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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위정자인 박대통령에게 개인적인 부분과
인격적 부분은 일단 배제하고서 글을 쓴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고 극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어쩔수 없으니 님들의 해량을 바라오며...
박통은 대한민국의 위정자로서는 일단 낙제점이다.
인품도, 경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내리지 못하겠다.
또한 세상사의 이치에도 밝지 못하다고 느껴진다.
무슨 일만 생기면 허둥대고, 화만 내는
[책임자를 엄벌하겠다는 말뿐이다. 원인규명,구조우선, 피해자보상,
재발방지책,콘트롤타워의 임명등의 로드맵은 아예 없다.머릿속에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는 조직이 대한민국 현 정부이다.
내가 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보수와 진보라는 프레임을 살펴보자
우리나라는 해방 후 극심한 좌우익의 대립 속에서 정부 수립과
산업화 민주화를 거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미 90년대 초반 소련의 붕괴와 독일의 통일로 이념 논쟁의 무익함은
결판이 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피터지게 싸운다.
이 쓸모없는 싸움을 하면 누가 이득이고 누가 조장하고 있는 지를
한번 정도는 들여다보고 생각을 조금 해보자는 바람, 그 뿐이다.
다시 박통 이야기이다.
22살때부터 사실상의 국모 역할을 했음인지 의전에만 유독 강하다.
어떻게하면 아름답고 준수한 용모로 매스컴에 보도 되는 지,
대한민국 현재 국왕으로서 대접을 받는 것과 누리는 것의
자연스러움은 기가 막힐 정도이다. 아마도 우주 최강이다.
문제는 그것만 잘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을 자기의 신하로 보는 제왕적 인식이 여러군데에서 드러난다
국가적 재난, 직접 나서야 할 사안에 있어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사과를 안하고 총리를 대독케 하는 것[메르스 사고 사과건]
-자신과 반대의견을 포용은 커녕 내쳐 버리는 편협성[유승민의원 사실상 파면건]
-국정 전반에 콘트롤타워가 안 보인다는 것[모르면 사람을 잘 써서 해결하면 되는데, 권력의 위임을 안하니 모든 것이 꼬여 버린다.이걸 유난히 잘 했던 이가 전두환 가카였다..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하면서 경제 수석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3저 호황을 기막히게 누린 예도 있다.실제로 군대의 사단편제가 세상을 다스리는 모든 병법과 전략이 다 들어있는 통치의 기막힌 실존 모델이라고 한다]
-예스맨만 득실거리는 환관정치[ Ex:청와대 비서관이 국무회의에서 고함을 지르고 난리를 피워도 제지할 생각도 시스템도 없는 것,.., 최경환의원이 국민을 바보로 만들면서 진박으로 선거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경우 있는 말릴 생각도 그런 재사도 안보인다.Etc ...]
-사안별로 이해 당사자가 있는데 오로지 자신의 판단만으로 일도 양단해 버리는 것,
[최근에 종군위안부 합의건/ 개성공단 페쇄건, 세월호 사고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청을 단칼에 없애 버리는 것 등]
-또 일반인의 경험이나 식견이 사실상 없으면서 가르칠려는
[국정교과서 억지 추진건, ]
-아무 대책이나 준비도 없으면서 무조건 믿고 따라오라고 하고[ 세월호 사고의 대응전략및 태도,메르스사태시 감염병원의 공개여부 etc]
가보면 책임질 사람도,믿을 구석도,
대책도 없는 허무하고 엉성하기 그지없는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 등이다.
어찌된 셈인지, 해외 순방시 외신에서 전하는 내용과 국내 지상파의 보도가
어쩌면 그렇게도 천양지판으로 다른 걸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서서 좌절감마져 든다.
도대체 왜 그럴까? 거짓말로 보도하는 이유는 뭘까
근거자료 [https://youtu.be/QYVs6-zYC1E]
대한민국 정치는 이념장사만 해도 유권자에게는 기가막히게 잘 먹힌다.
또 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평어가 아닌 경어를 쓴다는 것이다.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에 ~~~하셨다. .~~~무엇을 하시면서 등등의
이런 경우가 있었던가? 역사적으로~~~
7포세대를 넘어서서 n포세대,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젊은층의 삶을 대변하고 있다.
헬조선으로 표현하는 젊은층의 절망적 상황인식을,
집권당의 한 중진은
좌편향 교과서로 배운 때문에
헬조선이라는 표현을 하게 되었다며 억지를 쓴다.
이때는 수구보수의 수장의 말씀이라 모든 지상파 3사가,
앵무새처럼 전달만 해줄 뿐, 시시비비를 가릴 생각은 아예없다.
