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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하퍼7베컴
내가 공지라니!!!!!!!!!!!!!!!!!!!!!!!!
맨 아래로 스크롤 내려보면 조금 더 추가했어!ㅎㅎㅎㅎㅎ
여시들 안녕!
곧 다음주가 어버이 날인데!
다들 그냥 넘어갈거야???ㅠㅠ
아님 카네이션 하나로 퉁치려는건
아니지???!!!!!
하지만 마음같아서는
비싼 선물 해드리고 싶은데
그러기엔....돈이...없숴....ㅠㅠ
그래도 이런날 그냥 넘어가면
두고두고 엄마한테 한소리 듣는당!
그래서 준비했돠!
사실 전에 어떤 여시가 엄마와 딸에 관한
책을 추천해준 게시물을 보고
책 사러 갔는데 이게 뙇!!!
신달자 에세이
엄마와 딸
난 일단 제목에 혹해서 사왔는데
엄마한테 선물하기 전에
읽고 독후감 써서 편지랑 책이랑 같이 줘야징~
룰루랄라 ~
이렇게 읽었다가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가
딸로 70년
엄마로 45년
한 챕터는 딸로써
한 챕터는 엄마로써
번갈아가면서
쓴 글인데
내가 읽기에도 엄마 ㅠㅠㅠㅠ
나 앞으로 잘할게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 엄마도
요즘들어서
" 나도..우리 엄마가...보고 싶어..
우리 엄마 .."
이런 말을 많이 하시는거....
그래..처음엔
우리엄마도 누군가의 딸이였었지....
그래서 책이랑 클래식 CD같이 사서
드릴려구ㅠㅠ
설명 필요없고 ㅠㅠ
책에 일부분 소개할게
엄마와 딸
-가장 멀고도 가까운-
엄마와 딸 사이는 간단한 관계가 아니다
미워하고
사랑하고
창피해 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아픈 곳을 할퀴고
무자비 하게 상처를 주고
다시 그 상처를 어루만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며
빌고
미안해 하고
울고불고 통곡도 마다하지 않는다
눈물이야 말로 엄마와 딸사이에 핏빛으로 흐르는 강물이다
격렬하게 분노하고 격렬하게 싸우고 그리고 격렬하게 몸을 다바쳐 사랑한다
엄마와 딸은 왜 그 어떤 관계보다 복잡하고 예민하며 죽도록 사랑하는 관계인가
그것은 아마도 엄마는 딸이 딸은 엄마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독립성이 없는 두가지 생이,
두가지 얼굴이 겹쳐지면서
자신이 싫듯 싫어하고
자신이 안쓰럽듯 안쓰러워하는것 말이다
그것은 엄마속에 딸이 있고
딸 속에 엄마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엄마는 딸의 잘못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딸도 엄마의 약점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생리적으로 현실적으로 여자, 딸,
그리고 엄마라는 공통이름을 가짐으로서
서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같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가 가난할 때
병들었을 때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
외로울 때
딸은 신경질 나고 울화가 치민다.
비로소 엄마가 죽었을 때
엄마의 고통과 시련이
백배로 가슴을 누른다.
그때 똑똑히 엄마의 상처와 눈물 젖은 가슴이 보인다.
딸이 가난할 때
병들었을 때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
외로울 때
엄마는 딸의 고통보다 천 배로 앓는다.
온몸이 찢어지는 아픔을 삭여내는 것이다.
이 세상에 엄마라는 존재의 소화력 보다 더 큰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슬픔의 뼈까지
눈물의 뼈까지
고통의 뼈까지
천둥도
벼락도
폭풍도
폭우도
다 가슴으로 삭여내면서 침묵하는 이 세상의 엄마들
바로 딸의 행복을 온몸으로 빌고있는 것이다.
엄마는 딸이며 그 딸은 다시 엄마가 된다.
- 죽음 후에 비로소 보이는 엄마 -
엄마가 죽기 까지 어쩌면 엄마란 말은 관념어 인지도 모른다.
엄마를 내 식으로 이해하고
내 식으로 생각하며 살았던 것이다.
엄마는 엄마니까
엄마는 나의 엄마니까
잘 아니까
그것도 지긋지긋 하게 잘 아니까..
그건
다시 새삼 생각할 일이 아니였다,
엄마를 모르는 바보가 어디있는가
엄마를 이해 못하는 딸이 어디있는가
모두 내 식으로 내 생각으로..
나에게 있어 엄마는 자연이었다
산이나 나무나 강이나 바다나 길같은 것이었다.
그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은 영원한 것이니까
내가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니까
엄마라는 존재는 그렇게, 영원히 죽지 않는 무생물 같은 것이었다.
돌이나 바위 같은 것.
