기념으로
    만들어준 교실 미니어처 사진을 다듬어서
    올려 봅니다.

  • 26.05.15 00:47

    본디 남부여대, 부창부수, 남필종부로 살아가는 일심동체가 부부입니다.
    말 그대로 천정배필입니다.
    저 역시 지난 세월 조강지처와 무탈하게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생애동안 지금처럼 일 없이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기씨님께서 요리를 하신다니 무척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얼른 쾌차 하시기를 거듭 거듭 빕니다.

  • 작성자 26.05.15 05:32

    곡즉전 선배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저희 부부를 위해 여러번 힘이 되주는
    격려덕담에 무척이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말씀에 힘입어 열심히 회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도 항상 건강무탈(健康無頉)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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