박통은 10년전에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에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반대의견을
그렇게도 설파를 해두고서도 대권에 오르자 아버지의 치적 미화를 위해
국정교과서를 권력의 힘으로 밀어 붙힌다.
아랫 것들은 아님을 뻔히 알면서도 나랏님의 말쌈이라며
두손을 사타구니에 가지런히 넣고 머리를 조아린다.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서울대 학벌에 사법, 재경고시를 패스하고,
온갖요직을 거쳐온 현직 총리가, 교육부 장관이 모를 리가 있겠는가!!!
역사 교과서 현직 교사들이,
좌편향된 내용이 없다고 단원별로, 항목별로 근거를 제시하고, 학생들도
동조를 하니 위기를 느낀 박통의 포졸들은
교과서 집필진마져 비밀리에 선발하며, 이슈화 되는 것을 철저하게 막아준다.
그것의 옳고 그름을 알 정도의 언론은 적당히 입을 닫아준다.
역사는 최고 성군이라는 세종대왕께서도 왕조실록이 어떻게 기록되고 있는 지
사관을 회유하고 꼬드겼지만, 결국은 보지 못했다고 기록하고 있고, 이런 사료 만이
기록유산우로 가치가 있다고 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역사는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다.
아무리 객관화된 이성과 관점일지라도
당대의 일을 통치자 자신의 관점과 시각에서 기록하는 것은
왜 안되며 위험하고 무모하고 절대로 안된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박통은
올해가 집권 3년을 넘기니 다음 대권 후보군에 있는
주자들은 교과서 국정화를 거두어들일게 뻔하다.
이유는 옳고 그름은 이미 알고 있고,게다가 표 떨어지는 짓을 할
정치인이 누가 있겠는가?
또 그 교과서는
한마디로 1년만 사용될 게 확실한 박근혜교과서일 따름이라는 것이다.
대통령이 잘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의 5년 집권을 위해 내세운 무리한 공약과 이의 실천이
가져오는 엄청난 부담과 후유증이 너무도 큰 문제라는 것이다.
후손들에게 쓸데없는 과중한 부담을 상속시키고 ,
국민들에겐 불필요한 책임을 지게하는 것은
대통령의 개인적인 치적과 영광의 전리품치고는 댓가가
너무도 가혹하다는 것이다.
모조리 빚으로 남고 퇴임한 대통령의 책임은 단 하나도 없다.
예를 들면 이명박의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비리건을 한번 생각해 보자.
쇤네는,특히 4대강 사업은 하면 안되는 18가지를
청와대 홈피에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주요 논조는
"강은 산을 넘어가지 못하며 산은 강을 건너지 못한다"는 고서의 격언을 인용하여
조목조목, 청계천사업과 비교하여
불필요한 토목공사이고 고용창출도, 물류의 사회적 비용절감도, 강바닥 준설을 빼고는 아무런 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올렸더니
비서관이 연락이 왔다.이런 글을 올리면 안된다고...
그리고 삭제가 되어 버렸다.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22조원을 강에다 흘려 보냈다.몇몇 토목업자만 이익을 잔 뜩 안겨주고
저그들끼리 나눠먹고 끝나버렸다.
그리고서, 수자원공사를 비롯한 몇몇 공공기관에 공채를 발행하여 빚을 안기고
결국 그 기관들의 재무구조를 최악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런데, 지는 책임이 없다!!
그래도 끄떡없다.왜냐면, 친일,보수, 00교는 한패거리라
위정자가 똥을 싸면 그것이 떡이라고 돌리면서 지는 안먹고 위선을
떠는 무리들이 참~~~~
국민에게 돌리는 영악하고 나쁘기 이를 데 없는 그렇고 그런 패당의 무리들이다....
남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척을 자~알하는 종자들이기에....
물을 막아 놓고서 수질이 개선되었다는 헛소리를 일류대를 졸업하고
신화적인 20대 총수를 지낸 건설업자 출신의 어거지를...따질 생각도
국정조사를 할 마음도 없다. 왜 수구의 연속집권이고 그 나물에 그밥이기에..
이런 토목공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저차원의 행위이다.
돈으로서 돈을 막는 건 누가 못하겠는가?
그것도 개인 돈이 아닌 국민의 돈을 저그들 마음대로 써서 빚만 잔뜩 늘려 놓고
치적으로 자랑하는데 분통이 터져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
난, 그렇다고 야당을 좋아하는 골수도 아니다.
정책 사안별로 좋은 정책, 정치적 노림수가 있는 정책 정도는
분간하고, 해석하고 국익의 보탬여부, 개인적 이익, 사회적 편익을 따져볼 뿐이다.