누가 자신의 엄마가 죽는 다는 상상을 하겠는가
친구의 엄마가, 동네의 누구 엄마가 죽어도
학교 선생님이 죽어도 자신의 친한 친구가 죽어도
엄마만큼은 죽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엄마가 죽었다고 생각해 보라
엄마가 딱 심장이 멈추고
눈을 감고
영원히 일어날수 없고
곧 몸이 식고
땅에 묻히고
썩고
그리고,
한 줌 흙이 된다고 생각해 보라
그때 엄마가 보인다.
그때 엄마의 내장이 보인다
슬픔과 눈물로 찌든 엄마의 오장육부가 보인다
그때 엄마의 우수가 외로움이,
딸의 심장을 가르며 젖어온다
그때 엄마가 보인다
엄마가 얼마나 홀로 외롭게 밤마다 짐승처럼 울면서 죽었는지를
그때 보인다.
엄마가 얼마나 딸을 위해 전전긍긍 자신의 힘을 달달 긁어모아
무엇인가 보탬이 되러고 했는지를
그래 , 그때 안다
엄마가 죽고 장례를 치르고 산에 묻고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엄마의 흔적이 자취를 감출 때쯤
엄마는 다시 살아나 딸의 가슴에 다시 살아나
엄마가 어떻게 살았는가를 보여준다
그래, 그때 보인다.
엄마가 죽고 어쩌다 책 속에서 앨범 속에서
엄마의 사진을 바라볼때
가슴이 쿵-하고 떨어지면서
엄마가 보이는 것이다.
외로웠고 가난했고 움츠러 들었고
한 그릇의 밥도 한 생애 마음 놓고 먹지 못했던
엄마가 보인다
딸을 위해 절벽을 기어올라
달디단 열매를 따는 것이 보이고
맨손으로 우물을 파
딸에게 줄 생명수를 길어올리는 것이보인다
이것은 너무나 큰 모순이다.
엄마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엄마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하고
그 어떤 표현으로도 불가능한 죽음 이후에
엄마가 보이는 것은
인간이 겪는 가장 큰 불행이다
.
.
.
.
엄마에 대한 후회는 평생을 간다는 것.
그 평생이 생각날때 마다
언제나 영롱하다는 것 늙지 않는 다는 것
가슴의 통증이 처음보다 점점 더 커진다는 것
울부짓고 싶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엄마의 죽음에서 나의 죽음 까지
유효하다.
+ 내가 공지라니;;;;;;;;;;;;;;
별거아닌데 ㅠㅠ 고...고마워...!!!
사실 이 책 말고도 콧멍방 다른 여시글 보고 사온 책이 있는데!
이 책은 말 그대로 여행지 추천 책이야
엄마와 딸이 가기 좋은 여행지가 많이 있는데
숙소와 숙박 가는 방법 등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서 좋아 ㅎㅎㅎ
시간없다고 생각하지말고
언제한번 시간내서 여기 책에서 소개된 곳 엄마랑 같이 다니면 좋을거 같아
딸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하면 엄마가 진짜 좋아하심...b
목록!
프롤로그 / 엄마와 딸, 여행이 좋은 이유 10 / 이것만은 꼭 챙기자 / 기념 사진 잘 찍는 법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여행 경비 모으기 / 터미널과 기차역 정보 / 엄마 딸 여행, 한눈에 보기
part1. 따뜻함, 포근함, 그리움을 나누는 낭만 여행
첫 번째 여행_엄마와 오붓하게 꽃길 걷기_전라남도 구례군
두 번째 여행 _남해에서 봄을 맞이하기_경상남도 남해군
세 번째 여행_엄마와 해가 지는 풍경을 감상하기_경상남도 통영시
네 번째 여행_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_경기도 포천시
다섯 번째 여행_옛 기억을 떠올리는 여행_경상북도 경주시
여섯 번째 여행_근대 문화유산 탐방 모녀 여행_전라북도 군산시
part2. 하늘, 바다, 바람, 햇살이 가득한 휴식 여행
일곱 번째 여행_통나무집에서 하룻밤 보내기_강원도 횡성군
여덟 번째 여행_눈부신 겨울바다를 함께 보기_강원도 강릉시
아홉 번째 여행_명상하며 자연의 소리 듣기_충청북도 충주시
열 번째 여행_엄마와 떠나는 미식여행_전라북도 전주시
열한 번째 여행_겨울에 떠나는 온천 여행_경기도 이천시
열두 번째 여행_사계절 내내 좋은 부산 여행_부산광역시
열세 번째 여행_맛있고 달콤하게 휴식하기_충청남도 태안군
part3. 마음의 형화와 자유를 만끽하는 힐링 여행
열네 번째 여행_법정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나서는 여행_전라남도 순천시
열다섯 번째 여행_영혼 정화의 시간을 갖기_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열여섯 번째 여행_느릿느릿 옛 마을로 떠나기 _경상북도 안동시
열일곱 번째 여행_영화와 음악이 있는 낭만적인 데이트_충청북도 제천시
열여덟 번째 여행_초록 에너지가 가득한 곳으로 떠나기_전라남도 담양군
열아홉 번째 여행_고즈넉한 사찰 여행_경상북도 영주시
part4. 가까이 그리고 가볍게 떠나는 알뜰 여행
스무 번째 여행_눈으로 새하얗게 덮...(하략)
이건 엄마와 딸이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서로 느낀 점을 쓴 에세이야
믿었던 딸이 대입에 실패하고 엄마랑 갈등이 생기고 싸움이 반복되고 서로 서먹해 지면서
어색해 졌던 관계를 순례길을 걸으면서 서로 속얘기도 하고 그렇게
관계를 화해해 나가면서 담담하게 풀어내는 게
나도 언젠가 꼭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었거든
근데 엄마랑 갈 생각은 못했어.