그런데,대한민국에서 기분 나쁜 건 정치적 선택이 2가지 선택 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민은 5천만,직업도 백만가지만 넘는데, 정치상품은 딸랑 2가지 밖에 없다.
새누리와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나왔지만 좀 더 지켜 보기로하고...
2가지 선택이 마음에 안들면 어떻하겠는냐?
기권을 한다, 그것은 비겁한 선택이며 해법이 아니다.
그래서 문제이다. 사람보다 제도의 문제가 모두이다.
동서화합, 지역 통합을 부르짖어면서 대선거구는 고려하지도 않는다.
영호남 각 지역구에서 양당후보가 당선이 되면 유권자에겐 너무나 좋은 그림이 된다.
정책경쟁, 지역사회 공헌경쟁 등등 좋은 것이 참 많을 터이다.
안한다. 그들이 스스로의 기득권에 취해서...
그래놓고 인물 보고 뽑아말라며 선거철만 머리를 조아린다
말뚝만 꽂아도 당선되는 하향식 공천과 지역색에 근거한 선거구제를 갖고서는
천하의 제갈량이, 공자님이 오셔도 어림없다.
또, 박통은 분명히 후보시절에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간단하게 외면해 버린다.
반성의 기색도 없는데, 그걸 감시할 언론은 이미 핫바지 장사나 하고 있다!!
여권의 한 중진이 댓통의 공약이라먀
상향식 공천을 이야기하면 박통의 꼬맹이들이 일제히 나서서 공격을 해댄다.
이런 사안은 분명히 약속을 깨는 나쁜 짓인데도 그 누구도 거들지 않는다.
이런 애들이(정치인) 이념장사를 참 잘하는 부류들이다.
그들의 노림수는 표밭의 득실에 있는데, 그걸 모르는 이들은 저그들끼리
피터지게 싸운다.
수구골통이니 좌빨이니 하면서 싸워주니 말리는 척하면서
휘하에 이런 졸개들이 있음을 참 기특하고 고맙게도 여기면서 표는 내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2개 정당구조는 집권하면 여당이고
실패하면 제1야당이다. 이런 꽃놀이패 정당은 남을 위해
국민을 위하여 살 마음은 커녕, 이유도 의무감도 못느끼게 되어 있다.
져도 원내 교섭단체이다.
해서 매년 수백억원의 국고보조금에다가, 제세공과금 면제,2억정도의 연봉에다가
면책특권, 공짜로 하인처럼부리는 기초단체장, 구위원 시위원까지 무급 무조건
봉사 공적조직도 15명을 상회한다.
이거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꽃놀이패이다.
대한민국 정당은 이념적 색채는 둘다 보수이니
이념적 분간은 실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지역적 성향을 기반으로 기생하는 정치 패거리이다.
이들의 머릿 속에는 당선에만 관심이 있다.
국리민복을 위하여 애쓰고 멸사봉공의 말은
달나라의 토끼가 풀 뜯어 먹는 것보다 못한 의미일 따름이다.
수구, 보수들은
들은 박근혜를 반대하면 좌빨이라는 용어를 갖다붙히며 흥분을 시작한다.
나는 경상도 출신이라 박근혜편을 들어야 당연하다는
기계적, 이분법적 논리는 심히 불쾌하다.
나는 내편일 따름이다.
잘하는 것은 박수를 보낻나.
못하거나 안하거나 권모술수에는 잔소리나
반대의견을 논리를 세울 정도도 되고, 실제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거나 대면한
사례도 좀 있긴하다.
회식이나 모임에서 누군가 정치경제적 이야기를 하는 경우,
저마다 한마디씩 한마디씩들 한다.
박원순이, 오세훈이, 이명박이, 저금리가, 환율이, 무역흑자 1000억불이.........
그런데, 이런 사람이 꼭 있다.
밑천이 없는데 한마디는 해야 가오가 선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 아무개가 빨갱이라며?".......하며 자신도 한마디를 보탠다.
말은 해야 겠는데, 인문학적 배경지식이 딸리니 할말은 없는데,
한마디도 안하자니 자존심이 허락지않고 해서 나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잘 먹힌다는 것이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는...
이 때 나는 한마디한다.
여보게!! 지난 번에 자네 베트남에 다녀 왔다며................??
응..... 하롱베이가 어떻고, 호치민이 어떻고......................!!
그 나라가 1975년에 공산화된 나라야!!
그러고 보면 자네가 빨갱이네....공산국가에 다녀 왔으니..
어어없는 표정과 말문이 막힘이 보인다..!! ㅎㅎ
자기는 죽어도 아니라고 열변을 토한다.
그래서 빨갱이니 노랭이니 하는 건 쓸모없는 마음의 꼬리표인거야!!