엄마랑 천년의 길을 걸으면서 새벽 안개를 헤치면서 걸으면서 얘기도 해보고 싶고
둘이 같이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크게 웃어보고도 싶고
밤하늘 별들을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도 싶고
꼭 엄마랑 같이 걸어보고 싶어서 ㅎㅎ 이것도 샀어!
근데 엄마가 귀찮다고 안갈 거라고 한건 함정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이 책 선물해 주고 같이 가자고 꼬실려구 ㅎㅎㅎㅎ
목록
프롤로그산티아고가 다가오고 있었다
1장 지금까지 서로의 거리만을 확인하며 살아온 게 아닐까
같이 있는 지금이 더 어색해
우리가 대체 왜 왔을까
엄마한테 힘들기만 한 여행이면 어떡하지
저 아이는 옆집 딸이다
앞서 가는 엄마, 따라가는 딸
피레네를 같이 오르는 내 친구, 내 딸!
산에 딸을 버리고 오다니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나도 모르게 어린아이처럼 칭얼대고
2장 가족이기 때문에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는다
딸은 엄마가 되고
변태는 모녀를 단결시킨다
미안하고 고마운 이름, 아빠
돌을 줍는 40대, 말리는 20대
나는 꼼짝하기 싫은데 너는 배고프다고?
엄마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왜 내 마음이 아플까
강한 엄마도 사실은 약한 여자다
산티아고에서 만난 보디가드
3장 누구도 네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어
처음으로 네가 유치원에 가던 날
모두에게 힘든 이 길
든든한 내 편 여기 있네
때로는 오늘만 생각하면서
엄마의 보호자가 딸일 수도 있겠지?
나도 가고 있는데……. 재촉쟁이 엄마
4장 스무 살 내 딸을 찾습니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우리는 한 번도 노력하지 않았잖아
이렇게 보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
내가 얼마나 바라던 아이였던가
누구든 소통이 안 되면 답답해
가끔은 길을 잃을 때도 있다
결혼보다 중요한 것
나도 언젠가는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까
5장 20년 만에 다시 생각하는 모녀의 자세
엄마는 친구가 아니잖아
미안해 vs. 잘못했어요
서로를 의지하며 견뎌낸 세월이 있었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제 우리는 끈끈한 동지
엄마가 아니었으면 못 걸었어
믿는다, 내 딸이니까
길 위의 인연
앞으로 잘 부탁해
에필로그각자의 길을, 각자의 속도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도 10배정도 높고
"여성은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 변화가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저학력자 또는 문맹자의 경우 뇌에 가해지는 자극이 고학력자에 비해 적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
이런 연구결과도 있더라 ㅠㅠ
특히 우리엄마처럼 50대 중반 정도 되시면 갱년기가 올텐데
갱년기에 각별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신경을 못쓰게되면!
나중에 알츠하이머치매가 오는데 결정적이라고 해!
바쁘다 여유가 없다 뭐다 해서 독서하시기 어려운데
이런 책이라면 공감하시면서 읽으실 수있지 않을까 해서 준비했어
엄마 건강은 딸이 챙겨야지!!
아빠는 나이먹어서 필요한 3가지가 아내 와이프 부인 이라는데 ㅎㅎ
엄마는 시간과 돈과 딸이라고도 하잖아 ㅎㅎㅎㅎ
다들 엄마의 멋진딸이 되길 바랄게!
+ 아빠한테 드릴 책 추천해달라는 여시들!
아빤 이제 은퇴 시기기도 하고
인생 2막 시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셨음 해서 혜민 스님 책 선물드렸어!
그리고 일부러 얼마전에 아빠랑 같이 '로마위드러브' 이 영화 보러 갔는데
그 이유가 거기 50대 장의사가 좀 우스꽝 스럽지만
뒤늦게 성악가로서 꿈을 이루는 내용이 나와서 ㅎㅎㅎㅎ
마지막에 '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페라가 나오거든 ㅎㅎㅎ
아빤 ㅎㅎㅎ 그냥 그렇게 소소하게 ㅎㅎㅎㅎ
그럼 다들 어버이날 행쇼!
이 책은 못 읽어봤지만 신달자님 에세이 좋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빌려야지!!!!!!!
엄마 사랑해 ㅠㅠ♥
오마이갓...겨우 한두줄 읽었는데 눈물이....
ㅠㅠㅠㅠㅠ엄마사랑해
문구가 정말 와닿고 슬퍼ㅠㅠㅠㅠ 엄마한테 잘해야지 잘해야지... 언니 고마워!
[책추천]헝... 슬프다 책추천 고마워염 ㅠㅠ
ㅜㅜ엄마아.....
이책 살래 ㅠㅠ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ㅠ
언니 고마워 엄마 선물은 이책으로! ㅠㅠ 나도 나중에 읽어봐야지 ㅜ
이런ㅠㅠㅠㅠ일부분만 읽엇는데 눈물차오른다ㅠㅠ부모님께 책사드리려고햇는데 이것도사야겟숴
고마워 엄마사드려야겠다..
오우마이갓ㅜㅜㅜㅜㅜ난 왜 언니글 읽고 운거죠?ㅜㅜㅜ다음에도 다른거 추천글올려줄래?언니야?ㅜㅜㅜ나 책추천글읽고 운건 처음;;나 뭐죠? 왜죠?
여시들이 내 글보고 부모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나도 너무 좋다~! 좋은 거 있음 또 콧멍에 들고올게!
나 왜 한 문장 보고 운 거죠...ㅠ
아 엄마 보고싶다..
여시 고마워!!!! 당장 질르러간닷 스쿠랩도 해가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팡팡울고있어 어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 사고 있어ㅠㅠㅠㅠㅠㅠ
진짜 안울려고 했는데.. 나쁜여시 날 울리다니..........ㅠㅠ 진짜 첫번째책 내용..아.... ㅠㅠ.........엄마...
지금 엄마랑떨어져지내는데 눈물팡팡난다...어버이날은 가까이있지못해챙겨드리지못했지만 어버이날아니더라도구입해도좋을꺼같다
우와..ㅜㅜ 언니 멜로 가져갈게요~~
눈물나.. 엄마ㅠㅠ 어버이날인데 너무너무 생각나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디오북같은건데 다 들어잇는건아니고 객 챕터에 핵심문단정도 ㅎㅎㅎ읽어줘 ㅎㅎ근데 난 갠적으로 성우 톤이맘에안들어서 ㅎㅎㅎ
ㅠㅠㅠ울줄 몰랐는데 갑자기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책 보면 엄청 울 것 같은데 꼭 읽어보고 엄마한테도 드려야지.. 아빠한테 드릴 책 추천도 고마워 언니 진심으로 고마워
진짜 꼭 사다드리고 싶은 책들이다.... 고마워 여시야ㅜㅜㅜㅜ
잉ㅇ 고마워 정말
와 이거 정말 좋다.. 고마워 여시!
[엄마와딸] 여시야 이런 좋은책써줘서 정말 고마워...ㅜㅜㅜㅜ
눈물나네.. 엄마와 딸.. 신달자 에세이 꼮 읽어볼게
[엄마에게] 여시야 고마워... 사실 백수라 돈이없어서 이번 어버이날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책선물 괜찮은거 같아. 우리엄마 책 좋아하는데... 더 좋은거 해주고 싶은데 딸년이 이모양이라 맘껏 해줄수가 없네 ㅜㅜ
[★어버이날책] 와 좋다ㅠㅠ!
(엄마)사랑해엄마 ㅠㅠ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당장 사서 읽어볼래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고마워여시야ㅠㅠㅠㅠ이중에하나꼭선물해드려야지 고마워고마워
나ㅜㅜ이번에 그냥 넘겼다가 엄마가 섭섭했다 하시는거 듣고 늦었지만 편지랑 함께 책 사드릴려구!3개 다 사야겠다ㅎㅎ고마워 여시야♥
나도읽고 엄마도 읽어봐여지ㅜㅜㅠ 연어하다가 왓오 여시야 진짜 고마워 글 지우지 말아됴 히히히
눈물 펑ㅜㅜ 엄마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책선물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킂 엄마 사랑해요퓨ㅠㅠㅠㅠㅠㅠ
여시야 엄마한테 갑자기 책 선물 하고 싶어서 연어왔다가 여시 소개 보고 책 주문했당ㅎㅎㅎ 고마워~~~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