박원순이는 서울 시민 투표자의 절반이 찍었는데,박원순이가 빨갱이면
서울시민 절반 정도는 노동당 원서를 쓰고 입당을 해야 당연한 것 아닌가?
아냐? 그렇지 않다면 그런 말은 .............
쓸데 없는 시간낭비하지 말자구....!!
정치인들이 이런 이념적 대립구도를 이용하여 그들의 당선에 유리한 것만
것이니 놀아나지 말자구....!!!
그러면" 너는 무슨 당인데...!!"
"난, 인생행복당,가족행복당,우리사회 행복당이다....."
그런 당이 어딨나? 아니 없으면 만들면 되고.....
누가 인정해 주나? 상관없어 !! 난 내가 행복하면 된다.
그리고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은 봉사와 헌신의 마음을 가진 자이다.
그런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하향식 공천제가 밝고 맑은 세상의
인재등용을 박아 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좀 배웠다면 속지는 말아야지
적어도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잇속을 위하여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고
역사를 되돌리고 왜곡하는 것 정도는 분간을 해 줘야지....
혹자는 국론 통일을 이야기한다.
그러면 TV에서 통일된 북한주민들의 인터뷰나 발언을 들어보자
어떻던가?
하나의 생각이 얼마나 인간을 피폐하고 보잘것없는
맹목적인 충성심만 강요하는 지를...
그렇다면 여러가지 생각이 낳는 피해 부작용을 나라가 감당할 수 있는가?
걱정하지 말게!!
시빗거리가 있어서 직장이, 직업이 생기는 거야!!
모두 신이라면 대통령이 왜 필요하겠는가?
그래서 삼권분립이 되어 있지 않는가!!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치면 변상을 하고,,,,,
권리에 따른 의무준수가 동시이행관계에 있다는 것....
난, 이야기하고 싶다.
아마도 님들은 여기서 정치적 발언하지 말자고 할 것이다.
그래도 통치행위가 나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피해를 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목소리를 내어본다.
.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옳은 소리를 했던
한 중진을 쫓아 내버리는 통치자의 협량함과 그 권력자 옆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상소를 올리지 못하는 신하들의 모습은 애처롭다.
국민들은 국정수행에 있어 시비를 걸어도 될 자격이 있다.
대통령에게도, 정치인에게도...
그들에게 권력을 한시적으로 빌려준 임대인 신분이므로.....
옳고 그름도, 중요함과 경미함을, 시급함과 완급함을 ,
묻고 따지고 감시하는 것은 주인의 당연한 권리이다.
우리나라는 기득권층의 부조리,불합리, 불공성을 지적하고 이야기하면
언론도, 정부도 입을 닫고 색깔을 둘러 씌워버린다.
게다가 숨어서 그 싸움을 부추긴다.
그러면서 국론통일이 필요하다는 전체주의 국가의 논리를
끌어들여 무식한이 들의 무조건적인 애국심을 부추긴다.
실례로 국기하기식이 없어지면 애국자도 없어진다는 해괴망칙한
논리를 들이대던 아무개의 말도 새삼스럽지도 않다.
또,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아픈 이야기는 들을 생각도
마음도 없다.
어쩌면 남북한이 꼭 그렇게 닮았는지 모르겠다.
남북 공히 1인자 한사람만의 말 만이 들려온다.
대통령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서도 될 리도 없는데,
어찌 정부 주무장관들의 목소리는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이런 사회가 국가가 좋은 나라일까?
물론, 저마다의 생각은 다를 수 있을 것이다.
정치란, ,
힘없고 어려운 ,사회적 경제적 약자가 억울함을 토로할 수 있는 사회,
그들을 보듬고 안아줄 수 있는 나라, 그런 시스템을 유지하고 소중히 하는 정부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물론, 문제는
힘있는자. 가진 자 편을 들 수 밖에 없는 정치제도가 당연히 젤
큰 문제이다,
헌데,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알면서도 안한다는 것이다.
수구 집권당은 그들의 대대손손 누릴 기득권 때문에,
야당은 지역당의 프리미엄을 포기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소아병적인
생각 때문에. 안하고 있음이....... 오호 통재로다!!!
그런데, 더 가슴 아픈 진실은,
나랏님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바꿔야하고
어떤 시스템이 영광된 조국을 위해서 바람직한 것인지를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알려줄 책사조차도 곁에 없다는 사실이다....
이치에, 사리에 어두운 사람이라서.....
참 요지경입니다.
요즘 세상은 이렇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어느 선철이 말씀하신
"역사는 선지식이 발전하면 할수록 ,악지식도 비례해서 늘어간다"
말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물러갑니다 휘리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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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뛴다 그런가요?
처음 들었습니다.